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5033 vote 0 2020.05.28 (10:57:08)

13282015906286840.jpg


   로마가 물러가고 앵글로색슨이 침략하던 6세기에 바돈산에서 켈트족이 한 번 이겼는데 

그 시기에 아서라는 이름이 발견되지만 왕은 아니고 다른 왕들 중에서 아서 스토리와 맞아

떨어지는 인물은 없다. 당대의 어떤 기록에도 아서왕은 등장하지 않는다. 아서는 고대인물

인데 아서스토리의 내용은 모두 중세에 맞춰져 있다. 그렇다면 남의 이름을 차용하는 일은 

흔하므로 중세의 어떤 왕이 아서전설을 차용하여 자신을 아서왕이라고 자칭했을 수 있다.

고대의 인물 아서와 중세의 기사 스토리가 섞여 버린 것이다. 


   1) 6세기에 아서라는 군인이 있었다.

   2) 9세기에 바이킹의 침략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말을 탄 기사계급이 출현했다.

   3) 12세기에 기사문학이 유행하면서 6세기의 인명과 9세기의 스토리를 짬뽕하여 아서왕의 

       전설이 유럽에 퍼졌는데 프랑스 사를마뉴왕과 12기사 이야기에 살을 붙인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5.28 (12:13:2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5.28 (13:19:44)

unnamed.png

결론 .. 네안데르탈인은 애보리진과 비슷한 정도의 지능을 가졌을 것이다. 

애보리진 중에도 똑똑한 사람은 지능이 매우 높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5.28 (15:48:31)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수피아

2020.05.28 (16:08:31)

하... 요즘처럼 폰으로 몇번 확인하면 금방 알게 될 내용을 가지고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5.28 (17:45:07)

866edf1e35d0d3611d5a8c32febfc43d.jpg


주호영도 10년에 한 번은 맞는 말 한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5.28 (17:46:16)

CruCPp8UkAAlhsK.jpg


제 1당이 상임위 독식해야 한다는 주호영의원 말에 찬성이오.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690 귀여운녀석 출석부 image 29 이산 2020-09-30 4605
2689 고래랑 출석부 image 28 솔숲길 2019-07-14 4604
2688 유월의 출석부 image 36 김동렬 2017-05-31 4602
2687 느긋하게 출석부 image 41 솔숲길 2018-03-08 4600
2686 용암이 넘쳐도 출석부 image 22 솔숲길 2014-10-17 4600
2685 코끼리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4-08-17 4598
2684 잉어 출석부 image 32 universe 2020-04-04 4596
2683 모래시계 출석부 image 33 이산 2021-02-02 4595
2682 달달한 출석부 image 41 이산 2017-10-20 4594
2681 풍성한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4-09-16 4593
2680 노란 가을 출석부 image 17 솔숲길 2014-09-14 4593
2679 사뿐사뿐 출석부 image 26 universe 2024-01-27 4592
2678 한싸가지 image 7 솔숲길 2023-12-21 4592
2677 링링 출석부 image 23 솔숲길 2019-09-07 4592
2676 속시원한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4-03-29 4592
2675 의아한 출석부 image 28 universe 2024-01-14 4591
2674 오은미 차범근 image 3 김동렬 2024-01-30 4589
2673 서울대 표절대 image 8 솔숲길 2022-06-27 4587
2672 2012년 때보다 충격이 크지는 않지만 3 락에이지 2022-03-11 4587
2671 낙연이와 재명이 6 김동렬 2021-07-15 4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