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1641 vote 0 2019.08.05 (12:58:33)

구조론.

구조론과 구조론 공부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이걸 알아야 한다.


구조론과 구조론 학습.

이 둘의 관계는 어쩌면 반댓말일 수 있다.

그래서 "구조론은 배우려하면 안된다." 역설의 말이 나오는 것이다.


당신은 고민해야 한다.

역설에 된통 치여야 한다.

오도가도 못해야 한다.


구조론은 연역인데, 당신이 구조론을 배우려 하는 순간.

당신은 귀납을 하게 된다.

귀납은 구조론의 배신이다.


자,어쩔텐가.

죽을래,살래. 선택하라.

구조론, 만만치 않다.


세수 한번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9.08.05 (19:20:58)

동감합니다.  구조론 자체가 화두입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9740
1920 바깥으로 난 창을 열어라. 1 systema 2019-04-05 1622
1919 통제가능성의 모형이란. 3 systema 2018-01-27 1623
1918 그린벨트해제관련 1 약속 2020-07-19 1623
1917 '기술'권력시대의 도래 1 수원나그네 2018-05-28 1626
1916 사건의 단위 systema 2020-02-10 1626
1915 땅값집값 21 - 보유세 후퇴는 촛불정부의 직무유기 수원나그네 2018-08-30 1629
1914 AI 에 정통하거나 관심이 깊은 구조론 동지님께 수원나그네 2018-12-25 1629
1913 구조동일성과 리더의 문제. 1 systema 2019-06-20 1629
1912 아직도 살아있는 이명박 법률 수원나그네 2018-03-11 1632
1911 이번 주 구조론 모임은 취소 되었습니다. image 오리 2020-11-25 1633
1910 0 과 1 사이. 아제 2019-08-15 1635
1909 대수 기하 구조 1 systema 2019-10-29 1635
1908 완전성은 무엇인가. 2 systema 2017-11-04 1639
1907 관점. 1 아제 2017-11-11 1639
1906 땅값 집값 문제 15 - 특권 없는 세상 image 수원나그네 2018-01-26 1640
1905 국제기구 2 눈마 2018-09-25 1641
» 정신 차리자. 1 아제 2019-08-05 1641
1903 축구하다 다투는 아이들 - 심은 축구하고 싶은 마음 이상우 2018-11-06 1643
1902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정책토론회 image 3 수원나그네 2018-11-21 1644
1901 생명로드 36 - 또다른 UN이 필요하다 image 수원나그네 2019-02-17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