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네요. 나무타기캥거루(tree kangaroo) 호주 퍼스동물원
해안
깨질 까봐서 !!
떡갈나무
재작년 요맘때 일입니다
그리고 비 온 다음날이었구요
저 개구리가 나를 기다린게 분명합니다
얼마나 오래 기다렸을까요?
이제 내가 온 걸 봤으니 그럼 됐다고 팔딱!
풀숲으로 뛰어오릅니다 ^^
풉풉! 소심하기는 ㅋㅋ
이밤 개구리 마음을 담은 순애보 같은 시가 있어 적어봅니다 ^^
그리고 굿나잇~
「너를 기다리는 동안」/황지우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 거린다.
바스락 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이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다시 문이 닫힌다.
사랑하는 이여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아주 먼 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
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
아주 먼 데서 지금도 천천히 오고 있는 너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도 가고 있다.
남들이 열고 들어오는 문을 통해
내 가슴에 쿵쿵거리는 모든 발자국 따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너에게 가고 있다.
그리고 비 온 다음날이었구요
저 개구리가 나를 기다린게 분명합니다
얼마나 오래 기다렸을까요?
이제 내가 온 걸 봤으니 그럼 됐다고 팔딱!
풀숲으로 뛰어오릅니다 ^^
풉풉! 소심하기는 ㅋㅋ
이밤 개구리 마음을 담은 순애보 같은 시가 있어 적어봅니다 ^^
그리고 굿나잇~
「너를 기다리는 동안」/황지우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 거린다.
바스락 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이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다시 문이 닫힌다.
사랑하는 이여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아주 먼 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
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
아주 먼 데서 지금도 천천히 오고 있는 너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도 가고 있다.
남들이 열고 들어오는 문을 통해
내 가슴에 쿵쿵거리는 모든 발자국 따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너에게 가고 있다.
kizuna
수원나그네
2011년 3월11일..
kizuna
수원나그네
후쿠시마 부근인가요?
kizuna
넵
솔숲길
해안
더
큰 걸 먹고 싶다!!
혹은
둘 다 , 묵고 싶다!!
꼬치가리
뭐지?
kizuna
김동렬
네덜란드와 홍콩은 항구를 빌려주는 거. 논외죠.
스마일
저 표데로라면
중국의 위안화가 달러를 대체하는 날이 올것도 같다.
스마일
아베의 3년 돈풀기가
영국의 투표한번으로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린 상황
유럽싸움에 제대로 세우등터지는 일본
영국투표가
일본에게는 자연재해, 전시상황, 천재지변 같은 것.
주식이 크게 떨어진 곳은
3차산업이 발달한 선진국.
금융이 발달하지 않는 나라는 선방했음.
김동렬
김동렬
개천재
해안
조준을 해서 쏘네 ㅎㅎㅎ
솔숲길
이산
내가... 먹는거에 좀 약해~~~
알 품는 자세가 틀려먹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