월급이 2천만원인데
매달 반을 옷값으로 지출하면?
신발값, 가방값, 머리값, 보석값,
보톡스값, 마늘주사값, 태반주사값, 리프팅시술비
등등 월급으로는 돈액수가 모자라잖아. 어쩌려고?
산수 잘 하시는 분 계산해서 비용 좀 뽑아보세요.
비용이 월급을 넘으면 외상인데
그만큼이 뇌물 확정이지요.
머리를 매일 만지는데
국내 최고 미용사가 하루 만지는데 20만원만 쳐도
월 머리값이 최소 500만원 이상.
거 참 뒷구멍으로 잘도 해먹네.
어버버버 하면 그게
박빠들에게는 신비주의로 보였겠지만
한 번 본질을 들킨 이상 우습게 되어버린다네.
권력자는 권력자의 언어를 써야 한다네.
권력자가 인기를 얻기 위해 저속한 말을 쓰면
그게 처음 한 두 번은 먹혀.
먹힌다고 계속 그러면 우습게 되는겨.
블랙리스트를 모른다고 딱 잡아떼면
블랙리스트라는 단어를 모른다는 말로 이해한다네.
내 이럴줄 알았다.
개구리와 닭이라니, 참 기구한 운명이네요...
국민의당 간다는 말은 또 뭐여?
그냥 조용히 서울시장이나 해먹을 것이지.
꿩도 매도 다 놓치고 김민새 되려나.
인간의 추악한 욕심은 끝이 없구나.
2월 15일까지 결판나면
바로 특검에 체포되는데 그 경우
해외로 망명할 기회가 없어질까봐 겁낸 거였어.
걍 밤중에 미 대사관에 들어가라고.
쉬운 길 놔두고 어려운 길 찾네.
한국만 그런게 아니었다네요.
최순실이 없으니까 도둑인터뷰 기회를 잡아도 몇 단어 못 내뱉는구나.
대부분 악당들은 자신이 좋은 사람인 줄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악은 호르몬의 명령이니까.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하는 행동으로는 부적절했소.
애초에 무리한 기소였소.
민주특검이라
태어나서 첨 듣는 말인데
깜방 가서도 민주깜방 아니라고 할 기세.
범죄자는 공민권이 제한되는데 무슨 민주타령이여?
손자멸망도 이상한데 혹시 어디에 국가를 만들어 놨남?
불쌍해서 때릴 데가 없다는게 문제.
류뚱 188
재균 183 큰 차이는 아닌데
류뚱과 재균
참 못된 순실이네요.
우리도 슬슬 몸을 풀어야 하나.
주제넘은 대통령 욕심보다 나쁜 마음이 있을꼬?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수준이 드러나네요. 이 사람이 정말 유엔 사무총장이었단 말인가? 세계에 몹쓸짓을 했습니다.
최순실하고 둘이 링 위에 올라서 4라운드 스파링 한 게임 해라.
2월 10일 탄핵인용
4월 10일 정권교체
뭔가를 아는 놈이넹.
하긴 억울하겠지.
차차로 최종보스가 박그네고
최순실은 시다바리였다는 사실이 들통나고 있으니까.
하지만 말여.
그동안 박그네는 너보다 백배나 억울했다고.
개성공단 철수만 해도 그래.
박그네가 밤마다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수면제 없이는 잠을 못 잘 정도가 되자
자기 건강을 위해서 철수를 지시한 건데
사람들은 아직도 최순실 작품으로 알고 있다고.
박그네가 아직도 하야선언을 하지 않고 버티는 이유는
모든 범죄가 박그네 본인의 지시에 의한 건데
사람들이 최순실 교주가 최종보스고 박그네는 광신도로 알고 있다고.
그게 억울해서 그런 것이여.
억울하면 니가 박그네에게 누명을 씌워버려.
본인이 사이비교주고 박그네는 충실하게 복종하는 광신도이며
모두 본인의 작품이라고 선언해버려.
장희빈도 사약이 입에 들어가
죽는 순간까지 저항하며
본인의 죄를 모르쇠로 일관하더라.
얼마나 악독하던지...
21세기판 장희빈드라마를
현실에서 보는 것 같다.
개구리와 닭이라니, 참 기구한 운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