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6115 vote 0 2006.03.04 (23:40:52)

안녕하세요.
저는 최성진이라고 하며 옛날(1999년)도에 조선일보 독자투고 방에서 뵌 기억이 납니다.
제 필명은 안수용이었으며 내가 동렬님을 기억하듯 님도 저를 기억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 이후로 한동안 인터넷을 안하고 놀다가 요즘 시간이 넉넉하여 자주 인터넷으로 놀고잇는 와중에
동렬님의 글을 이곳저곳에서 보고 잇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들었고요. 맘이 통한 사람 만나서 기쁩니다.

원래 난 딱 기분좋으면 많이 좋은 걸 표내는 스타일이라서 둘러 이야기하기를 즐기지 않습니다.
그런 연유로 난 항시 찌르듯 공격적으로 말하길 좋아하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서프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을 통과하는 중입니다.


나이가 많이 찬 관계로 그냥 노닥거리는거 말고 직장을 구합니다.
필봉이야 안심해도 되는 수준이니 걱정마시고  저도 글 쓸 공간을 주시길 바랍니다
서영석님께 메일드렷는데 없는 메일주소라면서 편지가 되돌아왓습니다.
괜히 친한 척 한건 아닌지 좀 쑥스^^
혀튼 어케 손 좀 써주시길....

제 메일 totalsoccer05@yahoo.co.kr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92 안녕하세요. 2 이른새벽 2006-08-01 5977
391 1% 나무 2006-06-22 5980
390 구조론 카페에 안들어가져요 2 고마버 2006-05-06 5996
389 잔망스럽다의 뜻은? 아제 2017-11-23 6007
388 이 그림에 맞는 문구는? image 2 노매드 2010-05-14 6008
387 양식론... 1 소나무 2006-03-07 6009
386 회원가입했습니다 2 nirvana 2006-06-23 6015
385 새시대를 여는 구조론 번개 image 5 ahmoo 2012-12-19 6015
384 김동렬/ 구조론 창시자 image 6 일벌 2013-01-10 6023
383 세력전략(r전략)과 생존전략(k전략) 5 똘추 2015-06-10 6023
382 어느 독일가정의 크리스마스이브(하일리게아벤트) image 20 풀꽃 2009-12-25 6025
381 반갑습니다. 구도자 2006-06-04 6035
380 조선독립만세 3 김동렬 2011-03-01 6037
379 2차대전 이탈리아 군대 13 pinkwalking 2014-11-30 6064
378 동작과 언어에 대한 강론에 관해 질문 2 언어쟁이 2007-02-14 6066
377 구조론 학습과정과 귀납법 4 해저생물 2013-04-09 6068
376 글쓰기의 어려움 1 안티킴 2006-07-22 6085
375 격려... 아름드리 2006-06-21 6095
374 문재인은 정치 못 한다 9 담 |/_ 2013-07-23 6100
373 유시민-김문수 맞장토론 2 양을 쫓는 모험 2010-05-15 6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