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문재인에게 낚였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6072034873?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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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6

홍준표가 동성애를 거론한 것은 큰 실수.

전두환에게 표창받았다는거 실수를 위장한 보수표 잡기 성공.


군대 내 동성애 반대 역시 실수를 위장한 중도표 잡기 성공.

전략적으로는 매우 좋은 선택인데 말솜씨가 없어서 의사전달이 잘 안되었소.


동성애라는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옛날에는 동성애를 동성애로 인식하지 못했어요.


동성애자가 있다는 생각조차 못한 거지요. 

그때는 동성애를 남자다운 행동으로 착각했는데


정확히는 동성애가 아니라 동성간 섹스인데 

이게 마초나 한량들의 취미생활로 여겨졌습니다.


예컨대 태껸이라는 항목을 검색해보면

태껸이란 마을 총각들이 소년을 차지하기 위해 겨루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을마다 남자 패거리가 있고 두목이 있는데 원래 총각이란 말의 어원은

목동들의 두목 즉 청년 공동체 우두머리를 말합니다. 


여성공동체도 있는데 제주도나 일본의 풍속에 있습니다.

일종의 부녀회 같은게 있는데 소년을 납치해서 자는 걸로 되어 있죠.


청년회 비슷한게 있는데 역시 소년을 데리고 자는 겁니다.

태껸에 승리해야 소년과 잘 수 있는 거죠.


군대 내 동성애가 허용되면 이런 악습이 살아납니다.

동성애가 아니라 동성섹스로 간다는 말이지요. 


감옥이나 군대와 같은 특수공간에서는 

동성애자도 아니고 양성애자도 아닌데 동성 섹스를 합니다.


그래야 태껸고수 마초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창피하게 어떻게 여자하고 연애를 하냐 뭐 이런 식이죠.


이런걸 두고 동성애가 차별이냐 아니냐를 논하는건 허무하다는 거죠.

동성결혼 합법화 문제도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건데 


그냥 동거해도 되는데 굳이 결혼하겠다는 것은

결혼자체보다는 사회의 편견에 대항한다는 의미가 있다는 거죠.


편견을 타파하고 국민을 계몽할 의무는 진보에게 있고

대통령은 국민평균을 따라가는게 맞습니다. 


사람의 생각을 인위적으로 바꾸려는 것은 위험한 짓입니다.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전략의 문제이며 


우리가 선진국이 되어 세계사를 주도하려면 선제적으로 

동성결혼을 합법화 해야 한다 하는 쪽으로 가야지


그냥 니가 몰라서 그러는데 내가 가르쳐 주겠다는 식으로

치졸한 소아병적 행태로 나가면 트럼프 당선시켜 주는 거죠.



사드배치 완료

원문기사 URL : http://news.jtbc.joins.com/html/981/NB114599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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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7.04.26

교안이가 뭘 믿고 저러는지???

시대가 변해도 부역자는 늘 있는가 봅니다.

물론 성주군과 의회도 같은 편이고....



대통령 궐위상태인데 보름남은 총리한테 물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522251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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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4.26

유승민은 지금 대한민국이 어떤 상태인지 모르나?

알고 싶지 않나?


외교의 대상인 대통령이 없는 데 미국과 일본이

누구한테 물어보나?

결정권도 없는 유통기한 15일짜리 황교안한테 물어보리??


대통령이 있어야 외교를 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4.26.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문재인은 도구이고

정상적인 나라로 가서

강대국으로 가는 것이 목표이다.


민주당은 긴장해라...

문재인대통령이 목표인 것이 아니다.




YTN하고 오마이뉴스는 짰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60138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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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4.26

어제  TV토론 끝나고 YTN도 유승민의 문재인에 대한 일자리 공격을

끝까지 이야기 하던데...


두 언론사가 뉴스 공유하나?


유승민도 말이 통하지 않는 꼴통이드만.!!



