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푸이그의 만행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_SPORTS=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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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5

앞니를 부러뜨리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9.15.
푸이그가 공을 던져줬다 > 아싸, 인스타감이다 >근데, 앞니가 부러졌다 > 뉴스에도 나왔다 > 인스타 초 대박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9.15.

손바닥으로

토스하듯이 --- 공을 안 던졌나 보다..


송구하듯이 던졌나 보지?

모지리 다,  자기 같은 줄 알았나 ?? ㅋ




이중의 역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415081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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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4

두 번 뒤집어봐야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9.14.

말?


예수도

말이 육체가 된 자  라고 한다.[ In-car-nation]--Car=신이 고깃덩어리=살을 입고 ==化肉


그의  말은---

가진 놈들에게는 -----벌집쑤쎠놓은 것 같은 말이 된 거지!

허나,

아무것도 없는, 약자들에겐---천국의 말이었지 [=가난한자는 복이 있다---천국이 네것이다===Thank you]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9.14.
두번 뒤집어 본질을 보는게 이중의 역설


문재인 잘하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411115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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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4

박근해는 존재 자체가 지진.

진앙지는 윤회, 전진은 병우, 본진은 십상시, 여진은 아배연합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14.

zzzzz.jpg


한편 이 시각 안철수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9.14.

철수는 그냥

초등학생---반공-글짓기수준!!


#

문-재인 처럼

"지진보다-

지진, 대처 -무능이 더 걱정"------말은 요렇게, 간결하게 해야 한다.


구조론을 배웠어야 알지? 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9.14.
이미 대통령


한가위의 의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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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4

가위를 잘 살펴보면 가운데 센터를 꿰었음을 알 수 있소.

가운데=끼운데, 가위=끼운거, 곧 센터를 의미합니다.  


원래는 가분데=가배인데 ㅂ 발음이 들어가는 것은 모두 

달라붙는다는 뜻이 있습니다.


맵다=매운 맛이 달라붙는다.

떫다=떫은 맛이 달라붙는다.

더럽다=더럽게 달라붙는다.

짭다(사투리)=짠 맛이 달라붙는다.

잡다=잡은 것을 몸에 붙인다.

밉다=미운 느낌이 달라붙는다.


즉 가위는 두 개의 날을 끼워서 붙여두었기 때문에 ㅂ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capture에 p가 들어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박원순의 선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093008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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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4

잘 하고 있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9.14.

이 선행 뉴스를

그-네가 싫어합니다.


"누가 썼어?" --잡아와-------ㅋ


어딘가에,       "미치지 못한 ----" =  미-친+++++년



강정호 황당사건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409494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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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4

그럴듯한 추측

1) 강정호가 미국인 동료에게 이상한 약물을 권유받았다. 

2) 약물 사용법을 잘 모르는 채 사용하고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

3) 성관계 후 약물 부작용으로 피해여성이 한 동안 의식을 잃었다.

4)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자 불쾌해서 경찰에 신고했다.

5) 점차 기억이 회복되자 경찰과의 연락을 끊었다.



술집하고 다방하는 성주군수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min.co.kr/news/1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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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4

성주면으로 강등시켜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9.14.

군수는 어떻게 뽑히죠?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6.09.17.

이런 놈이 또 뽑힌다는 것이 문제!



시리아냐 시카고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4081509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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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4

도긴개긴이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6.09.14.
미국의 민낯. 시카고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버팔로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샌프란시스코.

차라리 갱스터시대가 족장들이 있어 안정감있게 느껴질정도.


안보장사 종말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4040304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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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4

어느 정권이든 망할 때가 되면 안보팔이 하는겨.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9.14.

지옥/죽음/공포

팔아---장사하는 교회와

똑 같지에이요? [이게 쉽지]


십자가는?

팔아 묵기가 좀 어렵냐?-----> 그러니, 공부 더 해야지---ㅎ



추석 차례 지내지 마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GHT_HOT=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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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4

추석은 아무 근거도 없소.

산업화 이후 도시로 간 사람들이 


간만에 고향에 한 번 가보는 날인데

도시넘들이 돈 벌었다고 뻐기며 자가용 몰고 


군대처럼 휘몰아 들이치니까

시골넘들도 분개하여 반격한답시고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차려버려.

그래 자가용 몰고 위세부리며 쳐들어왔다 이거지.


홍동백서 조율시이로 받아쳐버려. 

안되겠어. 이것들을 고생좀 시켜야지. 


찌짐, 탕, 포, 떡, 두루두루 차리랍신다.

어느 때부터 추석은 도농간 전쟁이 되었소. 



팀킬은 즐거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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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낮의 닭통령과 밤의 쥐통령이 대결한다고라고라?



김무성+안철수 대 문재인+천정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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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새누리는 깨지고 반기문은 개쪽 팔고

김무성과 안철수는 분당된 새누리당 및 명박신당 후보로 각각출마


문재인과 천정배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으로 출마

최종대결은 김무성 새누리신당, 안철수 명박신당, 문재인 야권통합후보 삼자대결.


새누리당 친박계는 후보도 못 내고 파멸. 

최종집계는 문재인 55, 김무성 30, 안철수 15



사대강이 썩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143029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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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한강물도 똥물 된지 오래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6.09.13.

개봉박두 재자연화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39 



다보탑이 뽀개진 이유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14165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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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다 이유가 있지요.



어떤 일을 생각할때는

원문기사 URL : http://1boon.kakao.com/awake/bookdigest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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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통령  2016.09.13
왜? 를 5번 생각하라

고 하네요

5번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13.

