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버
서프에서 궁물류, 한나라당류를 비판하실때 엄청 가열차고 냉혹하셨잖아요.
아주 섬세하고 정확하게 가려내서 비판하셨거든요.
근데 요즘의 동렬님 글을 보면,
어느 편에 몸 담고 있더라도 마음만 통하면 된다는 말씀 같아요.
전에는 안그러셨잖아요. 마음이 아니면, 거기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하셨잖아요.
물론, 품고 가자는데 반대는 안하지만, 황박사건 이후로 많이 바뀌신거 같아서요.
동렬님은 전문 낚시꾼인가요?
즉 나룻배 사공처럼 사람들을 태워서 건너편으로 옮겨 놓고 나면
같이 길 안가고
다시 건너편 원래의 강 기슭으로 돌아가 사람들 낚는?
비판하려는 것은 아니고, 처음보는 변화라서요.
그냥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쭉쭉 가던 길 마저 갔으면 하는 마음이 더 생기네요
누군가는 맞아죽고 굶어죽더라도 길 안내를 끝까지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이상형이 없잖아요 지금은.
아주 섬세하고 정확하게 가려내서 비판하셨거든요.
근데 요즘의 동렬님 글을 보면,
어느 편에 몸 담고 있더라도 마음만 통하면 된다는 말씀 같아요.
전에는 안그러셨잖아요. 마음이 아니면, 거기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하셨잖아요.
물론, 품고 가자는데 반대는 안하지만, 황박사건 이후로 많이 바뀌신거 같아서요.
동렬님은 전문 낚시꾼인가요?
즉 나룻배 사공처럼 사람들을 태워서 건너편으로 옮겨 놓고 나면
같이 길 안가고
다시 건너편 원래의 강 기슭으로 돌아가 사람들 낚는?
비판하려는 것은 아니고, 처음보는 변화라서요.
그냥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쭉쭉 가던 길 마저 갔으면 하는 마음이 더 생기네요
누군가는 맞아죽고 굶어죽더라도 길 안내를 끝까지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이상형이 없잖아요 지금은.
고마버
뭐 글이란게 쓴 사람 의도대로 전달이 안될수도 있는거지,
왜 기분 나쁘게 말씀하세요?
한국어공부 하라는 둥, 화장실 낙서라는 둥, 트집이라는 둥.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나는 안그런데 이유를 말씀해주세요]라는
좋은 말도 있잖아요?
물론 나도 동렬님이 맘에 안드는 글 쓰면 혼자 욕하긴 합니다만.
맘에 드는 글 쓰면 눈을 반짝이며 읽기도 합니다.
1.황박관련 글들에서 황박지지자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 -
노빠는 황까가 많았지요. 한나라측 노까들이 황빠가 많았어요.
황빠가 폭력사태를 야기했을때, 따뜻한 시선으로 글 쓴거 읽었어요.
결국 황빠들을 반미감정으로 잘 이끌었고 저항이란것도 해보게 했어요.
처음 서프에서 만났던 동렬님은 과정의 결백과 순수를 중요시했어요.
황박사건에서는 황박을 지지하는 민중의 희망을 중요시했어요. (관대)
2.서프에 한나라지지자들과 노빠들이 섞여 있는 상황에서 떠나버림 -
황빠들을 나룻배로 건너게 했다면(저번에 노빠들을 나룻배로 건너게 했듯이),
다른 두 성향이 만나게 해줘야했는데, 니들끼리 잘 가봐라하고 서프를 떠났다는거에요.
저번에 동렬님이 떠났을때는 이렇게 섞여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나룻배)
3.상대편의 5%를 이야기하셨는데, 전에는 이쪽의 사람들에게만 이야기하셨거든요.
전에는 상대를 거짓이라고 하셨는데,
지금은 상대의 5%에 대해 소통의 희망을 말씀하고 계세요.(관대)
4.동렬님이 보고 온 정상이, 소수의 지배자들보다는 다수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말하고 의견을 모아서 공통된 일을 진행하고,
나머지 개인적인 영역에서는 자유롭게 다양함을 추구할 수 있는 삶이지요?
