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안철수 딜레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7181613176?s=pelection201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4.17

보수 단일후보로 나오면 

호남에서 지지율 한 자리수로 멸망.


국민의당 와해되면 

호남근거 잃고 어디서 정치할라고?



기자협회가 가장 정확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7175448436?s=pelection201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4.17

12퍼센트 이상의 격차가 났다는구먼유.

원래 후발주자가 선두를 추격할 때는 단번에 추격해야 합니다.


어떻게 되는지 보자는 거품 지지가 있기 때문이지요.

거품지지는 애초에 태도를 바꿀 의사를 가진 사람의 지지입니다.


이는 구조론의 마이너스 원리 때문인데 인간은 NO로만 결정할 수 있습니다.

즉 NO를 하기 위한 사전동작으로서의 YES였다는 거죠.


왜 YES를 할 수 없는가 하면 상대가 먼저 질문해줘야 YES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반대는 상대가 질문하든 그러지 않든 NO를 할 수 있습니다.


남자 "나랑 사귀자."

여자 "NO" 


여기서 여자가 YES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왜? YES라고 하면 안 되고 YES 다음에 오케이가 와야 합니다. 


YES 다음에 이어갈 말이 미리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거죠.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무조건 NO일 수 밖에.


남자 "나랑 사귀자."

여자 "YES! 나도 진작부터 네게 사귀자고 말하고 싶었어." 


이게 정답이라는 거죠.

그래서 다시 


남자 "나랑 사귀자."

여자 "YES! 나도 진작부터 네게 사귀자고 말하고 싶었어." 

남자 "근데 왜 진작 내게 사귀자고 말하지 않았니?"
여자 "뭐 이런 미친 새뀌가.. 너 말 다했어?"

이건 아니잖아요.
뭔가 잘못되었어. 

남자 "나랑 사귀자."

여자 "NO. 뜬금없이 이건 아니잖아. 분위기 좋을때 다시 정식으로 고백해 준다면 몰라도." 


이게 속마음이지만 이렇게 말할 수도 없잖아요.

언어에는 주도권이라는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에 YES 하는 순간 주도권 상실 끌려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NO를 구사해서 자신이 주도권을 잡은 다음에 

대화를 자기중심으로 풀어가야 합니다.


남자 "나랑 사귀자."

여자 "NO."

남자 "어 미안해."

여자 "흠 한 번 지켜볼께." 

뭐 이렇게 가야 하는 거죠.

고백은 타이밍이라는 건데 타이밍이 맞을 확률은 잘 없으므로 

일단 기본은 NO라는 거죠.

YES를 얻고 싶으면 사전에 힌트를 줘야 합니다.

문재인이 호남에 한 번 거절당하고 다시 왔듯이 그런 절차가 필요하다는 거죠.



손인사 하지 말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717073681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4.17

승객을 불안하게 하는 행동입니다.



이제석은 안철수포스터 자문만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focus.kr/view.php?key=2017041700155222393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17.04.17

진실한 구석을 0.1%도 찾아볼 수 없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4.17.

하여간 철수가 하는건 숨쉬는거 말고는 전부 거짓말. 믿을 수가 있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프렌지B   2017.04.17.

이런 의견도 있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170002099962&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LGY2Yg3eRKfX@hca9SY-g5mlq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7.

이제석 광고 원래 구린거 많습니다.

아이디어에 의존하면 매우 위태로운 거죠. 



안철수의 귀족생각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711172377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4.17

귀족은 세상을 다르게 봅니다.



세종 행정수도 나왔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715310357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4.17

한 번 시작했으면 계속 가는 겁니다.

이미 불씨를 붙였으니 그 불길 타올라 국회도 청와대도 가는 겁니다.



우병우 불구속 기소

원문기사 URL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gfp48tJCTL 
프로필 이미지
아나키  2017.04.17

- 우병우 마지막 퍼즐을 못 맞추면 미완성으로 끝나는 건데...

- 그림이 엉망이 되었네요. 비선실세에 최후는 검은띠가 되는 건가?



