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악마가 너무도 많아

내용은 다르지만 제목은 비슷하네요.

인간은 원래 권력을 추구하는 동물이고 

정치적 지배권력이 아니더라도 그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샌더스 지지자들이 힐러리를 싫어하는 진짜 이유는 

힐러리가 원래 공화당 노선인 

세계 지배의 야심을 공공연히 표출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세계 지배라는 오바마-힐러리 노선은 

그만큼 미국 내부에서만 작동하는 지식권력을 이완시킵니다.

즉 샌더스 지지자들은 자기 권력을 뺏겼다고 여기는 거죠.

먹물들이 노무현 대통령이 경제 살리기를 싫어하는 것과 같죠.

한국은 FTA반대, 구럼비 반대 => 미국은 힐러리 반대

FTA를 반대하는 이유는 한국경제가 살아나면 

먹물들이 그만큼 자신의 권력을 상실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한미 FTA 체결 이후 FTA 반대로 밥먹던 

사이비 먹물들의 입지는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강준만 같은 부류가 요즘 잘 안 보인다는 거죠.

결론은 미국도 배가 부르니까 트럼프 찍었다는 거죠. 

지나친 미국의 패권과 발전은 미국의 진보가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미국이 망해야 목청 높이고 밥 먹는 사람들입니다.

트럼프가 러스트 벨트를 더 망칠 것이 뻔하고

샌더스 지지자들은 정권을 내주고 대신 원하는 담론권력을 얻었죠.

검찰이 살려면 

박근혜를 반드시 죽여야 합니다.

반쯤 죽이다간 치명적인 보복을 

당하는게 새누리동네 조폭의 생리죠.

범죄의 세계에서 서로 좋은 적당한 거래는 불가능.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어서 나오는 구조입니다.

무성이가 이 기사를 섭섭해 합니다.

조폭하면 영도파 김무성이지, 청원이는 논두렁 깡패 수준

시킨다고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4년 동안 출근일수 며칠이나 되남?

최순실 집안 돈 거액이 박근혜 선거자금으로 쓰여졌다.

박근혜는 지금까지 최순실에게 딸라빚 갚느라 개고생 중이었다.

본관까지 5분간 걷기가 싫어 

출근도 안 하고 개기는 사람이

하야하려면 적어도 10분을 걸어야 하는데 

어떻게 지발로 하야하겠소?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자동차에 묶어서 하야시키는 방법 제안함다. 

틀린 판단 - 오기로 버틴다.

바른 정답 - 하야할줄 몰라서 안 한다.

도대체 주사를 몇 대나 맞은겨?

다 합쳐서 재임기간 4년 동안 주사를 4천방 맞은 거?

혹시 말 타고 체조하는거 아님?

뭔지 궁금하고만. 

일단 30명만 더 나와라.

백당쟁명 백화제방

닭대갈이 팩 돌아가도록 맞아볼래?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경제적 출발점. 영남대 강탈사건.

최순실의 재산불리기가 영남대 강탈사건 여기서부터 시작했다고..

한국형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했다고 하는
경주최부자로 알려진 12대에 걸쳐 만석꾼 집안이었던 경주최씨 집안의 거의 마지막 만석꾼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최준 선생.
최준 선생이 독립운동자금을 대고 남아있던 재산을 모조리 집어넣어 설립했던 대구대학교.
대구대학교가 나중에 청구대와 합병해서 영남대학교가 됨.

이 대학의 진짜주인이었던 독립운동가 최준 선생의 후손 최염 선생이 나오셔서 박정희와 박근혜 최순실 일당이 대구대를 빼앗아간 얘기를 해주시는데
기가 막히네요. 사카린 밀수사건부터 시작해서 정경유착등등 온갖 추잡한 한국현대사가 다 들어가 있는듯.

제 3차 거짓말대회 개최해보실까?

아마 한 시간 정도는 정윤회가 청와대에 들른듯.

제대로 할지는 미지수.

새누리가 더민주의 말을 잘만 들어줄리는 없고, 아래 링크는 좀 더 사실적인 기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21/0200000000AKR20161121079652001.HTML

근데, 생각보다 이슈화가 안되네요. 이상한데.

몸이 건강해지면 정신도 맑아진다.

호남사람들이 DNA가 좋다. 선동렬, 이종범, 김병현 이런 순이라면 인정할건 인정해야한다. 광주에 경제개발 이런거 보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광주 비엔날레를 세운건, 김대중대통령이 천재란 이야기다.

여튼, 난, 병현을 생각할때 마다, 한국 기자들의 수준을 항상 의심한다. 허긴, 서영석 기자 말대로, 기득권들하고 뇌물이나 받고 접대나 받던 자들의 몸과 정신이 온전했을리도 없다. 남의 뒤나 캐고 다니는 직업 자체도 양아치 스럽고. 좀 모르는척해주면서 접근을 멈추지 말아야한다. 알듯 모를듯 접근. 알간?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요? 전 국민이 다 그날만은 기억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