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18 (01:23:59)

[레벨:30]이산

2015.11.18 (15:21:54)

거울집?
[레벨:15]떡갈나무

2015.11.18 (15:26:42)

와!
눈이 좀 어지럽기는 한데 그래도 머시따!! ^^
[레벨:15]떡갈나무

2015.11.18 (15:03:37)

구조론에 와서 수많은 냥이들을 만나서일까요?
요 사진도 냥이 얼굴로 보이네요 ^^
[레벨:30]이산

2015.11.18 (02:41:0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11.18 (09:22:35)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18 (10:25:31)

요즘은 이렇게 힘들게 사냥하는구나. 우리때는 그냥 쐈는데.

[레벨:15]르페

2015.11.18 (09:35:38)

[레벨:30]솔숲길

2015.11.18 (09:50:34)

 휴대폰송신탑인디

[레벨:15]르페

2015.11.18 (10:58:05)

아뿔쏴!

[레벨:9]작은세상

2015.11.18 (09:42:39)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1.19 (10:04:44)

[레벨:30]솔숲길

2015.11.18 (09:51:38)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5.11.18 (10:10:21)

[레벨:15]떡갈나무

2015.11.18 (15:08:01)

나뭇가지가 부러질 것도 같은뎅?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18 (10:29:41)

e4dfd2.jpg


5c441b.jpg


공중부양 전구.. 그닥 밝지가 않네요. 무선충전의 원리

첨부
[레벨:30]솔숲길

2015.11.18 (10:36:27)

[레벨:15]르페

2015.11.18 (10:59:4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18 (11:19:0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18 (11:19:42)

[레벨:30]솔숲길

2015.11.18 (11:22:33)

[레벨:15]떡갈나무

2015.11.18 (15:10:19)

오라버니들! 멋져부러~~ 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11.18 (11:29:14)

137235c961108924c4a4f760265df252_C1bxL3mWJgfEGibrB95W.jpg


경찰이 시민을 막고 있으니 신기하겠지;;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18 (11:50:30)

로봇 3원칙을 위배하다니 해체해버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11.18 (15:07:48)

개가 사람을 물면 도살. 로봇이 사람을 공격하면 폐기. 견찰이 국민을 물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18 (11:50:50)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18 (11:51:11)

[레벨:30]이산

2015.11.18 (17:00:01)

그러지 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11.18 (15:09:15)

[레벨:15]떡갈나무

2015.11.18 (15:18:57)

대둔산 하산길!

생강나무 노란잎 세 개가 나를 본다
그리고 가을이 내뒤를 쫓고 있다고 전한다
고뢔? ㅋㅋ

그런데 너네 셋!
참 다정해 보이는구나? ^^

생강나무 노란잎 하나는 '사랑'
또하나는 '자유'
글고 나머지 하나는 나에 대한 '무한 신뢰'다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11.18 (15:29:10)

너희도 또박또박 그 곳을 향해 걸어가고 있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18 (16:16:05)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18 (16:16:58)

[레벨:30]솔숲길

2015.11.18 (16:36:16)

[레벨:30]이산

2015.11.18 (16:48:27)


수영 하고 왔는데
쥬스가 없어 ㅠ
첨부
[레벨:30]이산

2015.11.18 (17:01:15)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18 (17:04:17)

[레벨:30]스마일

2015.11.18 (19:05:58)

유교는 사막에서 태어나지 않았다. 어디 늪지대에 몸 담그다가 태어나지도 않았다.

니체가 신은 죽었다고 19세기에 말했을 때, 동양에는 그 보다 1900년전부터 신은 없었다.

유교는 종교라기보다는 하나의 생활윤리에 가까운 것 같다.

유교는 신을 숭상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와 같은 이상을 가진 선조를 존중하는 것이다.(?????)

신에 대한 존중이 아니라, 이상세계에 대한 존중이라고 해야할까?

이상세계가 신을 대체한 것이다. (???????)

 

한국, 중국과 일본은 좀더 유대를 강화해서 허구한날 싸우다가 끝날 서양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동양의 역사를 열어야 한다.

중용이 뭔지 확실히 보여주고, 유교의 아름다움을 설파하고,

총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정신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런데 중용은 뭘까?

그냥 가운데 서 있으면 중용일까?

서양이 그렇게 알고 싶어도 알 수 없는 단어, 중용.

딱 떨어지는 영어단어도 없다.

 

모 아니면 도 식의 게임이 아니라,

서양식의  모두 강하게, 모두 약하게 아니라,

받은 것을 바로 되갑겠다고 바로 행동하는 식이 아니라

(너무 뻔히 보이는 수 잖아, 방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힌트를 주고 있다.)

강한 곳은 강하게 약한 곳은 약하게,

높은 곳의 이상은 크게,

그러나 낮은 곳의 실행은 다양하게,

 

그런데, 중용은 뭘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18 (20:31:30)

중용(中庸, 영어: golden mean)은 어떠한 일에서나 사실과 진리에 알맞도록 하여 편향,편중(偏重)하지 않는 것이다.[1] 중(中)이란 정도와 적중을 말하는 것으로서 산술적,기계적 평균이 아니다.[1] 중용은 때때로 상례나 관행(慣行)에 따라서 무리없이 평온하게 사는 생활태도가 되기도 하나,[1] 철학적으로는 심오한 뜻을 내포하고 있다.중용의 를 철학적으로 명확하게 한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1] 그는 이성으로 욕망을 통제하고 과대(過大)와 과소(過小)의 극단을 초월하여 최적화 개념에 도달함으로써 에 부합한다고 했다.[1]
[레벨:30]이산

2015.11.18 (19:35:5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18 (20:33:15)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18 (20:33:38)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53 쌍벽 출석부 image 23 솔숲길 2015-12-06 7135
2452 12월 5일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5-12-05 6899
2451 수박이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5-12-04 6859
2450 인생무상 출석부 image 35 김동렬 2015-12-03 5981
2449 3단점프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5-12-02 6625
2448 12월 1일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5-12-01 6003
2447 잘 가는 출석부 image 45 김동렬 2015-11-30 6514
2446 곰나들이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5-11-29 5854
2445 야옹이 출석부 image 33 이산 2015-11-28 6620
2444 1127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5-11-27 7032
2443 구름얼굴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5-11-26 6301
2442 그럭저럭 출석부 image 37 김동렬 2015-11-25 6644
2441 동물원 출석부 image 36 김동렬 2015-11-24 6807
2440 1123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5-11-23 7159
2439 외계인 출석부 image 21 솔숲길 2015-11-22 7447
2438 둥글게둥글게 출석부 image 29 이산 2015-11-21 5834
2437 야구 이겨도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5-11-20 6775
2436 썰렁해도 출석부 image 51 김동렬 2015-11-19 6272
» 예술적인 출석부 image 48 김동렬 2015-11-18 6811
2434 토끼와 거북이 출석부 image 44 김동렬 2015-11-17 6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