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차관은 검찰 수사과정에서 "돌이켜 보면 정 서기관이 (내 지시에) 반대해 준 게 정말 고맙다"면서 "우리 계획이 그대로 됐다면 나는 죽을 뻔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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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 함께 사는 길.
이것들 검찰앞에서 이실직고하기로 작심했네.
변호사 시키는대로 해!
각자도생!
http://v.media.daum.net/v/20170110150918820
이번에는 얄짤없는게 박그네 거짓말이 다 입증되어버렸소.
박근혜는 JTBC 태블릿을 의식하고 2014년 초까지만 최순실에게 자문받은척 했으니까.
장시호가 불기 시작했으면 다 죽었네 ㅋㅋ
헌재소장 임기끝나기 전에 끝내자!
뭘 더조사해야 박근혜일당이 집권능력이 없음을 보여주나!!
1월달에 끝내자...
현재에 박근혜가 한 가문에 세도를 줘서
대한민국의 의사결졍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우리는 눈앞에서 목격하고있다.
그런데도 정조가 개혁군주라고??
홍국영한테 세도를 줬는데...
최순실가문이 마약먹고 대한민국 개혁했나?
장희빈을 보면 그때 당시 노론은 민심의 지지를 받고 있었다.
소론은 장희빈을 옹호하면서 한편으로 인현왕후도 지지하는
양비론를 펼치면서 장희빈의 죄에 관대하다가
장희빈의 악행이 점점더 커지니
결국에 장희빈은 사약먹고 소론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오늘아침에 안희정이 남경필하고 뭘 한다고 하던데...
타도의 대상하고 뭘한다고 하면서 적을 이롭게 하지마라.
함부로 적과 미래를 도모한다고 말하지 말란 말이다.
그럼 양비론처럼 보여서
한 순간에 안희정 자신이 타도의 대상처럼 보일 수 있다.
소론처럼 순신간에 사라 질 수 있단 말이다.
한국 음식이 창의적인건 사실이죠.
같은 음식을 두고도 전혀 다르게 먹을 수 있으니까.
대부분의 다른나라 요리는 너무 단조롭소.
중국식 코스요리는 항상 초반에 너무 먹어서 실패가 되고.
스파게티.. 30초만에 다 먹고 멀뚱해져 심심.
피자, 햄버거.. 과자 집어먹은 거 같아 느낌이 안 와부러.
짜장면.. 양파와 단무지라도 있어서 조금 시간을 끌 뿐 1분 이상 걸리지 않소. 게다가 넘 오래 기다림.
스테이크.. 썰 것도 없이 그냥 들고 먹는게 맛있을거 같은데 시간 끌려고 썰어보니 좀스럽고 지루해.
인도식 카레.. 이거 그냥 불쌍한 전쟁난민 감자죽이잖아.
터키식 케밥.. 난은 뜨거울때 먹어야 한다는데 식어서 나옴.
베트남 쌀국수.. 고기가 질겨서 그나마 3분을 끌 수 있음.
똠양꿍.. 향이 괜찮은데 단지 그것 뿐.
한식 제 기준에서는 참 맛있긴 한데
남녀노소 너무 짜게 먹는 버릇은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표준화가 쉽지 않다보니 확장성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확장성 필요없소.
한식 세계화 필요없소.
그게 다 아부정신입니다.
아쉬운 사람이 답을 내는 거.
어느 나라든 잘 나가면 배웁니다.
그 사람들이 한식에 적응해야지요.
오마이의 주주는 보수반 진보의 무늬를 띤 사람 반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오마이는 보수반 진보반의 기사를 쏟아내기 때문...
박원순은 11월초 지지율이 떨어질때부터 불안해했다.
민주당원이지만 당론을 따르지 않고 통제가 되지 않는 모습도 자주보였다.
서울시장선거할 때 혼자 가방메고 서울을 돌아다니면서 선거운동을 해서 그런지
민주당과 거리를 두는 모습도 보였고.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운동을 혼자 가방메고 운동화싣고 다니면서 할 수 있을 거라고 보나?
박원순은 통제가 안되는 사람이다.
요새 지난 2000년전에 KBS에서 방영한 "장희빈"을 보고 있는데
요새 사극은 조선왕조실록과는 거리 먼 작가의 픽션이 많이 들어가서
미니시리즈를 옮겨 놓은 듯한 환타지이지만
그때 그 "장희빈"은 조선왕조신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아주 조금 당시상황을 유추해 볼 수 있다.
한가지 느끼는 것은
혈통을 중시하는 왕조시대나 투표로 대통령을 뽑는 현재나
다음을 이을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그 당이나 세력이 철저히 외면을 받는 다는 것이다.
이러면에서 보면 참 눈물이 난다.
어떻게 5년후나 10년후를 보는 사람이 없나??
자기 자신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볼 수 있는 사람이 이렇게 없나??
어떻게 현재만 중시하나?
나의 감정이 아니라 객관적인 data를 보고 분석해주는 사람이 참모로 한명도 없나??
지금 하고 싶은 말 막 할 수 있지만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온다.
우리는 지금 과거가 잊혀지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으므로.
특히 IT가 활발하게 작용하고 있는 한국에선......
슬프다!!
저절로 되는 것 없다. 훈련해야 한다.
반기문 정도는 자빠트리고 명함을 내밀어야지, 지금은 설익은 느낌이 강할뿐더러 주변에 있는 인물들도 신뢰감이 떨어집니다.
강연회에 가봤는데 안희정의 주장은 한 가지로 요약되더군요.
'김대중 세력과 노무현 세력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본인이 적임자다.'
반기문은 기본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시에 방문 하지 않은 것은 관두고라도
그 이후에 처신을 보면 잘 압니다.
또 한가지 대통령을 하던 사람이 임기를 마치고 강원도지사에 출마한다면,
그 사람 정신이 온전한 사람일까요?
그것도 정년 퇴임을 한 나이에.
노망입니다.
똥 오줌 못가리는 겁니다.
하는 일 없이 권력에만 욕심부리는 할방구가 되는 줄도 모르고......
존중을 받지 못하면 존엄도 없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