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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3747 vote 0 2010.01.30 (09: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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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짹짹 출석하기요.

지긋지긋한 이 겨울 얼릉 얼릉 밀어내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30 (09: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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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 좀 부렸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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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괴기 먹고 싶어.
해초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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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1.30 (10:35:59)

68074992.jpg

이 털모자는 얼매나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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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1.30 (10:37:45)

보리가 머리를 얼매나 내밀었을까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1.30 (11:11:18)

가뭄 탓인지 겨울 작물들이 시원찮소.
1개월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구랴.

100129-wheat.jpg
한달 전 우리 텃밭에 우리밀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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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1.30 (11:16:55)

봄이 멀지는 않은갑소이다.
아침 개울가 오리떼들의 유영이 결코 어색하지 않으니...

100124-duck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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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오세

2010.01.30 (11:20:35)

 출석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1.30 (11:50:06)






진달래1.jpg
 화알짝~

진달래.jpg
'고물고물' 마루 밑 눈도 안 뜬 동네 강아지들...^^
햇살 아래 꿈틀거리는 강아지들... 이게 봄이다...^^

P1010119.jpg
콩콩콩.... 까만콩을 고르시오...^^
봄은 콩콩콩...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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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꼬레아

2010.01.30 (14:55:00)




덕혜옹주께서는 항상 보온병을 가지고 다니셨다고한다.

그래서 한 급우가 "넌 왜 보온병을 가지고 다니니?" 라고 묻자

"독살을 당하지 않으려고 이안에있는 물만 먹어"라는 답을했다한다.

덕혜옹주는 일본에서도 독살의 공포를 잊지 못하셨던것이었다

 




http://cafe.daum.net/hujungri/QwSS/57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01.30 (15:00:49)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랴..만.
시절이 하 수상하여 참새도 방앗간도 잘 보이지 않소..
아하~ 그래도 봄처녀는 제 오시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1.30 (15:09:07)

부켄베리아.jpg
팔랑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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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3]의명

2010.01.30 (15:33:39)

재촉 재촉 비가 내리는 나른한 오후로구나.
개슴츠래 벌판을 보고 있노라니 .....
아따 시방 여기는 봄잉께지롱!

산경도예가서 육덕좋은츠자 푸짐한 궁뎅이가튼 주병 암치께나 맹글어 번지고
지짐이에 막걸리나 한 잔 꾀하고 와얐따.케헴!

예야~ 차 시동걸어라  송첨지 행차시다. 
느으흐긋!
[레벨:3]굿길

2010.01.30 (23:09:55)

출석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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