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른 SNS, 유툽, 팟캐등이 대안 언론의 역할을 하면서 대중이 기존언론을 버려도 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대중이 신무기를 들면서 기득권 세력에 대항하는 구도가 잡힌 모습입니다.
게다가 노인들조차 스마트폰을 들면 포지션이 변하는데, 2015년 이전까지 노인 스마트폰 보급은 20%이하였는데 2015년 이후 급격히 보급률이 늘어나 20~30대와 비슷해졌죠.
원래 노인이 애들하는거 따라하면 회춘하는 기분 들잖아요. 할매들도 한이 좀 풀린것 같고요.
부 선장
Wife !!
긴급은 아니고,
알박기--
표 떨어지는 짓만 하는군요.
탄핵반대세력이면 자유한국당이고, 계파패권주의라 하면 민주당인데 두 당 제외하면
국회의석 200석 이상이 날라가는데 협치가 아니라 존립이 위태로운 소수끼리의 발악이지요.
안철수는 5년전에 문재인의 공동정부 제안을 받아들이고 불출마 선언한뒤 올해 날로 먹으면 됐는데
그 쉬운걸 놓치고 저렇게 망가지고 있네요.
30일에 활동 시작한다는데 길어야 9일짜리 활동이군요. 급하니 별짓을 다하네요. 박지원하고 김종인하고 행여 한지붕아래서 잡음없이 지낼리가 없죠. 상왕위에 태상왕인가. 비슷한 세력끼리 단일화해도 기싸움하고 협의하는데만 한달 걸리는데 홍준표까지 거론되면 오히려 진보의 표 떨어지는 짓인데, 그나마 안철수 지지하던 진보표까지 더 날아갈 짓을 하다니. 예쁘게 지고 2등하느냐 추악하게 지고 2등하느냐에서 결국 악수를 두는군요.
안철수는 김정은 닮아가는지 점점 당을 노인집합소로 만드는군요. 박지원할배, 박주선할배, 손학규할배, 김종인할배
노인들이 1선에 서서 움직이니 표가 나올리 없죠. 정동영, 천정배는 연배에서 밀리니 1선에 못섰고.
안철수 편 맞습니다.
조선일보도 까는 안철수를 한겨레는 안 까죠.
신문 팔기 싫어서?
언제부터 안철수 편이었나요? 그리고 언제까지 안철수 편일까요?
선거기간 동안만?
조선일보는 안철수가 뜰 때는 때리지 않다가 안철수가 쪼그리드니까 때리지요. 그것은 조선일보가 어떤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일거고...
반면 한겨레는 안철수가 쪼그라든 지금은 굳이 때릴 이유를 발견하지 못하는 거지요.
아마도 한겨레 입장에서는 차차 안철수를 때려서 입지를 넓히려고 계획하던 차에 너무나도 빨리 안철수가 쪼그라든 격이 아닐까요?
한겨레는 안철수에 올인하고
둘 다 개잡놈이죠.
아무님 덕분에 모처럼 실컷 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