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345 vote 0 2016.03.09 (00:25:40)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3.09 (00:26:29)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6.03.09 (01:20:24)

[레벨:30]이산

2016.03.09 (01:36:39)

[레벨:15]떡갈나무

2016.03.09 (13:32:04)

2년 전이네요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4월
돌틈에 핀 하얀 제비꽃을 보며 전원구조를 기도했는데...
바람은 바람이 되어 오늘도 진도바다를 서성입니다

얼마나 기다렸으면 냥이 눈이 뀅하구나?
저런~
첨부
[레벨:15]떡갈나무

2016.03.09 (13:44:16)

배시시 ^^
[레벨:30]이산

2016.03.09 (08:52:18)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6.03.09 (10:06:3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3.09 (10:28:57)

[레벨:30]스마일

2016.03.09 (10:29:20)

나치 홀로코스트와 난징대학살의 차이점을 찾으라면 못 찾겠다.

사람을 어디에 가두고 죽이느냐와 가두지 않고 죽이느냐 그 차이점??

귀향을 보면서 1930년대 제국주의 일본의 만행만을 보는 것이 아니었다.

 

인간이 극단적인 상황으로 내몰렸을 때

어떤 한 행동을 하는 지를 보았고

 

개인의 특성을 배제한 체

국가의 부름에 따랐을 때

개인의 개성이 제거되어버린 인간이

어떻게 행동을 하는 지를 보았다.

 

난징대학살이나 위안부의 문제는

일본의 만행이 뿐만 아니라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린 인간이

어떻게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지를 인류에 게 폭로한 case이다.

 

"귀향"은 그 영상적인 증거물이며

더 많은 증거물을 남겨서

후세에 이런 극단적이 행동이 나오지 않도록

인류에서 인류변종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인류로써 극단적인 상황에서

같은 종에 대한 배려를 하는 인류로 남도록

"증거물"을 남겨야 한다.

 

그 증거물 중하나는 "여명의 눈동자"로

1년에 한번씩 틀어줘도 괜찮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6.03.09 (11:50:29)

軍用特殊慰安所は享楽の場所にあらずして、衛生的なる共同便所なる故、軍に於いても慰安所内にて酒類の禁止されるは寧ろ当然の事なり。然れども小官(本官=私が)慰安所監視中屡々酒類飲用の跡を見しは甚だ遺憾とする所なり

— 花柳病の積極的予法(1939)

--------

당시 일본군에서는 위안소를 공동변소(공중변소)라 했습니다. 같은 인간으로 안봤던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3.09 (10:29:46)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6.03.09 (11:53:27)

아제 승!

[레벨:30]이산

2016.03.10 (09:12:06)

척추측만증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3.09 (10:30:57)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6.03.09 (11:54:46)

돈지갑!

[레벨:30]솔숲길

2016.03.09 (10:49:41)

[레벨:30]솔숲길

2016.03.09 (11:16:5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3.09 (12:05:41)

[레벨:30]솔숲길

2016.03.09 (12:06:0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3.09 (12:06:44)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6.03.09 (12:12:21)

[레벨:15]떡갈나무

2016.03.09 (14:15:06)

님, 저두 '귀향'을 보았어요.
[레벨:15]떡갈나무

2016.03.09 (14:08:18)

초소가 앞에 보이시죠?
네 여기는 우암산 정상입니다 ^^

마음이 참 앞섰구나 싶네요
겨울이 머물다간 자리는 여태 움츠리고 있었는데...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3.09 (16:03:12)

[레벨:30]이산

2016.03.10 (09:10:57)

네일아트의 미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3.09 (16:03:35)

podborl6.jpg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9]미니멀라이프

2016.03.09 (17:11:02)

왜오???

[레벨:30]이산

2016.03.10 (09:13:45)

컴터는 소중 하니까요
[레벨:30]솔숲길

2016.03.09 (16:14:39)

[레벨:30]솔숲길

2016.03.09 (16:15:0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3.09 (17:51:47)

무천도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3.09 (17:52:0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3.09 (17:52:19)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2016.03.09 (18:14:57)

[레벨:30]이산

2016.03.10 (09:16:00)

여성여성 스럽
[레벨:30]이산

2016.03.10 (09:17:35)

버스 기다리는중?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6.03.09 (21:57:17)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703 아침이슬 출석부 image 46 솔숲길 2018-08-05 3980
2702 나비처럼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1-01-04 3980
2701 거대한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7-12-18 3983
2700 푸르른 강물처럼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8-03-21 3983
2699 등불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3-01-11 3984
2698 그냥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3-11-26 3984
2697 아프리카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5-04-23 3984
2696 fuck 출석부 image 27 솔숲길 2015-11-15 3984
2695 창밖풍경 출석부 image 32 이산 2019-10-31 3984
2694 감사요 출석부 image 40 universe 2019-12-05 3984
2693 보리밭과나무 출석부 image 30 이산 2021-02-01 3985
2692 정선의 도박꾼들 image 5 김동렬 2020-07-13 3986
2691 조용한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8-06-11 3987
2690 문 리버 출석부 image 38 오리 2019-10-31 3989
2689 숨은그림찾기 출석부 image 35 이산 2020-02-02 3989
2688 흥룡사의 아침 image 14 ░담 2012-10-28 3991
2687 하마가 웃는 출석부 image 28 김동렬 2014-12-09 3991
2686 늑대군 출석부 image 46 김동렬 2015-11-09 3991
2685 볕들날 출석부 image 30 김동렬 2016-06-17 3992
2684 자나깨나 일본걱정 image 10 김동렬 2020-08-14 3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