이해찬도 1번은 처음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710082692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4.17

문재인은 1번 타자, 

이기는 정치의 첫 출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7.04.17.

민주당이 많이 달라졌어요.

전에랑 달라요.



안철수의 배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711293336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4.17

DJ를 찌르면 경상도 표가 나온다는 계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4.17.

2004년도~2006년경

유럽에서 삼성과 LG의 가전제품이 성능이 좋아서

잘 팔리는데 그때는 한국이 많이 알려진 나라가 아니어서

made in Korea를 빼고 브랜드이름만 쓰자고 했었다는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Korea라는 이름이 제품의 가격을 깍아먹는다고...


안철수에게 국민의당은 자신의 표를 깍아먹는 걸림돌이니

당명을 빼는 거 겠죠.


=================================

그러면 노원구는 보궐선거를 언제 하게 되는 건가요?


또 선거날 미국으로 가는 건 아니겠죠?



사드, 외교로 풀 수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7060442...ection201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4.17

우리가 왜 어려워졌는지 한국인들만 모르고 있소.

중국이 미국의 포위를 타개할 목적으로 네팔과 미얀마를 뚫고


일대일로를 내세워 중앙아시아를 사실상의 식민지로 만들고

독재자 퍼주기로 아프리카를 속국으로 만들고고 


미국에서 번 돈을 차베스 주머니에 넣어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냉정한 계산서를 들이밀어야 합니다.


얻은 것과 잃은 것이 명백해져야 거래가 성사됩니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애매하게 되면 모두가 불만족하죠.



배신자 유승민의 말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7093836816?s=pelection201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4.17

主憂臣辱主辱臣死도 모르나?

임금이 근심하면 신하는 욕을 먹어야 하고


임금이 욕을 당하면 신하는 죽어야 하는게 의리.

박근혜가 욕을 당했으니 유승민은 할복해야 의리.


박근혜를 임금으로 만든 순간 유승민 인생은 끝난 거.

민주국가에서 임금놀이 하는 넘은 사망진단서 끊은 거.



김정은이 좋아하는 기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708031770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4.17

트럼프는 김정은을 다룰줄 압니다.

같은 독재자끼리 통하는게 있다는 거죠.


김정은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북한에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고

전략적 인내를 유지하면서 조용하게 중국을 때리는 것입니다.


그동안 중국이 한 짓을 보세요.

니카라과에 운하를 파서 파나마운하를 점프해 버린다고 하고


미얀마까지 송유관을 뚫어서 말라카 해협을 점프해 버리고

미국이 중국을 포위하는데 써 먹는 두 가지 길목을 간단히 관광시켜 버리고


네팔까지 히말라야를 뚫어서 고속도로를 만들어 인도를 멘붕시켜 버리고

인도의 뒤통수 네팔에 마오이스트 공산군을 침투시켜 인도접수작전 시작


아프리카에 돈을 퍼줘서 이미 아프리카 접수

미국이 싫어하는 눈엣가시 차베스의 볼리비아에 거액을 융통해주고 등등


시진핑이 이런 짓을 했는데 미국이 사드로 대응하지 않는 것도 이상.

트럼프가 김정은과 직거래를 터버리면 중국의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되는 거죠.


트럼프는 오바마와 달리 북한의 정확한 몸값을 인정했습니다.

북한에 미군기지가 들어서는게 중국의 가장 큰 고통.


중국의 일대일로라는 건 중국이 노골적으로 미국의 패권에 맞서는 거.

항구가 없는 내륙의 스탄국들을 모두 중국의 사실상 식민지로 아우르는 전략.


몽고, 네팔, 카자흐스탄, 키르키스탄 등은 중국의 식민지.

이래도 미국이 가만 쳐다보고 있으라고?


미국에서 번 돈을 미국의 적인 볼리비아 주머니에

마구 집어넣고 있는게 바로 시진핑.



안철수가 웃겼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700500639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4.17

문제의 그 이제석이라네요.

