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북한 광물 7천조원+우라늄 3천조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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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05

전 세계 우라늄 총 매장량의 5배를 북한이 가지고 있다던데 미국은 어떻게든 북한과 손을 잡을 것. 우라늄 확보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1.05.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핵에너지기구는 전세계 우라늄 총매장량이 북한을 제외하고 474만3천톤이라고 발표했는데, 그 가운데 호주가 총매장량 114만3천톤으로 가장 많고, 카자흐스탄(81만6천톤), 캐나다(44만4천톤), 미국(34만2천톤), 남아프리카공화국(34만1천톤) 등이 뒤를 이었다.

 

전세계우라늄 수요는 7만7천톤(2006년), 2010년에는 8만5천톤으로 증가하며 2015년경부터는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핵에너지기구는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우라늄이 50년 뒤 고갈될 것으로 전망한다

 <뉴욕타임즈>는 2004년 5월23일자 기사에서 북한에 고품질 우라늄 4백만톤이 매장돼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북한의 우라늄 매장량은 가채매장량만 전세계 총매장량에 육박하는 4백만톤이고, 총매장량은 전세계 총 매장량의 5배가 넘는 2천6백만톤으로 추산되고 있다.

북한에 현시세로치면 2800조에 달하는 우라늄이 뭍혀있답니다...컥 그리고 10년 후면 우라늄 가격은 상상을 초월할거라고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1.05.

흠...북한은 돈을 땅에 파 묻어 놓았군요.

북한은 땅속의 자원만 잘 활용하면 건재하겠네요.

자연도 생각해가며 매장량을 채굴해야 할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1.05.

자원을 잘 활용해서 북한도 잘 살았으면 좋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1.05.

그때까지 버티면 석유를 가진 사우디 아라비아처럼 현 집권층이 대대손손 집권하며 체제 유지 할 가능성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1.05.

북한과의 관계에서 미국이나 중국보다 한국이 밀린다면 모두 이명박 탓.

북한의 개발이나 발전이나 변화는 한국과 연계되어야 하오.

그런 주도권이 사라지면 북과 남한의 평행선이 너무 장기화 될 우려가 있소.

다음 정권이 정말로 중요해지는 듯...



숨진 의경. 고참은 신이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p;p=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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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05

교사체벌이 군대폭력으로, 군대폭력이 명박만행으로



이것이 이명박의 당선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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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05

한국인은 삼성을 통제하고 싶은 것, 통제방법은 1) 이명박을 찍어서 삼성을 구슬린다. 2) 유시민을 찍어서 삼성을 패대기친다. 구조론이 말하는 방향성 개념은 이걸 말하오. 집단이 나아가는 방향성이 중요하며 그 선두에 삼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본질은 대한민국이 삼성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것이며 그 방법은 첫째 삼성을 나무에 올린다, 둘째 나무를 매우 흔든다이오. 한국인은 이명박을 찍어서 삼성을 나무에 올렸고 유시민을 찍어서 그 나무를 흔들 것이오. 이건 동서고금의 법칙. 겁없이 나무에 올랐던 록펠러가 루즈벨트유시민에게 매우 흔들리다가 살기 위해 뉴욕시민들에게 어떤 인심을 썼는지 다 알것이오. 조낸 후달렸던 것이오.



무한도전 위기 맞음.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10104n09832?mid=e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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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04

같은 걸 계속하니 골수팬이 아닌 경우엔 채널 돌리다 보면 언제나 재방송처럼 보임. 매니아 층은 여전히 지지해도 광고주한테는 위기, 광고주의 위기는 PD의 위기, PD의 위기는 명박이에게 희소식. 골수팬 목청높이기는 당파성 논쟁하는 좌파들처럼 점점 토대가 협소해지는 느낌. 1박 2일도 위기지만 1박의 위기는 눈에 보이는, 조치 가능한 위기, 무도의 위기는 본질의 문제.



한일 군사협정 추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_l...p;nil_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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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01.04

드디어 오사카 쥐 정부의 본색이 드러나는 갑소.

협정이라는 건 자위대가 아닌 정식 군대로 인정하겠다는 거잖어!