이런 식의 귀납적 사유는 단치 책장사에 도움이 될 뿐입니다.

창의적 사유는 질문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 하고 묻는 자는 영원히 답을 찾지 못합니다.

죽을때까지 왜? 를 반복하게 됩니다. 


구조론은 패턴을 복제하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하였나? 되었나?를 해주고 


마지막에 왜?도 하나쯤 끼워줄 수는 있지요.

뭐 일단 5가 나왔으니까 구조론적인 요소가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묻는 자의 포지션에 서면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구조론의 정답은?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저절로 답을 알게 됩니다. 

나는 질문은 안 했는데 이야기는 많이 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의 경험을 이야기하면


# 자석은 왜 쇠를 잡아당기지? <- 이 질문으로는 백년 가도 답을 못 찾음.

# 자석은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쇠를 붙잡는단다. - 이미 자기장의 발견


묻지 말고 이야기하세요. 

그래야 답이 나옵니다. 이건 제가 쓴 방법이니까 맞겠죠 뭐.


프로필 이미지 [레벨:6]김용환   2016.09.13.

학교도 가지 않은 어린이들도 어른에게 왜? 를 자주 물어봅니다.

틀린 질문이라 그런지, 어린이들의 왜?에 대응해서 답하기가 곤혹스럽습니다.


반면에 어린들은 자기 나름의 이야기를 만들어 어른들에게 들려줍니다.

답을 찾을 고민은 없어지지만, 간혹 황당한 이야기인 경우 듣고 있기가 곤혹스럽습니다.


그렇다면 이야기라는 방식으로 바른 어법을 할 줄 아는 어린이들이

대중 매체나, 유치원 교사나, 부모의 잘못된 왜의 화법에 오염된 것일까요?


바른 대응은 왜에 답하는 것이 아닌, 부모의 이야기를 들려 주는 것일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13.

아이들이 하는 말은 

질문이 아니라 그냥 습관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말을 성의없이 하는 건데 일종의 요령피우기죠. 

반대로 아이에게 질문을 해서 헛소리를 못하게 해야 합니다.


아기의 황당한 이야기는 말을 연습하는 건데 정상적인 행동이지만

다섯살이 넘었는데도 말이 이상하다면 지능이 떨어지는 거죠. 


바른 대응은 아이에게 질문하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같은 패턴을 계속하면 곤란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김용환   2016.09.13.

아 질문하기 !

동렬님 책 어디에선가 나왔던 거 같습니다. 읽고도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질문하기는 아이는 물론 나이에 맞지 않게 뻘소리 하는 어른에게도 바른 대응이겠습니다.


그리고, 구조론 이야기를 매번 바꿔가며 들려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13.

되도 않은 질문타령하는건

질문이 상대방을 엿먹이는 기가 막힌 수단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근데 제대로 질문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즉 어차피 질문하라고 하면 아무도 질문을 못할 것이니까 


빠져나가는 수법이 되는 거지요.

한국사람들이 하는 질문은 사실 질문이 아니라 보충설명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해달라 이런건 질문이 아니지요.

제가 쓰는 방법은 질문도 아니고 반격하는 것인데


제가 반격을 하면 상대방이 상처를 입기 때문에

요즘은 반격을 잘 안 하지만 왕년에는 게시판에서 24시간 체제로


상대방이 울때까지 몰아붙이곤 했습니다.

유태인이 질문을 잘 한다는데 


제 생각엔 그게 반격을 하거나 몰아붙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반격이 제 취미이긴 하지만 제가 발동이 걸리면 


상대방이 처참해지도록 몰아붙이기 때문에 

요즘은 양심상 자제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김용환   2016.09.13.

제5회 방송 주제 및 질문 모음에서 반격의 맛을 약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악마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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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명박촌에는 거지도 40억씩 입에 물고 다니는구나.



바보의 퇴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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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집에 가기 전에 5백방 맞고 가랍신다.



정씨들은 의장만 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T_REPL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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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정의화나 정세균이나 

어중간하게 눈치만 보다가 

국회의장 달고 폼 한 번 잡고 끝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9.13.

여왕-치마 폭 밑에서

얻어 쳐묵고

나서자 마자

그런 쏘리하면 치사하징?


세균님은

아직은 좀----기달려 봐야제?



문화전쟁의 시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30911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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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이게 전쟁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어느 나라든 다른 나라의 약점을 들추어내서


조지려고 호시탐탐 벼르고 있는 겁니다.

특히 문화전쟁은 당하는 넘이 등신이므로


빌미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한 순간에 골로 가는 수가 있습니다.


일본은 고래고기로 조지고 

한국은 개고기로 조지는게 정해진 공식입니다.


브렉시트로 세계의 웃음거리가 된 영국이 

뿔이 나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런건 철학이 아니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GHT_HOT=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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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13

일상의 철학이라는건 없습니다.

종교는 철학이 아니고 주술도 철학이 아니듯이


일상의 문제에 천착하는 것은 철학이 아닙니다.

철학은 세상에 불을 지르는 것이지 끄는게 아닙니다. 


강신주를 비롯해서 책장사 하는 사람들이 망쳐놓은 거죠.

책장사야 본인 맘이지만 거기에 왜 철학이 들어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9.13.

그냥 !! 궁합 맞아,

맞는 척 하민서 살 제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13.

반철학 -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습니까?

철학 - 왜 잘 살려고 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2016.09.13.
"진리에 대한 확신으로 종교를 제압하고 사회를 개혁하고 삶을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