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16.11.19.
할머니는 트럼프가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일말의 희망을 본 것 같습니다.
전세계의 거의 100%가 힐러리의 승리를 예견했는데 트럼프가 당선되다보니,
"할머니는 이제는 여론조사도 믿을 것이 못된다.
할머니의 콘크리트지지율은 살아있지만 트럼프지지자처럼 조용히 항거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것이 실제 지난 대선때도 작용을 했고요.
올해 국회의원선거에서도 작용을 했고요.
할머니는 이것을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마일
2016.11.19.
그러나 지금은 "선거의 지지율"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린 게 문제입니다.
할머니의 게이트의 핵심은
할머니가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렸다"라는
"나라 존립의 근본적인 문제를 건드렸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주 열심히 "외치"를 하는 것을 보십시요.
일본은 우리가 혼란한 사이에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면서
동아시아에서 전쟁가능한 나라로 만들면서
국력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물론 오바마가 묵인하고 있겠죠.
한국은 강해야 합니다.
강해야 옆집이고 뒷집이고 물건고 간에
얕보지 않습니다.
할머니가 저렇고 있으니까
아주 사방에서 우습게 보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ㅎㅎ
미친 놈들 참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