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3.10 (09:29:36)

[레벨:30]스마일

2021.03.10 (12:20:55)

우리 한다리 건너면 집안에 공무원 있는 지인있고

그 지인이 자랑스럽게 한말들이 있다.

공무상 없는 정보로 공매받아서 빌딩 장만하고

그린벨트에 땅사고...

이제까지는 힘이 없어서 그냥 보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안 되는 일이다.


또 부잣집 사모님이 재산을 자녀한테 돌려놓고

면사무소, 동사무소로부터 혜택받고...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특권의식을 가진 공무원을 둔 것을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부모님이

4년전부터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전부터 있었는 데

그 때에는 우리가 그 일을 해결 할 힘이 없었고

지금은 힘이 있다는 것

그 차이 뿐이다.

[레벨:30]스마일

2021.03.10 (13:05:20)

문재인은 용감하다.

눈앞의 사실을 가감히 들여다보고 공개할 수 있는 사람이

지구상에 몇이나 있을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644 죽이고 살리고 image 1 솔숲길 2024-02-15 5091
2643 삐진냥 출석부 image 28 universe 2024-01-28 5091
2642 보름달 출석부 image 31 김동렬 2015-11-04 5091
2641 조현병 환자의 수기 4 김동렬 2021-08-10 5090
2640 서랍장 출석부 image 25 mrchang 2013-12-15 5090
2639 냥냥냥 출석부 image 32 이산 2021-07-12 5089
2638 이브날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3-12-24 5089
2637 전세역전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2-04-25 5089
2636 메시 동생 image 8 김동렬 2022-12-21 5088
2635 사자코끼리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4-02-27 5088
2634 전두환 image 7 김동렬 2022-05-12 5087
2633 부담스러운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1-07-01 5087
2632 그때 그냥 출석부 image 47 김동렬 2016-02-17 5087
2631 이리와 출석부 image 27 universe 2021-06-12 5086
2630 공수처 출범 image 5 김동렬 2021-01-22 5086
2629 가을돼지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4-09-15 5086
2628 어떤대화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4-02-18 5085
2627 100년 전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4-06-25 5085
2626 친구들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1-08-05 5084
2625 썰렁해도 출석부 image 51 김동렬 2015-11-19 5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