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우
눈마
지독히도 짧은 일조량...
kizuna
핀란드도 시리아 난민 이민 2만명 추방할거라네요.
김동렬
내가 밀고 있는 전 국민의 공무원화가 정답이오.
공부하면? 돈을 줍니다.
결혼하면? 돈을 줍니다.
데모하면? 돈을 줍니다.
감시하면? 돈을 줍니다.
출산하면? 돈을 줍니다.
여행하면? 돈을 줍니다.
노인방문? 돈을 줍니다.
청소하면? 돈을 줍니다.
이동하면? 돈을 줍니다.
예술하면? 돈을 줍니다.
단 무조건은 아니고 조건이 있습니다.
반드시 관리되어야 하고 통제되어야 합니다.
윗선과 즉각 연락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생산은 기계와 컴퓨터가 담당하고 인간은 상호작용을 합니다.
인간과 인간의 관계가 긴밀한 상태로 있어야 합니다.
노숙자처럼 서울역 지하보도에 있으면 안 됩니다.
wisemo
이 기회에 전국민의 공무원화를 모토로
'사이버 구조당'이라도 창당 하면 어떨까요...
5년후 실제 정당 목표로...
kizuna
알래스카는 3분의 1이 공무원인 모양이네요.
비슷한 곳이 노르웨이의 최북단 섬 스발바르가 있는데, 각종 세금혜택과 기본소득 비슷한게 있다고 합니다.(영어가 짧아서)
이런 곳은 하도 추워서 사람이 살기에 적합하지는 않으나 국가가 국토유지 차원에서 자국민이 살게해야할 필요가 있는 곳입니다.
척박하니 주민도 별로 없어 거기가서 공짜로 살라고 해도 안 살죠. 노르웨이의 경우에도 북해유전 소유권과 관련된 섬이다보니 자국민을 보내지만 2,000명 내외만 살 뿐입니다.
이런 곳은 특수한 곳으로 봐야한다는겁니다. 러시아도 시베리아에 살면 땅을 공짜로 준다잖아요. 근데 이웃이 없어 곰과 홀로 싸워야하겠죠.
이처럼 기본소득은 주민들에게 퍼줘도 남는 장사인 곳들이 해당됩니다. 핀란드의 경우에도 추워서 좀체로 이민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게 국민정서에 반영돼있겠죠. 젊은 세대도 결혼을 안하고요. 현재도 꽤 좋은 조건입니다만 이민러쉬가 이뤄진다는 보고는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