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대통령이 한 말이다. 아마도, 평검사와의 대화중에 나온 말일거다.
검찰 수뇌부들이 바보가 아닌데, 우병우같은 열등감 덩어리들을, 검찰 상층부들은 역이용한다. 권력에게 개처럼 달려드는 우병우류들이 갖고 있는 약점을 잘 알고 있다. 돈과 헛된 명예.
대학다닐적에, 고시공부에만 매진하던 친구들을 질시한적도 있었는데, 시골에서 없는돈에 서울와서, 할수 있는것이 고시였던거다. 너무 말리지 않았나 싶다. 걍, 서울에서 살면서 고시공부하는 사람들과 일대일로 비교할수는 없는거였따.
다만, 더이상, 한국사회도, 중산층 성공시대로는 성장한계가 있다는걸 우병우 사건은 보여주고 있다. 검찰상층부의 고인물과, 격돌하는 노무현. 검찰상층부는, 온갖 전관예우와, 대기업의 스폰서를 달고 다니는 상황에서, 끈도 세력도 없던 노무현은 끝까지 싸웠고, 지식인들의 폄혜속에서 자살을 감행했다. 확언컨대 검찰 수뇌부에서, 우병우류의 모르모트를 이용해서 노무현을 저격한거다. 물론, 우병우류들이 잘했다는건 아니고, 공범인거고. 검찰 수뇌부는, 또다른 정파조직인, 조중동, 그리고, MB와 아해들.
구 보수세력인, 박근혜까 우병우를 끓어않는 심리는, 검찰수뇌부가, 우병우류들을 소중히 여기는 심리와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