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거 해봐야지
고양이 낚시인감?
물고기도 이렇게 낚으면?
기르는 냥이니 이게 가능하져 실제로 낚시가...
니가 부엉이냥?
페어 플레이 정신을 알면 정보 차단 하지 맙시다 제대로 공유하고
알권리를 지켜줘야지 막는행위는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지 올리는 방법을 모르겠네여
가마솥님, <파일첨부> 버튼을 클릭하셔서 원하시는 사진을 열면
맨 왼쪽 정사각형에 이미지가 뜨고, 그 옆 긴 빈칸에 파일명이 보여요.
그 파일을 선택하신 후 <본문삽입>을 누르시면 이미지가 올라갑니다.^^
어디 맘대로들 해라 똑똑한 사람을 친다고 ?
일생 돌 대가리 대우만 받은 난 왜 이러고 있니
재해석을 하는 사람은 단명과는 거리가 있다
정보와 방해를 동시에 한다
여럿이 동시에 방해를 받는 다는 것은 개구라다
저항과 꼴통의 동시성을 띤 나는 포지션이 애매하다
머리가 돌인것도 사실 깬 것도 사실 이지만
평생 받은 침해는 존재의 위기감을 더한다
뻘쭘한 무대가 싫어 뛰쳐 나왔지만 이젠 세월에 뻘쭘하다
불편해야 예술을 한다지만 그안에 즐김따윈 없다
일을 하면서 공부를 병행했어야 느려도 만족감이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나마 즐길때가
경제 활동하면서 짬짬히 트위터에 끄적대는 게 나았다
물론 밥벌이를 운전으로 해야 한다는 아픔은 동반 하지만
이런 상태의 뻘쭘함 보단 더 행복에 근접한 방식이다
연주인의 길은 맞춰져 가더라도 놓친 부분이 있기때문에
공부가 끝나도 어디 써먹을데가 있을지 난 감 하 다
결론 위대한 헛방은 끝내야 한다
이미지 대신 가마솥님의 텍스트 출석도
신선하네요. 근데 위에 이미지 올리는 법 써드렸으니
이미지들도 함께 많이 올려주세요~
돌이 오래 버티나 나무가 오래 버티나. 5천년 동안이나 씨루었는데 승부가 안 나네.
이건 절대 앞서고 어쩌고의 차원이 아니다
그냥 유치원생 취급이다 존엄 같은 거
다 뭉개졌다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한마디 더 해야겠다 쌍팔년도 필카 시절부터 수동 카메라
노출은 달인(작가)들도 정확히 계산할수 없기에 밝게 한컷 0 한컷 어둡게 한컷 식으로
단계별로 촬영했다 구조론 식구들은 새로운 기술이나 툴에대한 관심도가 높기 때문에
내 말을 이해 할것이다 디지털 시대가 좋은게 뭔가 LCD 창의 모니터링 아닌가
근데 이건 꼴통도 이런 꼴통이 없다 노출계산에 실패하면 보고 보정하든가 앵글이나
기타 여러가지들을 체크해야 하는데 카메라에 귀신인지 달인인지가 잠입해서는
분명 나보다 한발 앞선놈은 분명하다 적정 노출을 제시해놓고 한발도 양보 안한다
거기다 맘에 들지 않는 또는 목적과 어긋난 사진은 아예 찍지도 못한다 배터리가
나가든가 셔터가 눌리지 않던가 이래선 절대 늘지 않는다 방해인지 도움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실로 놀라운 것이 타이밍인데 사진의 타이밍을 만들어 내는 걸
보면 귀신 같기도 하고 전기 전자 기기에 능한 걸 보면 각계의 전문인력 같기도 하고
적시적소에 저런 타이밍을 어떻게 만들수가 있는지 알아내지 못하면 예술이고 나발이고
필요없다 아래 사진의 고양이는 꼼딱않고 기다렸다는 듯이 모델이 되어줬다 이때 컨셉이
뭐 였을까? 눈매를 보면 알 듯 또 SOS 간판 사진의 손의 타이밍은 혀를 내 두르게 한다
고발차원에서 몇 컷 더 카메라가 말을 안들어 성질내던 중 우연히 찍힌 사진 "아 뭐 그냥 우연이야" 라면 할말 없다
근데 이때 잡은 컨셉이 을씨년이니 말 다했다
또 이런식이다 슬쩍 들이 댄 면..들 전혀 의도치 않았는데 셔터를 누르는 순간 저렇게 들이댄다 앵글에 눈을 쳐박고
저런 타이밍 못 만들어 낸다 근데 매번 타이밍에 맞춰 등장해 주신다 모두 움직이는 사람들 이었다
SOS 메시지 하나 전달하려고 몇 컷 눌렀는데 누를때 마다 저런 타이밍을 보였다 또 하나는 올리지 않았다
어떻게든 깨고 싶다 00 지겹다 못 살겠다
부담스러운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