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님은 야당을 아주 부정적으로 보시는것 같네요
민주당이 어쨌든 공범 운운하는 것은
이 상황에서 날릴 멘트는 아닙니다
탈춤님, 감사합니다.
내 의견[그냥 우려성-댓글]에 댓글도 다 달리네요--영광입니다.
민주당,
당연히, 묶여지죠, [내가 공범이다라고 -- 말하는 게 아니라, 본 문이 그렇다네요]
그렇게 엮여지죠
민주당은 그런 소리 마라- 해도
유권자들은 그런 말에----끌려가겠죠? [그런 면에서---우려해 본 겁니다. 단순한 - 당원도 아니고?]
저들은 --- 아주 쉽게
공범 만들 줄 알죠!!!
내가 걱정을 하는 겁니다---자리 주되---대권 못 준다!---긴장해 보는 겁니다.[제가 받은 느낌이에요]
한두번 당해 봤나요?
그네 입장에서는
살은 내주고 뼈는 못 준다?
뭐 그런 것도 염두에 두지 않았을 까요?
밥상 다 채렸는데--철수가 홀 딱 쳐 묵어버리면 우째요?
지금,
민주당은 좀 어정쩡[좋게 보면----부자 몸조심] 스탠스?
But
철수는---"하야하라" 까지--해 대는데
철수 양반 , 원래 저런 스타일 아니었잖아요?!
죽을 쑤어서---개 주면 아깝죠!!
제가 참 아는 것도 없는 사람이지만 잠시 망설이다 요즘 sns와 연구소사이트에 대한 나름의 관찰한것에 대한 보고겸 해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두분께 몇 말씀 드립니다.
우선 철수는 지금 이재명과 지지율이 동률입니다. 미치고 팔짝 뛸 상황이라 미치고 팔짝뛰는 긴급성명을 한거구요.
영상찾아보시면 철수의 태도에서 멘붕임을 아실수 있으실 겁니다. 철수가 무슨 나라걱정때문에 분개할 위인은 못되구요. 철수가 진짜 국민과 국가에 대한 울분에서 그랬다면 밥이라도 한번 굶고 촛불이라도 한번 들었겠죠.
그리고 지금 한분은 구조론사이트의 주장과 흐름을 따라가고 계시는 것이고 한분은 대중/민중의 주장에 조금더 호흡하고 계십니다.
제가 보니 요즘sns도 그렇게 양분되고 충돌도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지지 오피니언 리더그룹은 보다 더 구조론 사이트의 주장과 가깝고 팔로우그룹은 대중/민중의 입장과 가깝죠.
이야기를 꺼냈으면 제가 마무리를 지어야는데 더 말씀 안드려도 아실거라 믿으며 글을 마칩니다.
어차피 구조론은 일원론이고 구조론의 주장과 동시에 동렬님이 요즘 이야기하시는 것이 지금 주인공은 국민이니까요.
p.s ) 요즘 사이트 방문객이 3배로 늘었다더군요.
3배씩이나?
동렬님 화이팅!!
하야로 간다!! 제 생각엔
현재로선
60-% 정도 !
그럼,
대단한 전례가 될 것이다!!
대선 관리자가 --- 되네!! [요고 하나만 --좀 쫗아 보이네]
깔끔하게 끝내자
따라하기 정치인은 성장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이 박근혜 하야 외치고 지지율이 급상승하자, 이제 박원순, 안철수도 난데없이 대통령 퇴진을 외치고 있네요.
진작 그럴것이지. 사실 2년전만 해도 저 역시 크게 절망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사태가 반전될줄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오래 살고 볼일인지...... 잃어버린 9년....
역사공부를 안 한 놈이네요.
밑바닥에 고인 에너지를 보지 못하고
표면의 팩트만 수집하는 자
요렇게 해서 조렇게 한 다음 요렇게 돌려치면 된다는
식의 단순한 뇌구조를 가진 넘이죠.
정치가 게임의 법칙에 의해
곧 상호작용에 의해 굴러간다는 사실을 모르는 넘.
대학교수들이 보통 그렇더군요.
참 , 희한한 인간이네용,
이런 시국에!!
그네가 타라는 --그네를 타고 앉았네!!
공범!
따라서
민주당도 넓은 범위로---공범 류에 들어가는 건가?
상황- 이해하려니, 헷갈리네.
그네의 물귀신 작전인가?
한 분[놈]의 '눈치없음'이----다 된 밥에 코 푸는 것 아냐? 이거!
그네 하야 하면
총리가---대선 관리자가 되나??
거기에 희망 걸어 본다.
이 틈에---철수는
"대통령 , 즉각 물러나라!!" -- 고함 질렀네!!
태어나서--처음으로?
눈치가 아주 빨라졌네 -- 먹을게 코 앞에 있으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