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이 먹는 돈이 많다고 느끼고 배아프다면 그건 자기 소개가 맞죠.
그간 정명훈을 옹호했던건 그가 최고의 예술가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나마도 없으니깐 그동안 띄워줬던겁니다.
정명훈 같은 놈이라도 나와야 선진국인 한국이 미래에도 수준 높게 놀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겁니다.
그래야 중국 등을 착취할 수 있게되고요. 누군가를 지배하려면 일단 나의 수준이 높아야 하니깐요.
근데 인간들이 예술을 모르잖아요. 가격표가 비싸야 그게 예술인줄 아는 호구 등을 쳐먹는 거죠.
호구들도 지불한 금액만큼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자존감 좀 회복하는 거고요.
물론 예술가라도 오버하면 그가 기반하는 대중의 입장에서는 다시 밸런스 조절이 필요한데,
이 때 오버라는건 그가 받는 돈이 아니라,
그가 룰을 어기고 사회를 공격한 행동(뒤에서 한 정치적 기동)을 말하는 것이며,
그러므로 최근의 정명훈은 맞을 때가 됐었는데,
기자가 기사를 이따구로 쓰면 사건의 본질을 기자의 수준에 맞추어 왜곡해버려
한국이 문화전쟁을 수행하는데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예술가 몸값은 한국 문화의 몸값으로 대표되는 것이며, 한국인은 예술가에게 몇 억씩 주는걸 아까워해서는 안됩니다.
예술가한테 돈을 쥐어주면 저임금을 받는 사람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상처를 받을거 같지만,
그건 한국이 못살 때 얘기고, 현재 한국의 위치는 그 저임금을 받는 사람들도 어깨에 뽕을 좀 넣고 다니면서
중국처럼 상대적 문화 후진국 앞에서 허리 좀 피며 그들을 착취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돈은 어느 한 개인이 착복하는 것으로 보이나, 그 개인이 어느 집단을 대표하는 예술가라면 그 돈은 공중분해되는게 아니라 결국은 집단에 다시 뿌려진다는 거죠.
그리고 정명훈이 그 예술가에 드는건 영원한게 아닙니다. 역할 끝나고 대체재 나오면 끌어내려집니다.
정명훈 돈 많이 받는다는 사람은 클래식을 정말 모르는 겁니다.
클래식은 바하, 모짜르트, 베토벤을 종으로 부리던 귀족들이 듣던 음악입니다.
귀족의 허세와 시다바리 모짜르트, 베토벤의 허세가 가장 극렬하게 부딪히던 시절이
클래식의 전성기입니다.
허세가 없으면 그건 클래식이 아니고
야구방망이 없이 글러브 없이 손으로 공치고 받으면서 야구하는 거랑 마찬가집니다.
허세가 없는 클래식처럼 불쌍한게 없습니다.
내부세력[?]이 서울에 와 앉았으니
서울/경기 사람들은 모지리 다 외부 세력 됐뿐네----다 집어쳐 넣어!!
우짜다가-내부가 외부로 나왔냐? ㅎㅎㅎ
싸드가--그냥? 싸들까?
이거 무슨 ??---여권의 대선 전략으로 가는 큰- 줄기인 것 같아 보이는데!!
총리가 --- 성주가서---한방, 얻어 터지면 해결? 책으로 공작??
1991년[?] 밀가루 총리가 생각나네
싸드로 세월호가 잊혀지나?
지역별 득표율 서울지역 노태우 29.95% 김영삼 29.14% 김대중 32.62% 김종필 8.2%
구로구을 득표율은 노태우 78.3% 김영삼 9.3% 김대중 13.3% 김종필 3.0%
확연하구랴!
질의 단계인가? ^^
우주의 90%는 어둡다는데 , 깜깜해야 하는거 아님.
입체를 평면으로 보니까 뒷부분이 겹쳐서 오류가 있죠.
삼성이 당했다기 보다간
이건희[남자?] 가 당했네-
싸못님이, 이걸--그냥 가만있는다면--왕비, 할퀴면--Real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