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17.02.06.
범죄자와 타협은 없다.
원내대표는 국회의원이 뽑고
대표는 당원과 국민이 뽑아서
둘이 의견이 다를 때가 많다.
원내대표 자리가 당안에서 기득권을 대표하는 자리인가?
우상호 운동권이었던데.
(과거를 아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
지금 운동권이 기득권인가?
안희정도 운동권 이었고.
윤태영은 뭐였지??
노무현대통령이 집권할 때에는
정치에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우상호 안희정하는 것을 보면서
운동권에 대해서 요새 읽느라 너무 바뿌다.
운동권이 이제는 기득권이 되었구만.....
이제는 운동권도 지는 해가 되가는 가?
하긴 변절자도 많더라....
우상호는 민주당 간판을 달고
보수의 대권후보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김종인을 처벌 할 생각은 없는가?
해당행위자를 언제까지 곱게 바라만 봐야 하는가?
아니면 우상호 김종인 안희정은 모두 국민의당으로 가서
바른정당과 합당 하던가?
“세월호는 자료 많이 가져다 읽었다. 아주 많이 읽었다. 현지에서 기자들이 겪은 이야기를 쓴 책들은 참 재미가 있었다. 저는 항상 현장을 바탕으로 쓴 글 좋아한다. 다큐멘터리와 르포, 보고서 등 팩트에 바탕한 책들을 좋아한다. 세월호도 역시 그렇다. 그런데 그걸 변형시켜서 밖에 쓸 수밖에 없다. 세월호 참사 다음날 자살한 단원고 교감을 생각했다. 인솔 책임자였는데 탈출해서 그 다음날 아침에 나무에 목매달아 죽었다. 이것에 대해 뭐라고 글을 써야 하나. 교감선생님에 대해 무슨 말을 할 수가 있을까. 그런 것들은 글의 한계를 넘어선 것이다. 그건 종교의 영역으로 갈 수밖에 겠다 싶었다.
재밌다네요. 읽다보면, 재미가 있을 수는 있죠. 근데, 세월호 피해자에게 한번도 애도하지 않은 자의 발언이네요. 대강 이런 류의 인간이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알 만합니다. 이 한마디로 이 자의 생각의 시작이 '한국의 아픔'이 아니라, '책 팔아 먹을 소재'로 시작됨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