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끝, 따뜻한 날씨네요.
정리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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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닥그네도 견디고 있단다. 너희도 그정도는 견딜 각오해야지.
아직도 이런 소리 하는 개들이 한국에 있죠.
인재는 학교를 다녀도 장학금만 받고 다니는데 말이죠.
부모가 방금 태어난 아기에게
'키워줄테니 얼마 낼래?' <- 3초 안에 멸망.
과거 만화계에 문하생이니 뭐니 하며 도제식으로
먹여주고 재워주고 푼돈주고 일 가르쳐 준다는게 있었는데
그런 식으로 만화 배워서 성공한 만화가 한 명도 없습니다.
이 주장은 만화가 해츨링님 말씀이니 맞는 말.
기본적으로 세상을 대하는 태도 문제입니다.
주는 만큼 받는다는 거래개념은 부족민 마인드입니다.
구조론은 에너지 작용의 일방향성을 가집니다.
태양이 일방적으로 빛을 주듯이 일방적으로 줘야 조직이 돌아갑니다.
범죄자와 관련하여 흔히 이 야야기를 하는데
사형을 폐지해야 하는게 국가가 개인에 대해 확고한 도덕적 우위를 가져야
사회의 시스템이 유지됩니다.
국가가 개인에게 일방적으로 퍼주는게 국민교육입니다.
주고받기 거래관계로 가면
'내가 사람을 죽이고 대신 사회가 나를 죽이면 셈셈이잖아.'
이 논리로 범죄가 대량발생한게 중국이죠.
목숨 걸고 범죄라는 도박을 할 인간은 무수히 많습니다.
사람을 죽여도 자신도 죽으면 셈셈이니까 죄의식이 없죠.
국민은 일방적으로 국가의 혜택을 받아야 도덕적 의무가 있는 거죠.
회사도 마찬가지 조직 안으로 들어가면
회사로부터 일방적으로 받아야 도덕을 지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장 사장의 약점을 뒤져서
내가 이거 고발 안할테니 얼마줄래? 이렇게 나옵니다.
회사기밀 빼돌려서 팔아먹어도 죄의식이 없죠.
남의 떡이 커보이는 법칙에 따라 언제나 자신이 손해보는 거래라고 믿으니까.
라는 노래가 훅! 스치는데요 ^^
오랑우탄씨 겐차너유~~ ㅋㅋ
여름 곧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