의적을 찾습니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5210738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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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6

삼성동 모처에 최순실과 장시호, 정유라 그 일가족 수십 명이

평생 먹고 살 돈이 있다고 하니 털어서 반은 사회에 환원하고 반은 가지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17.04.26.
대도가 출연할 타이밍 입니다
전국에 대도들은 삼성동으로 고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04.26.

대도집엔 대도[?]  못들어 감!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4.26.

저랑 같이 가실 분, 쪽지 보내주세요.



신연희 20억 횡령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521453277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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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5
도둑놈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04.25.

잡아 들여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7.04.25.
생긴데로 논다더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4.26.
처음에 그렇게 자기가 갈길을 글케 선택 했으니 이제 결말이 이렇게 나오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4.26.

뇌물 1억이상은 징역10년 이상인데 횡령은 왤케 관대할까나..

재벌총수애덜의 주특기가 그거라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4.26.

명박과의 관련성때문에 발악하는거죠....



격차가 커졌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521050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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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5

14퍼센트 차이로 벌어지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04.26.
너무 빨리 찌그러질까 걱정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약간의여유   2017.04.26.

정관철 한국리서치 부장은 “문 후보 지지층은 북풍을 위협 요인으로 보고 더욱 결속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보 프레임은 보수 성향의 홍준표 후보 지지율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TV토론은 지지자를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유독 안철수의 경우에는 큰 영향을 미치네요. 심상정이나 유승민은 아무리 잘 해도 오르지 않고, 문재인은 TV토론이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은데, 유독 안철수는 크게 지지율이 떨어지네요.

그것은 아무래도 안철수의 지지세가 견고하지 못하기 때문에 토론을 본 다음에 크게 실망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또 특이한 것은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모름/지지후보 없음"이 줄어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늘어난다는 것이죠. 

이번 대선의 경우에는 중도층에서 상당수가 기권하지 않을까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약간의여유   2017.04.26.

미처 잘 보지 못했는데, 지지율 내용을 잘 살펴보니 이 조사에서 굉장히 특이한 것은 심장정의 지지율이 8%가 되었다는 거 아닐까요?

만약 심상정이 10%를 넘게 된다면 엄청난 것 아닐까요? 

물론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확률이 높겠지만요.



11퍼센트 차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5200406803?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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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5

이젠 홍안전쟁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04.25.

두껑 열면 홍이 2등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04.25.

당연히 빠지지--


홍준표, 유승민 지지자들이--철수에게로  그냥 지지해[?] 봤다가

제 자리로 철수 하시는 중!!

프로필 이미지 [레벨:2]약간의여유   2017.04.26.

2위는 안철수가 할 수도 있겠지만, 문재인과는 더 격차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네요.

홍준표의 지지세가 점점 강해지고 있고, 그에 따라 안철수는 쪼그라들고 있죠.

제3지대나 중도표라는 것이 대통령 선거에서는 뜬금없는 것처럼 보이는 측면이 있어요.

그런데 미국의 경우에도 트럼프가 기존 공화당에 소속되지 않은 경제인으로서 돌풍을 일으켰는데, 만약 우리의 경우에도 대통령 탄핵과 같은 사태가 없었더라면 안철수가 두각을 나타냈을 수도 있겠네요.

미국의 경우에는 양당에 대한 불신이 결국 트럼프나 샌더스가 두각을 나타내는 바탕이 되었죠.

사실 우리의 경우에도 일반시민의 경우에는 양당에 대한 불신이 어느 정도 잠재해 있었고, 그것이 선거 초기의 안철수 돌풍으로 나타났던 것인데, 결국 안철수의 대응미숙과 TV토론에서의 어벙벙함 때문에 기회를 날려먹은 것으로 보여요.

본인은 대통령이 되겠다고 오랫 동안 준비했다고 하는데, 토론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많은 중도표가 크게 실망한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다고 봐요. 



차떼기당이라 불러다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517595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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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4.25

족보제작업, 차떼기업, 도감청업, 자금세탁업 등등 정관에 넣어서 당당하게 일해라.



