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 탕자-----돌아오니
효자-큰아들[형님]은 --- 아버지가 불효새끼, 동생에게 잘해 준다고,
아버지께 대들고---
앙드레 지드의 "탕자 돌아오다"라는 책에 보니
탕자, 집 나간 사이
엄마가 애를 하나 더 낳았는데-----그 밤, 세째가 탕자 방으로 들어와서
밖이 어떻더냐?
재미는 좋더냐?
형은 겁쟁이!!---형답지 않게 왜 집으로 돌아 온거야?
오히려 탕자[형]를 야단 치지---비겁하고, 실패했다고?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 세째 놈이--------------------> 집을 나간거여!!
집에 돌아오면
실패한 거라고!! 하면서
아마도 새누리는 영국이 국민투표로 브렉시트를 한 것이 부러운 모양인가보다.
사전에 아무런 계획과 준비도 하지 않고 그저 몇몇 정치인이 대중의 인기에 편승하여
국민투표로 이긴 브렉신트를 주장하는 영국의 정치인과 새누리는 똑같은 세력이다.
지금이야 브렉시트를 하지 않고 그저 말로 오가니 경제에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
정말로 영국이 EU에서 분리되면 모든 경제지표는 변할 것이다.
건국절을 주장한다면 한 10년간 공중파, 지상파 TV에서 프라임시간대에 토론을 해서
저기 저 시골 골짜기의 할아버지도 새누리가 왜 건국절을 주장하는 지 알도록 한 후에
그 다음 결정을 해야 한다.
건국절을 주장하는 것은 일본에 힘을 실어 줘서
1. 사과를 요구하는 국민정서
2. 독립운동가
3. 독도문제 등
일본과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없던 일로 하자는 것이다.
우향우로 들리오~
본질은 조선일보의 선제공격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724
저들은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하는 것 뿐입니다. 새삼스럽지도 않죠. 노무현 대통령 때 조중동보다 더 설쳐댄 언론이 어디 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