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그날이네요.
그해 여의도는 추웠지.
내가 분다
그리고
그리고
...
...
아.프.다.
컵의 품질이 좋군요.
-아이러니-
1997년을 기준으로 세계경제를 얘기하자면
민주당이 집권하면 미국경제가 흥하고 세계경제는 침체하고
공화당이 집권하면 미국경제가 침체하고 세계경제는 성장했다.
지금은 민주당이 집권했으니 미국경제가 흥할 것 같지만
속 모습은 전혀 그렇지 않다.
오바마는 아래의 기사처럼 (경제성장에 바탕을 둔) 자신감을 피력하지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19/0200000000AKR20151219007300071.HTML?input=1179m
미국경제의 속 모습은 아래와 같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16/0200000000AKR20151216219700071.HTML?input=1195m
미국 기업들의 신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42438071
공화당이 집권하면
이슬람무장세력에 선전포고를 하여 전쟁이 나지만
민주당이 집권하면
군비절감을 목표로 전비를 줄이면서 이슬람무장세력이 힘을 길러 전쟁을 일으킨다.
어떻게든 미국이라는 나라는 전쟁에 개입될 수 밖에 없는 나라다.
미국의 대통령들은 경제부문을 제외한 대통령이지
경제를 책임지는 대통령은 아닌 것 같다.
경제대통령 옐런
사회대통령 오바마
미국은 투트랙으로 나라가 운영되며 사회대통령은 경제대통령에 경제의 모든 것을 일임한 것인지
경제에는 관여를 하지 않는 것 같다.
1997년 아시아 신흥국 위기 때처럼 (강달러시대)
2015년 현재 (강달러)도 원자재국가(브라질, 터키)등의 위기설이 나온다.
오바마가 집권하면 경제위기 없이 지구가 잘 굴러가는 줄 알았는데
미국은 그냥 미국일뿐이다.
하산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