김영란법의 위력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518532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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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5

조중동 기자들이야 월급을 두둑이 받으니 어떻게든 먹고 사는데

한겨레 기자는 월급도 짜고 먹고 살기 힘들어 사고를 치는가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04.26.

패거리 편들려니, 짜증은 나고

나름 , 실력은 [?]  있는데,

그 실력-에

당연,  지불 되야 될=돈이 안 나오니--막걸리 쳐 묵고-


먹다 보니,

신경질은 나고----


확!!!!  그냥




더러운 국당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518132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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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4.25

9촌이면 대체 무슨 관계야? 예전에 사라진 우리집 호적조사도 좀 시켜보자. 얼마면 되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04.26.

9촌?  이 뭐죠?

고조선 시대?



안철수를 지지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99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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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5

철수야! 내친 김에 

소녀상 철거공약 이런거 해바.


박유하와 같은 명망가들은

정치를 명사들의 사교모임으로 여깁니다.


김종인 정운찬 이상돈 부류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노무현을 미워하는 거지요.


민중들을 끌어들여 깽판을 치니깐.

문제는 명망가 정당인 정의당의 심상정도 


박유하들과 똑같다는 점이지요.

노무현을 미워하는 것은 백퍼센트입니다.



이래서 아바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516380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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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5
엠비의 마수가 미치지 않은 곳이 없구나.


이것이 조선일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513065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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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5

하는 짓이 살인가문 박근혜



지지율조사에서 JTBC로 자유롭지 못하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5140033646?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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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4.25

이 대선이 지나면

누가 진실을 얘기하고

누가 진보를 가장하면서 거짓을 퍼뜨렸는지 알 수 있다.


지켜보고 있다.

두고보고 있다.


진보인체 가장하면서

60%진실과 40%의 거짓을 얘기하면서

진보라고 떠드는 언론이

누군인지 알고 있다.


진실에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알량한 명예에 호소하는

언론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나는나여유   2017.04.25.

이제는 국민도 알아요!

이정도면 유무선 반반 정도?

안봐도 뻔해요!



박지원 상왕 하명이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5133047554?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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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5

운현궁에서 파발 떴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4.25.

그제 TV 토론을 보니까

박지원따로 안철수 따로여서

아마 안철수는 박지원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줄 모르 걸...


박근혜정부때

누가 국회의원 중에 총리했나?


국민의당은 의사결정기구가 일원화되지 않아서

하나가 아니라

두개의 다른 의사결정기구가 돌아가고 있다.


물론 두 의사결정기구간에 대화는 안 하는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4.25.

지금은 박지원은 대구경북에 메세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바른당과 한국당과 국민의당

당과 당끼리 합치면 국민들이 금방 알아채고

비난을 받을 것이 분명하니까


대구경북의 보수국민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다.

안철수가 대통령되면 대구경북에 총리직 줄 수 있으니

안철수를 밀어달라고 구애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4.25.

박지원! 평양대사는 뭐냐?

그거나 해명 좀 해봐라?



미국식 vs 한국식

원문기사 URL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425093213110?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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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7.04.25
쉽게 무한경쟁 운운하는데 아마추어거나 흑심.

개입을 최소화하되 지속적으로 해야함. 테임즈 날르는거. 메져에선 불가능한 재활구조.


말 좀 들어라 정은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5095055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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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5

말 안 들으면 그게 짐승이지 인간이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2]약간의여유   2017.04.25.

트럼프와 시진핑이 어느 정도 북한을 억제하기로 말을 맞춘 것 같네요.

김정은이 지금 상태에서는 중국의 말을 듣을 수밖에 없어 보이기도 해요.