(하간에 나는 그렇게 읽었거든요?)
내가 원하는 정상은 품고 배려하면서 동렬님의 정상으로 가는거예요.
무신경이나 아픔까지도요.
이런 시각에서 동렬님 글 읽고 있으니까, 내가 오해하고 있다면
왜 오해인지 말씀해주세요.
왜 기분 나쁘게 말씀하세요?
한국어공부 하라는 둥, 화장실 낙서라는 둥, 트집이라는 둥.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나는 안그런데 이유를 말씀해주세요]라는
좋은 말도 있잖아요?
물론 나도 동렬님이 맘에 안드는 글 쓰면 혼자 욕하긴 합니다만.
맘에 드는 글 쓰면 눈을 반짝이며 읽기도 합니다.
1.황박관련 글들에서 황박지지자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 -
노빠는 황까가 많았지요. 한나라측 노까들이 황빠가 많았어요.
황빠가 폭력사태를 야기했을때, 따뜻한 시선으로 글 쓴거 읽었어요.
결국 황빠들을 반미감정으로 잘 이끌었고 저항이란것도 해보게 했어요.
처음 서프에서 만났던 동렬님은 과정의 결백과 순수를 중요시했어요.
황박사건에서는 황박을 지지하는 민중의 희망을 중요시했어요. (관대)
2.서프에 한나라지지자들과 노빠들이 섞여 있는 상황에서 떠나버림 -
황빠들을 나룻배로 건너게 했다면(저번에 노빠들을 나룻배로 건너게 했듯이),
다른 두 성향이 만나게 해줘야했는데, 니들끼리 잘 가봐라하고 서프를 떠났다는거에요.
저번에 동렬님이 떠났을때는 이렇게 섞여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나룻배)
3.상대편의 5%를 이야기하셨는데, 전에는 이쪽의 사람들에게만 이야기하셨거든요.
전에는 상대를 거짓이라고 하셨는데,
지금은 상대의 5%에 대해 소통의 희망을 말씀하고 계세요.(관대)
4.동렬님이 보고 온 정상이, 소수의 지배자들보다는 다수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말하고 의견을 모아서 공통된 일을 진행하고,
나머지 개인적인 영역에서는 자유롭게 다양함을 추구할 수 있는 삶이지요?
(하간에 나는 그렇게 읽었거든요?)
내가 원하는 정상은 품고 배려하면서 동렬님의 정상으로 가는거예요.
무신경이나 아픔까지도요.
이런 시각에서 동렬님 글 읽고 있으니까, 내가 오해하고 있다면
왜 오해인지 말씀해주세요.
김동렬
의사소통이라는 것이 원래 쉽지 않습니다.
여기서 그렇게 무성의한 글을 쓰시면 안됩니다.
달마강원이라 이름함은 이곳이 사적 영역이라는 의미입니다.
남의 집 사랑방을 방문했을 때는 인사부터 해야 합니다.
이 게시판의 몇몇 글들은 이 게시판에 쓰여져서 안되는 글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차례 공지했습니다.
이 게시판에서 정치토론은 금지입니다.
이런 식의 리플로는 의미있는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간략히 답할테니
더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확실한 근거를 대서 메일로 질문해 주세요.
● 왜 기분 나쁘게 말씀하세요?
- 그런 무성의한 글 쓰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 황박관련 글들에서 황박지지자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
- 황까들과는 이야기 안합니다.
● 서프에 한나라지지자들과 노빠들이 섞여 있는 상황에서 떠나버림
- 서프 절필은 다른 이유입니다. 추측하지 마세요.
● 상대편의 5%를 이야기하셨는데
-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근거를 대주세요.
● 동렬님이 보고 온 정상이, 소수의 지배자들보다는 다수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말하고 의견을 모아서 공통된 일을 진행하고,
나머지 개인적인 영역에서는 자유롭게 다양함을 추구할 수 있는 삶이지요?
- 무슨 말씀인지?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
지금 말씀은 절반 정도 이해할 수 있는데
그 이전의 짤막한 글은 전혀 이해가 안되는 글입니다.
문장이 연결이 안되고 있고 근거가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함부로 짐작해서 상상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