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read 2762 vote 0 2021.10.06 (14:08:12)

버스노선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뒤죽박죽 엉망진창

그것이 버스노선의 운명이다.


잘 만들어 봐야 소용이 없다. 도시는 발전하고, 

엔트로피는 증가하며, 버스노선은 복잡해진다.  


땅을 깎고, 아파트 생기고, 지하철이 생기고, 

끝도 없이 복잡해진다.


해결 방법은 있다.  통째로 갈아엎으면 된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이걸 해낸 사람이 시장 시절의 이명박이다. 

사기꾼 이명박이 사기만 쳐서 사장 된 것은 아니다.


그걸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또 있다.  

이재명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08449
1879 골라 볼까요~ image 4 수원나그네 2020-06-06 1934
1878 쓰레기 기사와 언론은 영구전시 해두어야 1 수원나그네 2018-05-20 1935
1877 일이관지 1 systema 2020-03-31 1938
1876 생명탈핵실크로드 10 - 재미있었던 날들 그리고 옥천행사 image 수원나그네 2017-11-11 1939
1875 경주최부자 대구향교 강연회 대성황 image 수원나그네 2018-10-05 1941
1874 [후속] AI 시대의 대학강의/시험에 대한 새로운 실험 image 수원나그네 2019-06-30 1941
1873 서울역 목요 모임(마스크 필수) image 오리 2020-09-23 1941
1872 7월12일(목) 옥천에서 만납시다~ image 수원나그네 2018-06-24 1943
1871 상대어와 절대어 1 systema 2020-05-06 1944
1870 미래예측에서 미래만들기로 3 수원나그네 2020-05-11 1944
1869 구조론 단상 1 systema 2017-10-26 1944
1868 4대강 만행을 돌이켜본다 수원나그네 2018-03-11 1945
1867 구조론적 사고 1 김동렬 2017-11-29 1946
1866 개구리 소년 흉기는? image 10 김동렬 2022-06-10 1948
1865 생명로드 29 - [강연] 생명과 탈핵의 코스모폴리스를 향하여 수원나그네 2018-10-24 1949
1864 수학의 기원 -1 눈마 2019-04-04 1949
1863 우리는 모두 여행자다 [제민] 4 ahmoo 2019-04-18 1950
1862 그린벨트해제관련 1 약속 2020-07-19 1950
1861 이번주 구조론 모임은 취소 되었습니다. 3 오리 2020-08-25 1950
1860 안암동 목요모임(안암생활 지하 1층) image 오리 2020-11-04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