광고천재인건 맞습니다만 한국에서는 안 먹히죠.


영화사가 포스터를 국내용과 해외용 두 종류로 만들듯이

한국에서는 무조건 연예인 얼굴을 들이밀어야 광고가 먹힙니다.


일본에는 유머광고가 많고 미국은 예술적인 광고가 먹히는 편이지요.

이제석 광고가 한국의 광고시장에는 성공한 예가 없습니다.


어쨌든 광고로 이슈를 만들었으니 이제석이 자기소개는 성공.

대통령 출마광고가 아니라 무슨 교회 신도모집 광고.


안목사가 주재하는 영성부흥대성회가 열렸나?

광고천재인건 맞습니다. 상품이 안 팔릴 뿐.


광고가 후보를 이기면 후보는 똥되는 거다.

좋은 광고가 이미지 구긴다는 사실을 알아야.


들러리가 신부보다 이쁘게 화장하고

결혼식장 가서 주목받는 짓.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7.

z.jpg zaq.jpg zax.jpg zz.jpg zzza.jpg


광고 하면 베네통이죠.

광고가 언론에 기사로 보도되게 하여 열 배의 광고효과를 얻습니다.

이제석 광고는 베네통의 노이즈 마케팅 전략을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좋은 광고이기는 한데 한국에서 이런짓 하면 바로 짤립니다.

베네통식 광고는 세계시장을 장악해야 먹힙니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4.17.

CEO 안철수

호남을 전국적으로 고립시키고 욕보이고 있는 박지원


민주주의는 머릿수 싸움이니

호남의 유권자가 전체유권자의 10%밖에 되지 않고

대구경북과 유권자 수가 비슷하니

국민의당이 호남당이라는 것를 숨기려고

당명을 빼겠죠.


고향을 여러모로 욕보이고 있군요.


================================

나만 그런 생각인가?

가운데 3번이 시선집중을 하나

얼굴이 작게 나와서

자신감이 없어보여요.


막내가 큰형뒤로 숨은  느낌..


=========================

일본의 군국주의 상징.

욱일승천기도 생각나고

가운데에서 뻗어나가는 느낌.

그런데 어른들이 그것까지 생각할까요.


그런데 안철수얼굴이 너무작게 나와서

안철수 얼굴이 욱일승천기의 가운데 핵 역할을 못하고

주위의 벽보의 큰 얼굴이

욱일승천기의 안철수얼굴을 압박해서

안철수 얼굴이 작아지고 있는 느낌.

부채살이 핵을 눌러서

핵이 소멸되고 있는 느낌이다.


부채살이 핵을 압박하는 현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4.17.

무정부상태의 한국외교의 현주소를

포스터로 안철수가 풀었나?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한가운데인

핵에 자리해서

주위 강대국으로 부터 압박받고 있는 한반도의 모습...


엘리트코스를 밟고서 그렇게 자신이 없나?


차라리

얼굴을 크게 가운데 위치해서 팔을 위로 뻗는 포즈 낫지 않나?


====================

국민의당의 전략..

"호남버리고 대구경북으로 가자!!"인가?


http://v.media.daum.net/v/20170417060443473



벌 서는 안철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hoto-viewer?cid=2...620004860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4.17

뭘 잘못했는지 몰라도 두 손 들고 벌 받네요.

천벌 받을 짓을 했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4.17.

좀 충격적인데, 이재석이 만들었다는 소문이 있네요.

http://m.blog.naver.com/tv2050b/220984761196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7.04.17.

이미 삭제되었다고 뜨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7.

이제석



더 플랜 진지하게 볼 이야기는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nobodylab.net/blog/wp/?p=382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4.16

개표감시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말자는 정도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안보고 하는 이야기지만 

저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문제가 있습니다.


전자개표기라는 것은 일단 없고 전자분류기인데

개표는 백퍼센트 수개표로 하는 것이며 주로 전교조 교사가 합니다.


전자분류기는 수개표를 도와주는 기계이지

전자분류기가 컴퓨터로 개표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상우 선생님이 이런 분야에 전문가일듯.

