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새누리는 영국이 국민투표로 브렉시트를 한 것이 부러운 모양인가보다.
사전에 아무런 계획과 준비도 하지 않고 그저 몇몇 정치인이 대중의 인기에 편승하여
국민투표로 이긴 브렉신트를 주장하는 영국의 정치인과 새누리는 똑같은 세력이다.
지금이야 브렉시트를 하지 않고 그저 말로 오가니 경제에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
정말로 영국이 EU에서 분리되면 모든 경제지표는 변할 것이다.
건국절을 주장한다면 한 10년간 공중파, 지상파 TV에서 프라임시간대에 토론을 해서
저기 저 시골 골짜기의 할아버지도 새누리가 왜 건국절을 주장하는 지 알도록 한 후에
그 다음 결정을 해야 한다.
건국절을 주장하는 것은 일본에 힘을 실어 줘서
1. 사과를 요구하는 국민정서
2. 독립운동가
3. 독도문제 등
일본과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없던 일로 하자는 것이다.
우향우로 들리오~
본질은 조선일보의 선제공격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724
실수하고 웃으면 상대가 화를 내지 않겠지? 하는 것이 인간의 한계.
실은 웃는 것이 상대를 더욱 화나게 만든다는 것.
팀플레이에서 실수해놓고 실실 쪼개다가 동료들에게 따구리 당하는 꼬라지!
http://tvcast.naver.com/v/1049069/list/88280
광복절 특집 비정상회담은 현대철학을 대표하는 문화상대주의를
서구가 주장할 수 밖에는 이유가 담겨져 있다.
제국주의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서구와 일본은
아시아인이 잠에서 깨어날수록 과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서구의 미래직업이 독일이 현재하고 있는 "과거에 대한 사과"가 될지도 모른다.
아시인이 잠에서 깨어나면
서구들이 과거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한 방편으로
인종우월주의에서 "내것도 인정하고 네것도 인정하는 상대주의"로 방향을 전환한 것인지도 모른다.
새누리가 계속 건국절을 주장하는 것은 헌법질서를 위배하는 반국가적인 사고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로 시작한다.
그러면 새누리는 헌법에 일치하지 않는 내용을 주장하는 데 반국가단체인가??
우리가 미국과 일본의 편에서 서서 주장을 하면
우리의 운명도 독일처럼 "사과"를 주 직업으로해야 할 지 모른다.
그런데 우리는 1900년대 식민지민으로 핍박을 받아지 어느 나라도 지배해 본 적이 없다.
우리나라는 제국주의이념을 실행하지 않았다.
2차대전 이후에 건국한 나라 중에 산업화에 성공한 나라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