신형 모닝 디자인 꺼벙하다.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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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04

그릴이 위아래 2단으로 층이 진 것이 독특하긴 한데 양식적으로 미완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얼굴형이 구형 SM5처럼 가로선에 중점을 두었는지, 아니면 아우디처럼 세로선에 중점을 두었는지가 모호하다. 기본적으로 양식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 같다. 안개등 주변의 테두리와 가운데 하단 그릴를 연결하는 가로선이 모호하다. 헤드라이트는 지나치게 큰데, 이게 깜찍해 보이기는 커녕 꺼벙해 보인다. 그래도 현대보다는 나으니까 대략 70점. 낙제는 면함. 아이큐 떨어져 보이는건 어쩔 수 없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1.04.

첫인상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안하는 건지, 일부러 꺼벙한 표정으로 한 건지...참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1.04.

귀퉁배기 한대 쳐주고 싶지만, 참신한 측면도 좀 있소. 재주는 있는데 워낙 기본이 안 되었다고나 할까. 기본적으로 양식개념, 밸런스 개념, 대칭개념, 패션개념, 트렌드개념이 없는 갑소.



구미 현금수송차 탈취범 검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p;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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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03

띨빵한 넘. 얼굴 다 공개된 마당에 현금 5억 길에 뿌리는 퍼포먼스나 거하게 한 번 하고 잡히지. 의적 흉내라도 내보고. 산타가 되어보고 싶었다. 이런거 좋자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1.03.

쥐박치하에 뭘하든 예술적인 상상력이 발휘되기나 하겠어...



낙서로 대박 낚았구려..

원문기사 URL : http://faction.co.kr/140120667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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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1.01.03

우리나라 기자는 참 쉽지 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1.03.

저 기사보고 현대차 디자인팀이 쪽팔린줄 알아야 하는데. 남이 10분만에 잠깐 발로 한 것보다 못한 정도가 아니고 아주 쳐죽일 디자인이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1.03.

진짜 현대 디자인팀 쩍팔리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1.03.

저 친구가 멋쟁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1.04.

현대차 디자이너를 저 분으로 바꿔야 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01.04.

쥐드립, 상수쇼덕에 포탈 메인이 유머게시판이 된지가 오래라..  머 우주선 명왕성 지나온다고 하면 긴가 밍가 해야하고, 낚시는 계속될듯 하오.



이것이 주워먹기

원문기사 URL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616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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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03

있는 기술을 어떻게 조합하여 실현할 것인가?



이명박 임기 1년 단축 조건으로 개헌 찬성하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p=in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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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1.01.03

이명박 임기를 1년 단축하면 노무현 대통령이 주창하던 대통령 임기 일정 대로 맞추게 되는 것 아닌가?

야권은 무조건 반대만 하지 말고 이렇게 받아 넘기면 어떨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1.03.

개헌론은 레임덕 돌파 및 근혜 견제용. 안 낚이는게 최선.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1.03.

이명박 꼬라지 1년 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있다면 ^^



김두관 치산치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T_COMM=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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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03

명바넘이 연초부터 줄창 개드립을 쳐서 댓글 1위를 독점하는 통에 퍼올만한 이쁜 뉴스가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1.03.

노통 때처럼 좋은 소리를 애써 찾지 않아도 절로 눈에 들어오는 그런 시절이 얼렁 와야 할 텐데....



버스막말 왜넘

원문기사 URL : http://v.daum.net/link/1267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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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03

일본인인척 하지만 하는 짓은 쥐만원. 들었다 하면 가스통. 던졌다 하면 보온병. 날렸다 하면 삽자루. 쳤다하면 식판드립. 수첩에는 백 단어. 입에 붙은 말은 좌빨. 싸는건 쥐똥. 종말은 死강.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1.03.

과메기 먹는 오사카 출신이군... 척 보면 압니다.



손학규 박지원 무개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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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03

빌어먹을. 바보가 바보짓을 하는 이유는 딱 하나. 할줄 아는게 그것 뿐이기 때문. 어떤 사람이 한 짓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딱 하나. 그 짓을 했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가장 잘 하는게 바로 그거였다는게 문제되는 것.

