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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2]id: ░담░담
read 5001 vote 0 2010.01.15 (09:47:31)

구글이 중국정부와 붙었소.
부시시절의 구글과는 다른 모습이오.
후진타오들도 쥐박이들도 분발하겠으나,
세상은 머지않아 저들의 발광을 보게 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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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http://news.nate.com/view/20100115n00804?mid=n0507#nateon >

‘구글 사태’ 美·中 자존심대결 양상 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0-01-15 03:11

 

[서울신문]│베이징 박홍환특파원│구글이 “중국어판 구글(www.google.com.cn)의 검색결과에 대한 검열을 하지 않겠다.”고 폭탄선언을 한 직후인 13일 밤부터 중국어판 구글에서는 톈안먼(天安門) 사태 등 민감한 사진들이 검색되기 시작했다. 파룬궁(法輪功) 등도 조심스럽게 온라인에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시장 철수’라는 배수진을 치고 검열에 항거하고 있는 구글에 대해 중국 정부는 14일 “국내법을 따른다면 우리는 해외 인터넷 업체들이 중국에서 영업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검열에 대한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구글 검색에 뜬 민감한 내용들은 또 다시 사라졌다. 검열 당국과 구글의 숨바꼭질이 시작됐다.
.......하략.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1.15 (09:53:33)

글을 올리고 구글 검색을 이용해 보니 이런 기사가 검색되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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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0911/h2009112402380722470.htm >

구글과 오바마, 밀월관계 계속될까

정진황기자 jhchung@hk.co.kr  
IT업계 최강자로 통하는 구글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이미 알려진 대로 특수관계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실리콘밸리에 있는 구글 본사를 방문, "우리는 위로부터가 아니라 아래로부터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공유하고 있다"며 일체감을 드러냈고 구글 임직원은 무려 80만 달러를 모아 오바마 후보에게 기부했다. 오바마는 구글의 사람들도 좋아한다.

오바마는 후보시절 자신의 경제고문을 맡았던 에릭 슈미츠 구글 CEO를 취임이후 올 4월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 자문역에 앉혔다. 구글의 글로벌 공공정책 담당임원이던 앤드루 맥로린은 지난 5월 백악관 비서실 기술정책 부책임자가 됐다. 이 밖에도 구글 임원들이 속속 오바마 행정부에 입성, 과학기술 정책수립에 관여하고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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