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레벨:30]솔숲길

2016.07.28 (09:05:4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6.07.28 (09:06:29)

[레벨:30]솔숲길

2016.07.28 (09:07:47)

[레벨:30]솔숲길

2016.07.28 (09:09:40)

[레벨:30]이산

2016.07.28 (09:52:12)

[레벨:30]이산

2016.07.28 (09:52:32)

[레벨:30]이산

2016.07.28 (09:53:23)

중쿡에있는 에펠탑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7.28 (09:56:19)

ㅋㅊ.jpg

믿기 어럽지만 사실이라면 더욱 가열차게 

새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기꾼이 없는 나라

세계최고의 양성평등 국가로 목표를 높여봅시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6.07.28 (11:40:12)

아시아 5개국이 최상위군요

[레벨:30]스마일

2016.07.28 (12:07:48)

한국에서는  음식점에서  table 위에 핸드폰을 놓고 화장실 다녀오는 것을 유럽인이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외국에서는 그렇게하면 전자기기는 그냥 잃어버리는 거라고........


소싯적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는 학력이 콤플렉스여서

내가 아닌 다른사람의 모습에서 나를 발견하고 그 사람을 닮고 싶어했습니다.

이른 바 '롤 모델'이라는 것을 연줄로 만들어서 그 사람을 닮고 싶어했던 것....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이 배우거나 적게 배우거나

본인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매우 적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읊조리는 사람은 없고

남의 이야기를 앵무새처럼 지저귀는 사람이 전부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더이상 롤모델을 찾아 떠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찾아보고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죠.


지금 한국에는

북유럽이니 미국이니 해서 그들의 철학을 한국에 들여올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함무라비 법전에서나 통할 역사시대 이전의 철학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의 전략을 고수하고

중용이 뭔지 모르는 서양, 중동의 철학이 한국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 우리의 기준을 만들어서

우리의 기준을 세계의 기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실제로도 의료쪽은 중앙아시아나 아시아나 유럽에서는 한국의 시스템을 매우 부러워합니다.)

아니 우리는 그냥 우리길을 가고 있는데

세계인이 동양 저 조그마한 나라는 왜 나날이 새로워지는 지

부러워해서 안달해 하는 그런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레벨:7]아바미스

2016.07.28 (20:41:38)

멋진 글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7.28 (09:56:52)

1469575958_000.jpg


날 보러 왔고래?

첨부
[레벨:30]솔숲길

2016.07.28 (10:35:31)

[레벨:30]솔숲길

2016.07.28 (11:44:08)

[레벨:30]이산

2016.07.28 (12:19:45)

명당

[레벨:30]이산

2016.07.28 (12:20:01)

[레벨:30]이산

2016.07.28 (12:20:21)

[레벨:30]이산

2016.07.28 (12:20:36)

[레벨:30]이산

2016.07.28 (12:20:51)

뭐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7.28 (16:56:43)

[레벨:3]크루크루

2016.07.28 (12:28:13)

[레벨:30]이산

2016.07.28 (12:37:47)

[레벨:3]크루크루

2016.07.28 (12:28:29)

[레벨:3]크루크루

2016.07.28 (12:28:52)

[레벨:3]크루크루

2016.07.28 (12:29:11)

[레벨:15]떡갈나무

2016.07.28 (12:48:52)

달맞이꽃은 잠들었고
군데군데 나리꽃이 시원하게 핀
어라연 트래킹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7.28 (14:11:3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7.28 (14:12:10)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6.07.28 (14:20:38)

[레벨:30]솔숲길

2016.07.28 (14:56:21)

[레벨:30]솔숲길

2016.07.28 (14:57:25)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7.28 (15:19:1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7.28 (15:19:35)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2016.07.28 (23:49:01)

여자행인2. 연기어색.

[레벨:30]솔숲길

2016.07.28 (15:34:08)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2016.07.28 (16:42:3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7.28 (16:53:0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7.28 (16:53:15)

[레벨:3]크루크루

2016.07.28 (18:22:14)

[레벨:3]크루크루

2016.07.28 (18:22:32)

[레벨:3]크루크루

2016.07.28 (18:22:54)

baris_gunal.JPG

이봐~ 그손 마저 놓게.

첨부
[레벨:3]크루크루

2016.07.28 (18:24:40)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91 션하게 출석부 image 23 솔숲길 2016-07-31 4679
2690 곰생곰사 출석부 image 45 김동렬 2016-07-30 5012
2689 행복한 돼지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6-07-29 6424
» 개판이된 출석부 image 46 김동렬 2016-07-28 4705
2687 어라연 출석부 image 27 ahmoo 2016-07-27 4812
2686 궁디팡팡 출석부 image 31 김동렬 2016-07-26 5390
2685 빵빵한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6-07-25 5682
2684 과식금지 출석부 image 32 이산 2016-07-24 4826
2683 씐나는 토요일 출석부 image 28 ahmoo 2016-07-23 6387
2682 코끼리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6-07-22 4707
2681 신나는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6-07-21 4702
2680 엮인 출석부 image 37 솔숲길 2016-07-20 4798
2679 편안한 출석부 image 47 김동렬 2016-07-19 5975
2678 7월 18일 출석부 image 37 김동렬 2016-07-18 5167
2677 닮은 출석부 image 28 솔숲길 2016-07-17 4700
2676 주말에도 출석부 image 21 태현 2016-07-16 5467
2675 바쁜 벌꿀 출석부 image 34 김동렬 2016-07-15 6514
2674 시원한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6-07-14 7340
2673 아름다운 출석부 image 38 김동렬 2016-07-13 5036
2672 개미핥기 출석부 image 35 김동렬 2016-07-12 6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