더 궁금하면 나무위키에 잘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됩니다.


개표조작은 여론조사 조작+출구조사 조작+

개표종사원 전원의 두뇌를 해킹+각당의 감시인의 뇌를 해킹하는 등 


광범위한 조작을 해야 합니다.

판별분석만 해도 조작여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새누리당 교사와 새누리 공뭔들만 개표에 투입해야 하는데

이런건 원래 성공하기가 어렵습니다.


미국은 우리보다 훨 허술하게 하고 

일본은 아예 한자를 직접 쓰게 하는데 개표조작은 잘 없습니다.


눈 뜨고 지켜보는 증인이 많아서 안 되는 거죠.

그래도 눈 뜨고 당했다면 민주당이 미쳤다는 건데 


그렇게 무능한 집단은 집권자격이 없죠.

가장 막강한게 눈 뜨고 지켜보는 증인이라는 거.


인류 역사 이래 증인을 이긴 시스템은 없습니다.

그래서 재판도 증인의 증언이 결정적입니다.

이런 음모론 제기는 목숨 걸고 해야 합니다. 

여러 개의 의혹을 마구잡이로 쏟아내서 사람 피곤하게 만들면 안 되고 


의혹 중에 단 하나라도 실수가 있으면 자결할 각오로 하는게 맞소. 

물론 재미로 그랬다면 할말없고. 


하여간 김어준은 더 플랜 안에 

초딩도 찾아낼 수 있는 실수가 여럿이라 


이미 아는 사람에겐 신뢰를 상실. 

투표용지도 관찰 안하고 영화를 맹글어버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4.16.

https://namu.wiki/w/%EA%B0%9C%ED%91%9C

개표에 투입되는 것은 전교조 교사뿐만 아니라, 시군구청 공무원도 전원 투입됩니다. 

2012년에 전국 공무원 노조 출범식에 문재인은 왔고, 박근혜는 쌩깠었는데, 

박근혜 당선 이후, 전국의 관청에 에어컨을 다 껐었습니다. 

새마을 운동 일환이라고, 아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공무원들은 새누리에 이를 박박 갑니다. 개자식들.


현재 한국의 선거는 투표소부터 이송, 개표까지 공무원들이 전원 참여합니다. 

보는 눈이 한 두개가 아니란 말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7.04.17.
실제 조작이 이루어졌는지는 다른 문제라고 보여지구요. 저는 어떻게 소위 미분류표의 K값이 1이 아닌 1.5에 수렴하는지가 궁금해지더군요. 물론 항간의 주장대로 미분류표가 어떤 것들었는지가 핵심일 수도 있습니다.
기표를 잘못했지만 유효표인 것들이 대다수 미분류표였다면 김어준도 상당부분 시청자를 기만한 것이라볼 수 있겠지요.
영화는 미분류표의 대다수가 그냥 아무 문제없는 정상 기표었다고 주장합니다.
이 부분의 해명이 먼저 되면 좋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7.04.17.

영화에서는 클린한 유효표가 미분류 된 것만 계산했다고 했습니다. 

선에 걸쳐지고 판독이 필요하고 이런 거 뺀 거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4.17.

K값이 1.5로 밝혀진 것을 중심으로 논문이 작성 발표됐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명확한 통계학적 결과가 의미하는 것은 인위적 조작이라는 것이죠.


K값이 1.0이어야 정상인 상태에서 1.5를 중심으로 정상분포를 보인 것은

인위적으로 설계 또는 계획되지 않고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 집단의 결론입니다.


이 분석에는 그 어떤 추정도 없이

오로지 선관위에서 제공한 자료를 중심으로 수학적 통계학적 방법만 동원된 것입니다.


동전을 무한대로 던졌을 때 전면이 나올 통계학적 확률은 0.5이며

주사위를 무한대로 던졌을 때 3이 나올 통계학적 확률은 1/6입니다.


