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야권 후보로 나온다면 노무현 때보다 훨씬 더 많이 득표한다는 계산이 나옴. 다른 곳 다 그때만큼만 득표한다고 쳐도 이번에는 PK에서 승리하면 게임 셋. 우리에게는 막강한 필승 카드를 이미 보유. 대선이 너무 싱거워진 느낌. 단 DJ 말고 허구헌날 영남만 대통령 해 먹는 것이 문제.
지역주의를 해결하려면 개헌을 해야 합니다. 정부통령제처럼 만들어서 대통령과 총리를 세트로 선출하되, 대통령을 가져가는 쪽이 손해를 보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외교안보만 대통령이 맡고 내각의 2/3를 총리가 임명한다든가 등으로. 총리를 대통령이 맘대로 바꾸는 현행제도로는 해결불능. 총리도 직선해야 함.
글올리려 했더니 벌써 동렬님이 올려버렸네.
내맘도 짐을 내려놓은 느낌.
다 바꿔야 하는 운명을 직시해야 하오. 노무현은 세력은 정치만 해서는 안되오. 정치는 일각일 뿐, 다 바꿀 수 있어야 하오. 정치, 언론, 기업... 개인에 삶까지 다 바꿔야 끝을 볼 수 있소.
인터뷰 읽고 나니 정말 맘이 편해집니다. 좋은 느낌입니다.
쉬운 것 편한 것을 놔두고 자꾸 어려운 것 불편한 것을 하는 척 할 수 있는 척 하는 것은
시건방 허세 거짓 ...결론은 사기
뻑 하면 쥐새키가 " 내가 해봐서 아는 데~" 그러는 것은 내가 바로 사기꾼이다 라고 표시하는 것
쥐정부가 대북정책을 실패한 것 때문에 한국은 한국의 미래가치를 많이 까먹었다고 생각되네요.
북한의 강력한 군사력땜에 수교하는게 아닌가요?
돈 안 되면 쿠바처럼 걍 놔두겠죠. 돈이 되니까 군침이 도는 거고.
소위 보수주의라는 것덜과 이야기를 해보면 반공주의자도 아니고 글타고 자본주의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보수주의자도 아니고...결국 실용주의로 100프로 회귀하더군여...
이런 자들하고 대화를 할때는 백프로 자본주의자 셈법으로 대화해보면 상대방이 미칠려고 합니다...
심각한 한국의 지도층....그리고 자칭 개구라 보수주의자..
보수주의는 둘인데 하나는 초조주의, 하나는 골치주의입니다. 초조주의는 '내 살날 얼마 안 남았다, 내 살아있을 동안에 결산보자, 방법은 조낸 패는 거다.' 이거고, 골치주의는 '아 골아프다. 모르겠고 걍 조낸 패는 거다.' 이건데 결론은 같죠.
* 초조주의 - 살 날이 얼마 안 남은 노인네의 속전속결주의.. 내 죽기 전에, 젤 빠르게 결론 내리는 넘 찍어준다. 4대강 삽질처럼 5년 안에 끝내라.
* 골치주의 - 지능이 떨어지는 자의 폭력만능주의.. 하여간 모르겠고 조낸 패면 말 듣는다. 걍 패라.
주먹이 결을 탓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