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read 1592 vote 0 2017.12.15 (23:56:22)

칼자루를 쥐면 반드시 남용하게 되어 있는 것이 권력의 속성.

견제없는 검찰은 언제든 멍나니 짓을 하게 되어있다는 것이 구조론의 원리.

검찰총장 직선제까지 갈려면 너무 멉니다.

과도적으로  '검찰인명사전'이라는 이름의 견제장치를 만들 가능성을 검토해보고 싶군요.


저의 경우는 수원대 비리를 비호해온 검사들 몇명의 실명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근거와 함께요.

실정법을 어긴 검사를 고발하자는 것이 아니라,

상식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검사를 사실대로 기록하는 것이죠.


다른 분은 어떤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2.16 (06:51:52)

제 생각에는 지금부터 구상해두었다가

내년 지방선거 끝나고 착수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7.12.16 (08:08:41)

검찰총제 직선제와 검찰인명사전 찬성입니다. ㅎㅎ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972 파전 마무리. 아제 2017-12-25 1588
4971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08-01 1588
4970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10-17 1590
4969 구조론 목요모임(장안동 1층) image 2 오리 2020-02-20 1590
4968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1 ahmoo 2019-01-17 1591
4967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9-05-30 1591
4966 구조론 목요모임(필수인력, 3층에서 모임 진행) image 오리 2020-04-09 1592
» 가능성 검토 2 수원나그네 2017-12-15 1592
4964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9-06-20 1593
4963 서비스 혁신의 본질 이금재. 2020-04-16 1593
4962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5-17 1594
4961 비 안오는 날의 우산. 아제 2017-12-25 1595
4960 헌법 제 1조 수정안 쿨히스 2018-01-11 1595
4959 교착은 폭망이다. 아제 2018-01-14 1595
4958 회사원 A씨, 한-UAE 군사협정 위헌심판 청구 쿨히스 2018-01-09 1596
4957 구조론 목요 모임 image 5 ahmoo 2018-01-11 1596
4956 2019년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0년도 힘차게 전진을! 1 회사원 2019-12-28 1596
4955 다사다난 2017. 아제 2017-12-15 1598
4954 교육개혁과 밀접한 교장공모제에 대한 글입니다. 이상우 2018-01-21 1602
4953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1 ahmoo 2018-08-02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