 



조광래감독 단디작전 통하나?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lgan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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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02

조광래 작전 1. 단디해라. 작전 2. 단디해래이. 작전 3. 내머라캔노단디해라안커뜨나.. 단디해라의 의미를 정확히 설명 할 수 있는 사람은 지구에 없다. 지역갈등이 생기는 이면에는 이러한 언어적 불통이 있다. 주장 박지성과 감독 사이에 의사소통이 안 되는데 더 무엇을 기대하겠는가? 단디 뒤에는 안커뜨나가 따라온다. '내가머라커뜨노단디해라안커뜨나' 이 전체가 하나의 세트인 것이다. 타지역에서 보면 이건 외계어다. 알아들을 사람이 없다. 표준말 안 되는 감독.. 기대할 거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1.02.

한국말 모르는 히딩크는 되는데, 한국말 아는 조광래는 못하는 구려. 말을 제대로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CCTV에 '현금 수송차량 탈취' 범인 찍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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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1.01

여기서 갱상도 전라디안 운운하는 자들은

모두 빨갱이, 친북 좌파세력이고, 꼴통수구 보수, 친일파에 미국앞잡이, 민족 반역자이다. 진보든 보수든 우리나라가 공존을 바탕으로한 소통적 통합을 해야 진보도 살고 보수도 살고, 일본을 이용하고, 미국의 힘을 빌리고, 나아가 자주국방, 평화통일도 이룰 수 있는 거다.
전라디안 갱상도 운운하는 지역감정 조장 쓰레기는 국론분열세력이며 당나라 앞잡이다. 우리나라를 위협하는 가장 큰 주적이다. 내란음모죄, 국론분열죄에 해당한다. 광화문 앞에서 능지처참을 해도 모자라다.
비판다운 비판하자. 네티즌들이 저런 악질 저질 성추행범 같은 익명의 범죄자들에게 휘둘리지 말자!
지역분열,국가파괴 일삼는 악질 찌질이 키보드 워리어들은 신상을 공개하라!!



아프냐 너도 사람이었구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amp;p=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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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31

천정배가 시인이었네. 쥐도 연말에는 사람대접 받는구나. 잘못키운 명박하나 오년내내 후회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12.31.

그렇다..명언이다..

" 아프냐..너도 사람이었구나.."

 

2010년..마무리 멘트로 충분하다.

아프냐..너도 아플 수 있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31.

쥐는 꼬리가 아플걸. 밟히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2.31.

"아프냐? 쥐도 감각기관은 있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0.12.31.
아프냐? ... 아직 멀었다.


세상에는 바보가 많다. 매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amp;p=s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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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30

쥐식빵 사건은 이웃 빵집주인 자작극으로 판명. 저렇게 멍청한 사람이 있다니. 참.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2.31.

헐....

정말  생각보다 매우 많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12.31.

그의 창의력과 노고에 경의를 표하오..

욕봤소.

다음엔 그 결과도 예측하는 신중함이 있기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0.12.31.

그가 쥐식빵을 만들고 있을 때, 이미 이같은 결과는 확실히 짝짓기가 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파리바게트측이  사태를 무마하려고 자기한테 돈을 줄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이 있었다. 그간 기업들이 쉬쉬하면서 자신들의 잘못을 은폐하거나, 언론에 알려져 쩔쩔매는 것을 보고 자기가 주도권을 가진 갑이라고 생각했다. 빵이 안팔리니 스트레스가 쌓이고, 생계가 점점 막막해졌다. 분노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난국타계할 비책을 쥐식빵이라고 생각했다.

제빵업계는 뚜레주르, 파리바게트로 양분되어 크라운 베이커리도 밀리고 동네빵집은 찾아보기 정말 정말 힘들다.

