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남북통일,
휴전선에 땅 사놓으면 부동산 투기 대박
뭐 하여간 대박이 터지기는 터졌습니다.
가시박 뺨치는 그네박이 터졌죠.
https://www.facebook.com/dootakim/posts/1419263808105507
어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장시호가 통일대박론이 왜 나왔는지를 밝혔기 때문이다. 최순실이 말하기를 통일을 하면 대통령을 한번 더 할 수 있고, 그래서 38선 부근에 땅을 사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박과 최에게 누가 입력을 시켰는지는 몰라도, 이들은 실제로 북한이 곧 붕괴할 줄 알았다. 2016년 1월 1일 현충원에 간 박근혜의 방명록을 본적이 있다. 2016년에 통일을 이루자는 말이다. 섬뜩했다.
방명록을 쓴 날은 4차 핵실험(1월 6일)을 하기 전이다. 북한이 곧 붕괴할 것이라고 먼저 생각했고, 핵실험을 하자마자 곧바로 개성공단을 폐쇄 한 것으로 보인다.
장시호의 발언은 주목할만 하다. 나는 국정농단 이라는 말이 본질을 흐린다고 생각한다. 알고보면 권력형 부패 사건이다. 돈이 되면 대통령을 앞세워 연설문을 고치고 인사를 하고 법을 바꿨다.
통일대박이라는 것, 대통령을 계속할 명분을 찾아서 부정부패를 원없이 한번 해보자라는 말이나 다름 없다.
그 깊은 뜻도 모르고 통일준비위원회를 만들어 회의를 하고, 수 많은 국책연구소와 정부기관은 엄청난 국민세금을 들여 통일대박론의 논리를 만들고 홍보하고, 학자요 교수요 하는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춤을 추었다.
어제 방송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박관천 경정의 말이다. 공무원도 민주공화국의 한명의 시민이라고
백인 하층민이 북미원주민 토착신앙에
합쳐진 케이스.
인구가 산발적인 콜로라도 아이다호 오레곤에 많습니다.
심지어 약물 온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