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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5190 vote 0 2021.08.08 (10: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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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동물은 일부다처제인데 그 이유는

특히 사자와 같은 맹수는 신체능력이 뛰어난 수컷의 유전자를 받아야 하기 때문.


경주마의 능력은 거의 수컷에 의해 결정되는데

부계는 신체능력이, 모계의 학습능력이 유전되는 비중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아버지는 사냥을 하다가 신체능력이 우월한 유전자가 살아남을 확률이 높고 

어머니는 자녀를 돌보다가 학습능력이 우월한 유전자가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 


남지의 지능은 Y 염섹체 변이로 유전되지 않을 수 있음.




[레벨:10]dksnow

2021.08.08 (12:44:09)

사유재산과 사회안정은

동양에서는 춘추전국시대 이후 (221년 시황조) 일거고,

서양에서는 서로마제국 (395년) 이후입니다.

아랍 아프리카 남아메리카는 좀 빼기로 하죠.


사유재산-국가체제 이후에, 일부일처제가 잡힌거죠. 그 이전에는 모계제 사회였던것.

영국이 일본이 모계제를 가는것도 그렇고, 고려가, 성적으로 더 자유로웠던것도 모계제 전통이죠.


뭐, 옛날이야기는 예전일이고, 현재의 남한의 출산파업은...

20년후에, 더이상, 김연경도 손흥민도, 장미란도, 나오지 않을걸 예상하고 있는겁니다. 

엘리트도 엘리트지만, 20년후엔, 엘지삼성을 견지하던 상위노동계층과, 구미공단을 지탱하던 중위노동계층이 사라진다는 걸 의미하는겁니다. 전 그게 더 무섭게 들리지만,


결국엔, 그 압력으로 인해, 통독처럼 통일이  될거고, 중국과 유럽으로 진출하게 되는게 유일한 출구. 



[레벨:30]솔숲길

2021.08.08 (15: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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