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read 9775 vote 0 2006.05.06 (07:16:51)

미국에서 공학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좁게는, 비내리는 것에 대해서 공부하는데요.
서양의 공학에서는 이 비내리는걸 예측하려고
많은 방정식과, 순차적이고 반복적인 연산 (numerical and iterative)으로
비의 양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번번히, nonlinearilty에서 막히고 있고, 지금은 그걸 해결하지 못한채
대량의 숫자로 조합된 통계나, 덩치큰 모델링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접근방법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보거든요..

자연현상에 대한 접근방법이 단힌계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나 합니다.
첫 질문이라 거칠지만, 기회가 된다면 더 낳은 접근법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죠. 고대로 부터 비가 내리는 양에 대한 문제는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었는데요. 동렬님은, 지구의 물순환에 대한 어떤 관찰자의 입장을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07819
19 탈냉전의 청구서 dksnow 2022-06-08 1439
18 목요 정기 온 오프라인 모임 image 김동렬 2022-05-12 1432
17 목요 격주 온오프 모임 image 김동렬 2022-06-02 1428
16 장안생활 격주 목요모임 공지 image 2 김동렬 2022-06-16 1421
15 정모 다음주로 연기합니다. 1 김동렬 2022-05-26 1421
14 랜덤의 이유 chowchow 2022-05-18 1371
13 목요 정기 온 오프 모임 image 김동렬 2022-05-19 1316
12 초등학교에 퍼지는 이상한 풍토1 1 이상우 2024-07-04 1315
11 평화가요제 나가려고요 image 강원닮아 2024-06-29 1308
10 공적 절차를 악용한 부모들의 사적 복수 남발과 교육 실종 이상우 2024-07-01 1267
9 주의 시작! 신이 나네! 모두 안전하고 안녕한 주~* 냉무! 강원닮아 2024-07-01 1249
8 총 상금 13억원 문제 image 8 오리 2024-07-06 1053
7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7-03 851
6 인간이 자기소개 하는 이유 3 chow 2024-07-10 796
5 아크 챌린지의 문제가 AGI 문제인 이유 image 4 chow 2024-07-09 453
4 사이의 사이에 내가있다 강원닮아 2024-07-09 400
3 필요조건과 충분조건 2 chow 2024-07-18 330
2 유책주의와 파탄주의 image 1 chow 2024-07-15 314
1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7-17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