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이번 판은
홍김커플이 이긴 판입니다.
한 게임 이긴 거지요.
결과가 좋게 나왔으니까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인정할건 인정해야 합니다.
제가 말씀 드린 부분은 내용의 소재가 그렇다는 뜻이었죠.
뭐 그냥 제 감상평, 자기소개에 불과합니다만.
내용을 알려주는 신문기사가 없네요.
홍상수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쓰리고.. 둘 다 틀렸고
과감하게 의사결정하는 내용을 보여줘야지
이것과 저것 사이에서 좌고우면하는 내용을 보여주면 곤란
이번에는 기자들이 내용을 말해주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과감한 의사결정을 보여줬길래 상을 받은게 아닌가 하는 추측입니다.
고문후유증으로 정신이상이 도졌다는 설이 있소.....
누가 봐도 제 정신이 아니오 지금....
이 세상 사람은 다 선한 의지를 갖고 있는데,
안희정이만 불선한거죠
진짜와 가짜가 가려지는 시간입니다.
안희정으로 쏠리는 정치인을 보면서
엘리트들이 얼마나 겁이 많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는지
또 그동안 어디까지 썪어 있어서
그토록 대한민국에서 단 한명만 공격했는지
왜 그토록 정치인과 국민의 의견이 다르는지
그리고 내각제가 귀족정치가 될 수 밖에 없는 지
정확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나약한 한 인간이 정치인이라는 포장을 뒤집어쓰고 강한척하는 거지요.
욕심과 불안과 두려움에 이리저리 왔다갔다 휩쓸리는 게 참으로 볼만하지요.
안씨는 어쩌다 보스를 잘둬서, 줄을 잘서서 올라간 위치를 진짜라고 생각하는 잘못을 범했지요.
이제 진검승부가 되니 자신의 본모습니 드러나는 것이고.
독 안에 든 닭[+쥐] 인데 ㅎㅎㅎ
이 나라 민생들, 민주-발전+ 교육을 위해서도
아주 아주 질려버려야 한다,
질리는게 낫다.
장기적으로 봐서는---
게다가
지금, 수구들[?]이
더 질려있을끼구만 유!
수구떼들
독안에 든 쥐 처럼
이합집산+경거망동+우왕좌왕 +탈당 + 합당+ 황당+ 영입+ 배신 + 태극기+성조기+2만원+노망
등등
해 대는 꼬라지 등등
구경도 좀 시키고---ㅎㅎㅎ
민주당 지지자들이 황교안보다 유승민이 더 무섭다고 착각하는 것 처럼
자유당 지지자들은 문재인보다 안희정이 더 강한 상대라고 착각하는 것같네요.
남에게 도움을 주기도 힘들지만
남 해코지 하는 것은 더 어려운 법이다.
수꼴들에게 구조론적 팁 하나 서비스!
무조건 마이너스가 정답이다.
안지사든 문대표든 니네들이 지지를 하면? 플러스 짓거리다. 흥행 조장으로 이적행위다!
그럼 마이너스 전략은?
더민주 성향의 친구나 지인 또는 이웃들에게 술을 퍼먹이든 우짜든
국민경선에 참여 못하게 막는 것이다.
그래봐야 결선에서 니네들에게 달라질 것은 전무하지만서도. ㅎㅎㅎ
클났다! 구새누리들아!
구조론적으로도 도저히 니네 수꼴들에게 학실한 도움을 못줘서 미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