치킨이나 피자에 비해, 대형 프렌차이즈가 완전잠식한 빵업계의 씁쓸한 단면을 보는 것 같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제빵사의 꼼수가 시민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하다. 판을 깨버렸으니 업체들도 손해, 시민들도 손해. 자기도 손해. 차라리 자기가 만든 빵들을 모두 길거리에 버리거나 불태우는 퍼포먼스라도 펼쳤다면 어땠을까? 대형 프렌차이즈 기업의 독식을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1.01.

프렌차이즈 가맹점이 아닌 동네빵집 주인인줄 알았는데,  쥐식빵 제조자가 뚜레주르 빵집 주인이었다네요. 자영업 극포화 상태로 접근해야 할지... 그래도 기본 논지는 변함없을 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0.12.31.

대형 프렌차이즈가 독식이 가능하다는 것은 그만큼 그나라 외식문화의 질이 낮다는 뜻입니다.

일본과 한국의 차이점은...

일본은 맛으로 인정받고 유명세를 타는 반면..

한국은 유명세를 타고 맛으로 인정 받기를 원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요리사든 제빵사든 일단 유명해지고 보자...이런 마인드가 전체적으로 깔려 있는것 같아요.

개인이 유명해져봐야 대기업 이기겠어요?

요리가 있고 비지니스가 되어야 하지..비지니스가 있고 요리가 있는 문화는 한국도 이제 서서히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차라리 허정무가 낫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p;p=poc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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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30

허정무, 선동열 둘 다 지역주의 피해자다. 정성룡의 삽질, 대형 수비수 발굴 실패는 허정무 책임이지만 공격력 극대화는 허정무 작품이다. 한국축구 전반적인 수준을 볼 때 그 정도면 본전 이상 했다. 이런건 냉정하게 평가해야 한다. 조광래는 솔직히 아무 것도 아닌데 순전히 지역주의 때문에 국대감독 된 걸로 본다. 패스축구? 웃고 말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12.31.

선동렬 짜르기..

 

그럴 줄 알았다.천박한 것들..

돈으로 폼 좀 잡아봤지만..잘 안 되지?

본색은 드러나는 것이여..고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31.

이유는 딱 하나. 지가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거 같거든. 선동렬이 밥상 다 차려놨거든. 궁할 때는 도움을 요청하고 조금 될거 같으니 잽싸게 나꿔채고. 옛날 청나라 때 한족 출신은 장수는 절대 큰 공을 세우지 말아야 했던 거다. 적을 90프로 타격한 다음에 만족출신 장수에게 넘겨야지 눈치없게 공을 세우다간 목이 데까닥. 이런 풍습은 한나라때부터 있었다. 사마천이 붕알을 떼인 것도 왕족출신 장수에게 공을 양보하지 않고 눈치없이 혼자 열심히 싸우다 한번 패전한 장수를 두둔했다가 왕에게 미움받아서. 붕알이 쓩.



지구는 냉각되고 있는가?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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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30

구조론의 예견이 맞았소. 온난화는 뻥이었소. 소빙하 시작이라오. 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0]나도몰러   2010.12.31.

사실, 지구의 온난화와 빙하기의 진짜 주범이 되는 물질은 이산화탄소 따위의 미량 물질이 아니라, 따로 있소...

 

범인은 바로 지구에서 흔하고 흔해 빠지고, 어마어마하게 많은 물이라오...

 

물의 순환이 바로 지구의 온난화와 빙하기의 주범이라오...

 

지구 표면의 70%나 차지하고 있는 이러한 어마어마한 주범을 보지 못하고, 불과 대기중 0.03%조차 안되는 이산화탄소라는 엉뚱한 것만 붙잡고 있는 형국이오...

 

최근 겨울철 극단적인 한파는 동토층의 유실이라오. 수많은 학자들은 동토층이 유실되면 동토층에 매장되어 있는 메탄이 대기중으로 방출되어 어마어마한 온난화 재앙이 닥칠것이라고 하는데...  이거 웃기는 소리이오.

 

역설적이게도 동토층이 유실되면서 동토층내의 수분도 같이 유실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수분이 지구의 기온이 극단적으로 떨어지는것을 막고 있었소...

 

수분이라는 완충력을 잃어버린 동토층은 한없이 냉각될뿐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0.12.31.