비록 모집단이 무한대는 아닐지라도

전국의 개표소 정도의 숫자라면 K값이 통계학적으로 1.0이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7.04.17.

이상우님이나 차우님이 개표 감시 해보셨고

별말씀 없으시고

문제제기하는 사람도 없고

아직까지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이상한 건 이상한 겁니다. 

일단 대선감시 하자 이것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4.17.

전 투표소만 가봤습니다. 개표소는 동료가 가봤고요. 그리고 전 '챠우'입니다.


#


1) k=1.5가 문제가 되는 건데, 

링크된 블로거는 나름 합당한 가설을 세워서 이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근데, 더 플랜은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집어넣은 방법을 설명하지 않습니다. 

공무원인 선관위 직원을 다 매수한다고요? 불가능합니다. 

순실사태를 보듯이 이런류의 합작은 어디서 터지든 터집니다. 매수는 그 과정이 복잡해질 수록 쉽게 터집니다. 그래서 매수가 불가능해집니다. 매수는 1대1로만 가능하죠. 한다리 건너 뛰면 매수해놓고도 잠 못 잡니다. 의사결정의 문제입니다.


1.5가 일관된다고 주장하는데, 영화에서도 별로 일관되지는 않습니다.  

(1시간 12분 경 영상을 보면 나옵니다. 이 수치가 1.1~1.9까지 출렁이는데 이게 일관된다고 말할 수는 없죠. 다만 마이너스(문재인쪽으로 기우는 경우)가 없다고 말할 수는 있습니다. 1.5는 평균값이고요. 정확하게는 1.4*라고 합니다. 그리고 1.1~1.9도 코딩했다고 말하기 시작하면 피곤해짐.)


2) 그리고 김어준은 로지스틱 곡선과 정규분포를 이야기 할 때부터 신뢰를 잃었습니다. 

두가지를 이야기 하는건(로지스틱 곡선과 정규분포도는 한 몸), 통계학에 대한 무지이고, 

이는 수차례 검증된 겁니다. 

그런데, 더 플랜에서 이걸 교묘하게 계속 물고 늘어지는건 오기로 보입니다. 

로지스틱이라는 말은 쏙 빼먹고 k=1.5라는 정규분포가 등장한 거죠. 


정규분포는 자연상에 존재하는 어떤 규칙을 가지는 집단(존재)이 분포하는 걸 도표로 나타낸거고, 

이는 표본수가 커지면 언제나 정규분포를 이룬다는 겁니다. 

큰수의 법칙은 이 정규분포성을 설명하는데, 간단히 동전을 10번 던지면 앞뒤가 정확하게 50/50이 나오지 않지만, 백만번 던지면 50/50에 수렴한다는 겁니다. 그냥 정규분포랑 거의 비슷한 이야기.

통계학 자체가 정규분포를 전제로 하고 시작하는 거죠.

통계학=정규분포


2012년 음모론 때는 개표방송이 로지스틱곡선을 그린다고 했는데, 이는 샘플링도 정규분포를 그린다는 걸 몰라서 하는 소리고, 

2017년 더 플랜에서는 미분류표가 정규분포를 이룬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정도로 흔들리면 정규분포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편차가 너무 심합니다. 그래서 그냥 평균이 1.5랑 비슷하다는거. 저 사람 통계학 교수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3) 한편 음모론이 자주 사용하는 클리셰가 있는데, 이른바 관찰자 효과입니다. 

대개 방송에 나온 사실이 시간적으로 일치하지 않는다는 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카메라에 이상한게 찍혔다 등등. 존재적 사실이 아닌 관찰자적 사실을 두고 이야기 하므로 피곤해집니다. 

얼마전 논의했던 것처럼 관찰자는 언제든지 왜곡이 들어갑니다. 객관적이지 않은 거죠. 


4) 그리고 결정적으로 더 플랜은 전반적으로 감정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못 믿습니다. 그리고 공표시기가 고약한 건데, 예전에 총선인가 때도 폭로전 하다가 망했는데 아직도 그 버릇 못 고치네요. 김어준은 맛이 많이 갔습니다. 보통 인기를 좇으면 이렇게 변하죠. 자로인가 하는 양반도 마찬가지고. 폭로전은 언제나 막판에 하는게 제맛이라는 거죠. 



