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에너지는 무한, 써도 써도 닳지 않는 밧데리.
그런데 왜 인간은 이토록 힘들어 하는 걸까?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하는 걸까?
김동렬
오세
범의 등에 날개를 다는 한 해가 되시길!
굿길
오리
鄭敬和
ahmoo
김동렬
LPET
바라
아제
2010 년의 첫날이오.
에너지 만땅 넣고 출발해 봅시다~
에너지 만땅 넣고 출발해 봅시다~
참삶
안단테
새해 첫날, 동네 뒷산에 몸부림치며 오르고...
여전히 나무들은 꿈을 꾸고...
찜질방(찜통)에서 '뻘뻘' 땀흘리는 양배추... ^^
난데없이 봄 새순이 떠오르고...
노란 봄
샛노란 봄
'앗, 이게 뭐지'...^^
양배추 쌈...^^
새순 같은 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삶
첫 날부터 고문시작 하시는게요.
수육 식기 전에 날 잡지 말고,날 잡으시지요.
수육 식기 전에 날 잡지 말고,날 잡으시지요.
꼬치가리
새해 첫날부터 고문이 시작되는 구랴.
지난 한해동안 온갖 고문에 면역이 생길법도 한데,
피해자들의 고통은 여전한가 보오.
촛불 시위라도 해얄 것 같소..!
지난 한해동안 온갖 고문에 면역이 생길법도 한데,
피해자들의 고통은 여전한가 보오.
촛불 시위라도 해얄 것 같소..!
고마버
양배추 천원짜리 한통
반은 삶아 초장 찍어 먹고
반은 채썰어 초장 비빔밥 해먹고
다른 반찬이 필요 없어요
반은 삶아 초장 찍어 먹고
반은 채썰어 초장 비빔밥 해먹고
다른 반찬이 필요 없어요
참삶
쥐가 뛰어 봐야 쥐쥐!
'주린 범이 쥐 잡는다는 속담' 있다 치고 2010년을 맞이합시다.
허~ 하룻쥐새끼 범 무서운 줄 모르네
'주린 범이 쥐 잡는다는 속담' 있다 치고 2010년을 맞이합시다.
허~ 하룻쥐새끼 범 무서운 줄 모르네
aprilsnow
이틀을 밤새우다시피하고~ 재야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죽은것 같이 15시간 잤소.
해를 보내고 맞으며 대청소를 일주일.
거진 다 해놓고 보니 달라진 것은 별로 없어 보이는데...
이번 환경미화의 주제는 '비움'
앞으로 만들어 갈 것들을 위해서 무지 많이 내다버린 한주였소.
해는 2009년이나 2010년이나 새삼스러울 것 없이 떠오르고
새해 특별히 복 받을 일은 커녕 찬바람의 예고편만 무성하지만
날마다 좀더 새롭게 맞을 나날들을 위하여.
그래도 상투적이나마
새해맞이를 축하+자축하오.
해를 보내고 맞으며 대청소를 일주일.
거진 다 해놓고 보니 달라진 것은 별로 없어 보이는데...
이번 환경미화의 주제는 '비움'
앞으로 만들어 갈 것들을 위해서 무지 많이 내다버린 한주였소.
해는 2009년이나 2010년이나 새삼스러울 것 없이 떠오르고
새해 특별히 복 받을 일은 커녕 찬바람의 예고편만 무성하지만
날마다 좀더 새롭게 맞을 나날들을 위하여.
그래도 상투적이나마
새해맞이를 축하+자축하오.
솔숲길
김동렬
2010년 몬가 조짐이 좋소.
░담
항성 태양과 팀플하는 플레이어가 나와 주어야 하오.
강제 노동도 빈곤도 끝을 볼 것이오.
조짐 좋은 2010에 뭔가 나와 줄 것이오.
강제 노동도 빈곤도 끝을 볼 것이오.
조짐 좋은 2010에 뭔가 나와 줄 것이오.
거시기
새해 첫날부터 지각이오.^^;
뭐 설은 아직 전이니까니...ㅎㅎ
작고 또 크게
깨치고 열리는 한해를 소원하며 출!
뭐 설은 아직 전이니까니...ㅎㅎ
작고 또 크게
깨치고 열리는 한해를 소원하며 출!
날씨는 꼬치가 땡땡 얼도록 추워도
희망의 새해 첫 일출을 맞으며 엣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