국제적으로 교류하는 유일한 국가가 중국이고, 중국으로부터 각종 물자를 수입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북한도 어느 정도는 시장경제적인 요소가 도입되었고, 국가의 배급시스템이 아니라 장마당과 같은 사적인 경제요소가 경제운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중국을 마냥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과연 중국의 이러한 강경노선이 어느 정도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중국의 입장에서는 북한이 핵을 갖은 것이 이롭지 않을 수도 있어요. 북한이 핵을 가져받지 미국에 대한 타격능력은 매우 제한될 것인데, 미국이 북한에 강력한 군사적인 도발을 감행할 경우에도 중국으로서는 여전히 군사적인 열세상태라서 즉각적으로 미국에 대응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국제적인 망신을 살 수도 있지 않을까 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25.

핵을 가져야 중국이 이롭지요.

북한에 핵이 없다면 이미 시리아가 되었을텐데

북중조약에 따라 자동개입하게 되어 있는 중국은 매우 난감해집니다.

중국공산당 정권이 자빠질 수도 있는 불안요소지요.

문제는 북한이 핵을 가졌으면 거기서 멈추어야 하는데 

핵을 가진게 미국과 평화협정으로 가기 위함인지

아니면 시리아 사태로 가는 재앙을 막으려는 목적인지

북한의 핵개발 목적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거지요.

북한은 핵을 가지면 미국과 평화협정하고 아베정권 일본과 수교한다고 생각한듯.

근데 중국은 그걸 절대 못봐주지요. 

중국은 북핵은 용인하되 평화협정이나 북일수교는 반대일세.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각국의 이해관계가 복잡해놔서 조정이 쉽지 않지만

트럼프는 원래 부시와 같은 군사대결에 관심이 없으므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4.25.
미국 동아시아에 도발하는즉 제손목에 오함마 찎는것. 근데 그판에 중국이 있는게 딜레마.


서울에 명물 탄생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510004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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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5

외국관광객이 사진 찍을만한 곳.

청계천 하수구에서는 사진 찍을만한 각이 안 나와부러.


청계천 하수구는 아직 못 내려가봤는데

여기는 한 번 가봐야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4.25.
서울은 엄연한 국제 5대도시입니다.
제가 펜실베니아 시골 타운에 방문할 ㅎ학율보다 서울출장이 더 높죠.

부산 대구와 경쟁말고 뉴욕 런던과 경쟁해야 도시재생 효과봅니다.

도보 및 자전거 도로는 국제도시 대세. 다들 하고싶어도 미국 유럽은 통제안되는 소수족과 고립된 흑인으로 불가능.


인간은 말을 들어야 된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5094125485?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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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25

똥꼬깊수키 김어준, 이장 김두관, 

고졸 최낙정, 배우 명계남, 축구 김흥국


이런 참신한 아웃사이더들 불러모아 놓으면 당연히 개판됩니다. 

관료들은 참신해서 잘할 거 같죠? 천만의 말씀.


앤드류 잭슨의 엽관주의가 근대 민주주의 초석을 닦은 것이며

이를 비난한 이원복은 개새끼 인증한 것입니다.


조선왕조 때도 천거제로 초야에 묻힌 현자를 발굴하려 했는데

다 실패했으며 초야에 묻힌 선비는 백퍼센트 배반합니다.


인간은 반드시 세력화 되어야 하며 당인은 배반하지 않으며

김종인 같은 낭인은 절대로 배반합니다.


이건 뭐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배반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의사결정원리에 따라 구조론의 질이 세팅되지 않으면

개인이 깨지게 되어 있으므로 방어하다보면 반드시 배반해져 있습니다.


공자 할배를 모셔놔도 반드시 민중을 배반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당파정치를 해야 민주주의가 작동합니다.


소속 없는 뜨내기는 절대 키워주면 안 됩니다.

계부나 계모가 나쁜게 아니고 원래 그거  잘 안 되는 거에요.


본능에 따라 호르몬이 그렇게 나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문민통제를 하지 않고 군부는 군부의 입장이 있으니까 하면 태국 됩니다.


관료는 관료대로 자기 원칙이 있으니까 하면 송민순 배반 나옵니다.

참여정부에서 겉돌던 관료들은 모두 배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