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독이다!
떡갈나무
고독한 냥에게 어쩌면 겨울은 그리 길었는지 몰라...
이산
출입구멍을 반쯤 더막고
밤에는 핫팩을 몇개깔고
그위에 이불을 깔아주면 ?
커텐도 치고
밤에는 핫팩을 몇개깔고
그위에 이불을 깔아주면 ?
커텐도 치고
구석기
동영상에는 스프링도 보이네요
http://www.mountvernon.org/george-washington/the-man-the-myth/the-trouble-with-teeth/
김동렬
물범?
이산
외계생명체
김동렬
김동렬
헐
꼬치가리
명작이구랴.
이산
귀엽고나
떡갈나무
나무 그루터기를 버섯우산 둘로 가려보려 했는데 역부족이군요
그래도 마음이 가상합니다 ^^
그래도 마음이 가상합니다 ^^
솔숲길
개범
김동렬
강적이 나타났다.
최강이 나타났다.
ahmoo
kizuna
철학자 같은 태도나 깨달은 듯한 논조로 문명의 몰락에 대해 예언하거나, "우리는 모를것이다" 라는 사상으로 도피하는 사람들이 있지만,우리 수학자들은 그들의 말을 절대로 믿어서는 안된다. 우리 수학자들에게 "우리는 모를것이다" 라는 논법은 통하지 않으며, 자연과학에도 역시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어리석은 "우리는 모를것이다" 사상에 대항해, 우리들의 구호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알아야만 한다, 우리는 알게 될 것이다. / 다비트 힐베르트
김동렬
모르는게 아니라 알아도 표현을 못하는 거죠. 왜냐하면 한국말을 안 배웠기 때문에. 일단 국어가 되어야 사람구실을 합니다. 동사는 되는데 명사가 안 되면 이런 낭패가 일어납니다. 동사로 보면 세상은 투수가 던진 공에 에너지가 실려 있는지 아니면 공은 가만있는데 포수 미트가 냅다 후려 팼는지 어느 쪽도 증명이 안 됩니다. 공의 관점에서 보면 날아가는 상태로 정지해 있기 때문이죠. 가속도만 믿을 수 있다는 거. 명사로 보면 확실하게 결론이 납니다. 야구장이 기준이기 때문이죠. 동사의 세계에 야구장이라는 단어가 없다는 거. 투수의 '던지다'와 포수의 '잡다'는 동사인데 '야구장'은 명사라서.
솔숲길
꼬치가리
부득이한 교복자율화
이산
새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