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도 두발로 걷고
곰도 두 발로 걷는 시대면
인간은 벽타고 다니거나
아님
날아다니는 시대가 되는게요?
솔숲길
░담
진화는 운명,
활용은 선택.
인터넷 활용 출하오.
김동렬
굿길
하루강아지도 무서워 할 기세구랴..
░담
호랭이도 서식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훅 가오.
서식지의 확보가 곧 위엄이오.
언제부턴가 위엄의 근거를 인간이 독점하여 말아먹고 있소.
굿길
김동렬
░담
세번 물으면, 솔직히 말하는 부엉이,
두번은 돌려 말해주는 부엉이라오.
8번 정도 돌려주면 총리하고, 14번 정도 돌려주면 대통령 해 먹을 수 있는 나라가,
유딩에게 요구하는 인재상이라 하오.
두번은 돌려 말해주는 부엉이라오.
8번 정도 돌려주면 총리하고, 14번 정도 돌려주면 대통령 해 먹을 수 있는 나라가,
유딩에게 요구하는 인재상이라 하오.
aprilsnow
요즘 대여섯 꼬마들도 그놈의 생각주머니 운운하면 피식거리거나 짜증난다는 은근한 외면의 표정이 나옵니다.
어휴.. 부모나 선생이나 다들 그놈의 생각주머니. 왜 관심도 없는걸 억지로 묻고 잡았어?
어휴.. 부모나 선생이나 다들 그놈의 생각주머니. 왜 관심도 없는걸 억지로 묻고 잡았어?
꼬치가리
ahmoo
꼬치가리
Really really real 하구랴.
이렇게 리얼한 시는 처음이오.
이대로만 자란다면 시성이 되겠소이다.
이렇게 리얼한 시는 처음이오.
이대로만 자란다면 시성이 되겠소이다.
김동렬
살아남으려면 시성이 되기 전에 체력단련 필수.
░담
박성우님 보시면,
소설버전도 부탁드리오.
이상우
뺨따귀 맞을 정도로 잘못한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우물에 독약을 풀어 놓은 것도 아니고...
함께 웃고 지나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을른지...
김용택 시인의 제자 삘나오...
아제
대학교 3학년이 쓴 시요.
김동렬
이명박은 사대강에 털어붓고 있는데도 뺨따귀 안 맞고 있는게 무슨 조화요?
░담
동네어른들 미숫가루 먹느라 바쁘오.
aprilsnow
ㅋㅋㅋㅋㅋ 내가 뽑은 베플. 센스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