사드는 문재인이 결정한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616562884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4.16

트럼프가 알고보니 숨은 문빠



여전히 5퍼센트 차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6201508748?s=pelection201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4.16

끝까지 방심하면 안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4.16.
유선 49:무선51
선거관리 위원회 홈페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4.16.
진짜와 가짜의 대결.
긴장 놓치 맙시다.
안철수 지지자 속에 사는 일인이.....


중앙일보 조작질 들켜

원문기사 URL : https://twitter.com/zeusdang/status/8535...48/photo/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4.16

도둑이 제 발이 저려서 기사를 삭제했나보군요.



미국은 까불 수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6105149129?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4.16

클린턴 때와 지금은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다릅니다.


전쟁은 산업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한국이 반도체만 쥐고 있으면 미국은 전쟁을 못 일으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17.04.16.
반도체라는 것이 중국에서도 대량 생산되는 것으로
아는데요 왜 굳이 한국산 반도체 때문에 꼼짝 못한다는 것인지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6.

잘못 알고 계시군요.

반도체는 한국이 쥐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7.04.16.

최근 중국에서 대규모 투자를 해보려고 하다가 DRAM쪽은 포기하고 NAND쪽으로 방향을 선회하였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4.16.

연도별 기업 반도체 점유율(~2014)

https://ko.wikipedia.org/wiki/%EC%97%B0%EB%8F%84%EB%B3%84_%EB%B0%98%EB%8F%84%EC%B2%B4_%EA%B8%B0%EC%97%85_%EC%88%9C%EC%9C%84


2015년(하이닉스가 3위로 상승, 1위 인텔, 2위 삼성)

http://ozrank.co.kr/176


2016년(2위 삼성이 1위 인텔을 바짝 쫓는중)

http://www.ebn.co.kr/news/view/851233?kind=cate_code&key=ELT&shword=&page=&period=


결론 : 

1) 중국은 순위권에 없음

2) 일본은 나가리(도시바)

3) 한국과 미국이 다 먹는 양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6.

미국, 일본이 중국에 위탁생산하는건 있겠죠.

파운드리 공장이 많이 있는데 핵심인 메모리를 위주로 논해야겠죠. 


반도체도 시스템반도체를 비롯하여 종류가 다양한데

미국은 중국에 위탁생산을 많이 하고 있고


핵심을 쥐고 있는 우리나라를 빼놓고는 이야기가 안 됩니다. 

전자기기에는 여러가지 반도체가 동시에 들어간다는 거죠.


그 중에 하나가 없으면 나머지도 올스톱인 거죠.

핵심을 쥐고 있는게 중요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인디   2017.04.16.

DRAM 양산 주력 제품 : 삼성 18나노, 마이크론 26나노

Vertical NAND 양산 주력 제품 : 삼성 64단, 도시바 36단.

삼성은 경쟁 해외업체 대비 2세대 정도 앞선 경쟁력을 확보중입니다. 과거 메모리반도체 1세대 차이는 2년 정도 였으나, 현재의 1세대는 4년 정도의 격차를 의미하며, 그것도 국내업체 기준 4년이지, 해외업체의 경우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중국은 뭐 마이크론 도시바 대비 2세대 이상 뒤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도체의 정치, 경제, 외교적 무기화는 활용만 한다면, 과거 오일, 식량의 무기화와는 차원이 다른 파급력을 가져올 것이며, 우리가 제대로 된 정권 창출하게 되면, 동렬님 말씀대로, 한국은 아무도 못 건드립니다. 한국말 들을 수 밖에 없어요.



상도동계 합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6161219712?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4.16

이걸로 대세론 완성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7.04.16.

김홍업과 김현철의 합류로 DJ와 YS가 30년만에 다시 힘을 모았다는 상징성을 가질 수 있게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