짹짹짹 출석하기요.
지긋지긋한 이 겨울 얼릉 얼릉 밀어내기요.
김동렬
ahmoo
ahmoo
보리가 머리를 얼매나 내밀었을까나...
꼬치가리
가뭄 탓인지 겨울 작물들이 시원찮소.
1개월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구랴.
한달 전 우리 텃밭에 우리밀이라오.
1개월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구랴.
한달 전 우리 텃밭에 우리밀이라오.
꼬치가리
오세
출석이오.
안단테
화알짝~
'고물고물' 마루 밑 눈도 안 뜬 동네 강아지들...^^
햇살 아래 꿈틀거리는 강아지들... 이게 봄이다...^^
콩콩콩.... 까만콩을 고르시오...^^
봄은 콩콩콩... 이다.^^
꼬레아
덕혜옹주께서는 항상 보온병을 가지고 다니셨다고한다.
그래서 한 급우가 "넌 왜 보온병을 가지고 다니니?" 라고 묻자
"독살을 당하지 않으려고 이안에있는 물만 먹어"라는 답을했다한다.
덕혜옹주는 일본에서도 독살의 공포를 잊지 못하셨던것이었다
아제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랴..만.
시절이 하 수상하여 참새도 방앗간도 잘 보이지 않소..
아하~ 그래도 봄처녀는 제 오시네.
시절이 하 수상하여 참새도 방앗간도 잘 보이지 않소..
아하~ 그래도 봄처녀는 제 오시네.
안단테
의명
재촉 재촉 비가 내리는 나른한 오후로구나.
개슴츠래 벌판을 보고 있노라니 .....
아따 시방 여기는 봄잉께지롱!
산경도예가서 육덕좋은츠자 푸짐한 궁뎅이가튼 주병 암치께나 맹글어 번지고
지짐이에 막걸리나 한 잔 꾀하고 와얐따.케헴!
예야~ 차 시동걸어라 송첨지 행차시다.
느으흐긋!
개슴츠래 벌판을 보고 있노라니 .....
아따 시방 여기는 봄잉께지롱!
산경도예가서 육덕좋은츠자 푸짐한 궁뎅이가튼 주병 암치께나 맹글어 번지고
지짐이에 막걸리나 한 잔 꾀하고 와얐따.케헴!
예야~ 차 시동걸어라 송첨지 행차시다.
느으흐긋!
굿길
출석이오.
멋 좀 부렸구려.
엄마 괴기 먹고 싶어.
해초는 싫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