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살같이 잘도 가는데. 11월도 마지막인데.
ahmoo
김동렬
르페
날고기 생야채?
김동렬
요리해 먹겠지요.
떡갈나무
저 여자 분을 보니
한참 전에 기네스에 오른 초고도비만 남자 분이 생각납니다
브라질 사람이었나?
결혼을 앞두고 돌아가셨나
결혼을 하고 얼마 후에 돌아가셨던가
암튼 그랬어요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한참 전에 기네스에 오른 초고도비만 남자 분이 생각납니다
브라질 사람이었나?
결혼을 앞두고 돌아가셨나
결혼을 하고 얼마 후에 돌아가셨던가
암튼 그랬어요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김동렬
ahmoo
떡갈나무
애정표현이죠?
우~~ 냄새 ㅋㅋ
우~~ 냄새 ㅋㅋ
떡갈나무
웬 일로 다소곳하게 앉았데? ㅎㅎ
김동렬
떡갈나무
졸린거 아닐까요? ㅋ
김동렬
떡갈나무
ㅎㅎ
김동렬 선생님!
팔팔하게 구십세까지 건강하세요~~ (아부아님) ^^
김동렬 선생님!
팔팔하게 구십세까지 건강하세요~~ (아부아님) ^^
떡갈나무
와!
구름이죠?
고향 남해바다 끼룩끼룩 갈매기가 보고 시포요~~ 히
구름이죠?
고향 남해바다 끼룩끼룩 갈매기가 보고 시포요~~ 히
이산
머리에 피똥도 안벗겨진게
콧수염 이 똭 !
콧수염 이 똭 !
떡갈나무
어멍?
이산님 왜 그러세요?
어느덧 2차성징이 온 사춘기 냥이한테 ^^
이산님 왜 그러세요?
어느덧 2차성징이 온 사춘기 냥이한테 ^^
김동렬
르페
왠지 합성같은데
떡갈나무
그니까요~
낚인 냥이 표정이 무념무상 ㅋㅋ
낚인 냥이 표정이 무념무상 ㅋㅋ
김동렬
냥이 목덜미를 쥐면 어미가 물고갈때처럼 저항하지 않습니다.
이산
노 를 저어라!
떡갈나무
일본목련의 떨어지는 아픈 마음을 아나봅니다
큼지막한 잎을 받아 꼬옥 안아주네요
그것도 제일 앙상하고
빼빼마른 나뭇가지가 말입니다
걷다보면
많이 걷다보면
생각이 정리될까싶어 무작정 나갔는데요
벌써부터 눈치를 채고 제 마음을 읽어주네요
고맙다는 말밖에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큼지막한 잎을 받아 꼬옥 안아주네요
그것도 제일 앙상하고
빼빼마른 나뭇가지가 말입니다
걷다보면
많이 걷다보면
생각이 정리될까싶어 무작정 나갔는데요
벌써부터 눈치를 채고 제 마음을 읽어주네요
고맙다는 말밖에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ahmoo
군기 바짝 든 이등견의 모범적 시청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