물의 heat capacity가 토양보다 한참 높으니. 맞는 말씀이군요. 지식인들이 코펜하겐가서 히피짓만 할게 아니라, 진실을 말해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답답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0.12.31.

온난화 빵인것은 심증으로 굳히고 있었는데,  구조론의 예견은 일단 믿으며 공부중이고....EBS 의 그린란드 프로그램에서 태양흑점설도 상당히 신빙성 있어보여, 흥미로웠는데,,, 두분의 물의 순환 까지 호기심 발동 ....  태양흑점//구조론/ 물의 순환....... 연결고리  찾는데 도움이 필요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12.31.

생각 좀 하고 살아야 할꺼요..

과연 지구는 인간을 기준으로 창조된 것일까.

 

중력은..원심력은..마찰력은..그 원리들이

인간을 설득하기 위해 창조된 것일까.

 

겨우 36.5도 근저리에서 까불거리는 것들이..

10도만 벗어나도 난리부르스를 치는 것들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31.

구조론으로 보면 간단하오. 극한의 법칙에 따라 세 극이 있는데 첫째는 팽이를 치면 팽이가 튕겨가는 극, 둘째는 팽이를 놔두면 자빠지는 극, 세째는 팽이가 칠수록 균형을 잡고 잘 도는 극이요. 이 원리에 따라 지구는 한없이 더워지거나 한없이 추워지거나 아니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하오. 에너지가 공급되면 될수록 오히려 안정될 확률이 높소. 물론 일시적으로는 더워질 수 있고 육지와 바다 사이에 시차가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혼선이 빚어질 수 있소. 여름에 더워지고 겨울에 추워질 수도 있소. 분명한건 구조론적으로 에너지가 공급될수록 장기적으로 평형을 찾아간다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0.12.31.

동렬님 글 중 " 시차  "   단어 하나로 연결고리 찾았소   ....  흑점주기... 육지와 바다( 흙과 물의 열보존 시차)

한줄에 꿰게 해준 나도 몰러 님 이하... 작은 앎 에 감사드리오...  결국 같은 이야기였는데..   머 ~~ 쓱



이것도 명박이 짓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p;p=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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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30

코감독도 가고 동열이도 가고.. 어쨌든 넥센만 살았군. 삼성이 하위권으로 내려올테니 꼴찌 걱정은 당분간 뚝. 하여간 나는 퍼렁뎅이 삼성과 퍼렁뎅이 딴나라 색깔이 우연의 일치라고는 안 본다. 파란색만 봐도 입맛이 떨어져.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0.12.30.

이만수가  , .. 퍼렁뎅이 색갈  벗어나 ... 내 속이 시원햇는데...  선동렬도 이참에 롯데나 기아로  아예 옮겼으면  후련하겠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0.12.30.

선동렬은 아마도 창단될 9구단, 10구단이 낼름 데려갈 것이오. 창단이 표면화 되면 감독의 수요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2.31.

원래 파란색이 밥맛떨어지는 색깔이요.

주로 독극물이 그런 색이 많은 것 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31.

감독의 야구 시대는 끝났나 보오. 롯데도 말 안 듣는 로이스터 내보내고 말 잘듣는 양아무개 데려오고. 이제 프런트가 나서는 시대. 이게 뭐냐? 장난감 만지고 싶은 재벌놀이요. 진짜 야구가 아니라 호기심 많은 꼬마가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은 것. 야구단이 재벌의 장난감에 불과하지. 진정성 가지고 야구하는 팀은 넥센밖에 없소. 장석이가 노상 사기를 쳐서 그렇지. 야구단을 장난감으로 보지 않고 진지하게 접근하는 구단은 유일하게 넥센이고 나머지는 다 짜가요. 사장단회의하면 골프이야기만 하고 야구에 야자도 모르는 것들이. 앞으로 재벌은 야구에서 손 떼게 해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0.12.31.

아직도 야구는 시장이 좁아서 그렇소. 판이 커지면 정신차리게 되지 않겠소? 아시아 리그를 출범시켜야 하오. (넥센은 선수를 넘 팔아먹는게 아닌가 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