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가 범죄를 저지른다기보다
돌아다니므로 관리하기가 어려운 거 아닐까요?
도림천 노숙자들은 고가도 밑에서 조용하게 사는 것 같은데.
노숙자들은 착해서 말을 잘 듣는데
문제는 적극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는 거죠.
자율이니 이런거 안 먹힙니다.
친척이나 가족이 없다면 국가에서 관리해줘야 합니다.
적극 개입해서 상담하고 이래라 저래라 시켜야 한다는 거지요.
일정한 주거가 있으면 통제가 되겠지요.
주거가 있다면 통제가 된다
정부가 국민에게 저렴하게 집을 제공하다면
국민이 국가에 대해 애국심을 가지게 될까요?
차후 이들이 노동시장에 자발적 참여를 하게 될지 궁금 합니다
프로그램을 만들어 참여하게 하면 되재요.
참여하지 않는다면 가족이 없고 친구가 없고 리더가 없기 때문인데
공무원을 많이 뽑아서 이를 대행하게 하면 됩니다.
백만 공무원대군을 양성해야 합니다.
신통합니다. 한글의 ㄹ이 R과 L을 구별하지 못하는데, 이걸 해결해 놓았네요. Rice는 "으라이쓰" - 자연스럽게 읽으면 저절로 R 발음이 됩니다. 반면 배울 '학'은 "을러언" - 자연스럽게 읽으면 L 발음이 됩니다. 왜냐하면 ㄹ 두 개가 연속적으로 나오므로, 저절로 L 발음이 됩니다. F와 P의 발음을 구별하기 위한 노력도 보입니다.
저 기사에 나와 있지는 않지만, 아마도 '달리다' 라는 뜻인 run은 "으런" 이렇게 표기해 놓지 않았을까 상상해 봅니다.
이거 다른 행성 찾아보면 해저 열수분출구 근처에
미생물이 우글거리고 있는 거 아닐까요.
예전에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신기하네요.
애초에 열수구에서 생물이 탄생했을 확률이 상당히 큰 거란 얘기네요.
이게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인데
엄청 두꺼운 얼음껍질 밑에 넓은 바다가 있고 거기에
이렇게 귀여운 초대형 거머리가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