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연 - 정유라 - 정나라?
그 집은 이름바꾸기가 특기인거 같음.
아래링크는 2014년 기사인데 이때 벌써(국가대표 선발관련 의혹) 보도가 나왔었군요. 근데 우린 이걸 안지 얼마 안되지 않았나요? 나만 그런가?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593548
참고로 정유연(유라)과 함께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사람중에 김동선이라는 사람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셋째 아들이라고 함(아래링크에 사진나옴) 승마가 이런거였나요?
아래는 2015년기사
삼성, 정윤회 딸 정유연 전폭지원설 내막
http://sundayjournalusa.com/2015/02/08/%EC%82%BC%EC%84%B1-%EC%A0%95%EC%9C%A4%ED%9A%8C-%EB%94%B8-%EC%A0%95%EC%9C%A0%EC%97%B0-%EC%A0%84%ED%8F%AD%EC%A7%80%EC%9B%90%EC%84%A4-%EB%82%B4%EB%A7%892016%EB%85%84-%EC%98%AC%EB%A6%BC/
'나라'를 위해 한 일
나라가 그 나라였다니 ㅋ
구문(2단어 이상 조합) 기반 통계 번역이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한단어를 혹은 2단어 이상의 조합으로 번역문과 연관하여 어떤 뜻으로 해석할지를 통계적으로 결정하는 메커니즘인데, 구글과 같은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한 문장과 두 문장을 넣었을 때 번역결과가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주어진 문장들을 총체적-통계적으로 판단하여 해석하기 때문일 겁니다. 현재 베타버전이라 200자 이하만 지원하여 한계가 있는 통계가 적용되므로 오히려 당연한 겁니다. 200자 이상 지원하면 또 다를 겁니다.
방법 자체는 한정적으로 구현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데, '논리적 말하기'가 빠졌으므로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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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만들었다고 하는 번역기는 아마도 ntt 도코모와 시스트란(유명한 번역업체)에서 발표한 걸 말할 겁니다. 뉴스에는 '가전회사'라고만 나오는데, 이 걸로는 정확한 주체와 기술 수준을 알 수는 없으나, 대강 눈치로 보면 현재 구글정도 수준의 번역기일 겁니다. 즉, 구글 번역보다 나을게 없을 거라는 거죠.
비슷한 번역기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도 있습니다. 앱 설치 후 말하면 자동 번역됩니다. 그리고 그 정도는 이미 애플의 '시리'정도에서도 하고 있는 겁니다. 꽤 재밌지만 고급번역에는 부적합하죠. 현재 가장 최신 기술들 그 어디에도 '논리적인 말하기'가 적용된 건 없습니다.
구체적인 정보가 별로 없어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아마 쉽지 않을 겁니다. 구조론적인 사유가 들어가야 하는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순리이므로 세상은 받아들일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