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갈나무
...
... 떨어지는 이슬방울 소리에도 깜짝 놀랄것만 같은
너무도 고요하고 쓸쓸한 곳!
아무님 사진을 보니~
근처 조치원 고복저수지의 가을이 그립네요 ^^
... 떨어지는 이슬방울 소리에도 깜짝 놀랄것만 같은
너무도 고요하고 쓸쓸한 곳!
아무님 사진을 보니~
근처 조치원 고복저수지의 가을이 그립네요 ^^
떡갈나무
냥아~~
들어와도 겐차너~~
소심하기는 ㅋㅋ
들어와도 겐차너~~
소심하기는 ㅋㅋ
르페
떡갈나무
엥??
쌍둥이가 아니고 정말 우연히 맞아요?
기분이 오묘하겠는데요? ㅎㅎ
쌍둥이가 아니고 정말 우연히 맞아요?
기분이 오묘하겠는데요? ㅎㅎ
르페
저 털보 아저씨는 여러번 본 거 같아요. 양산형인가?
떡갈나무
20,30대에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만나면
마구 설레고 들떴는데요
40줄에 서니
언제부턴가 그런 하늘이
헛헛함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왜 그런지는 저두 잘 모르겠어요. 훗,,
저기 저 고독한 뒷태는
추남 김동렬 선생님이시죠? ㅋㅋㅋ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만나면
마구 설레고 들떴는데요
40줄에 서니
언제부턴가 그런 하늘이
헛헛함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왜 그런지는 저두 잘 모르겠어요. 훗,,
저기 저 고독한 뒷태는
추남 김동렬 선생님이시죠? ㅋㅋㅋ
떡갈나무
우암산 자락에 위치한 광덕사에서 본 마지막 잎새.
시인 윤동주 선생님 글이 스치네...
나도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ㅋㅋㅋ
시인 윤동주 선생님 글이 스치네...
나도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ㅋㅋㅋ
김동렬
ahmoo
흙수저 꿀팁이라고.. 나도 몇 개 추가 해줄 수 있지..
침낭에 뜨거운 물 채운 페트병 두어 개 껴안고 자면 추운 겨울도 끄떡 없음. (단 페트병은 과일주스병이 좋음. 콜라병 같은 건 뜨거운 물에 쭈그러듦)
마요네즈에 김만 있어도 엄청 맛있고 저렴한 식사 가능.
밥 하기 귀찮을 때 생쌀 한 줌을 믹서기에 대충 갈아서 물 넣고 5분 끓이면 간편하게 죽 비슷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음. 심심한 맛이 일품. 마지막에 젓갈 한두 개로 마무리.
라면도 좋지만 라면만 먹으면 몸이 축나므로, 라면+감자, 두부, 오뎅, 호박, 무, 고추, 우엉, 고등어통조림 등등을 고루 섞어 먹으면 오래 먹어도 끄떡없음.
김동렬
입김 생존법 괜찮은데
원리를 아는게 중요합니다.
바닥에 스치로폴 깔고 덮을 비닐 한 장만 있으면 생존가능한데.
비법은 공기층을 만들어야 한다는 거.
이불을 아무리 두껍게 덮어도 공기층이 없이 밀착되면 춥습니다.
그러므로 웅크린 자세를 만들어 공기를 가두어 두면 좋습니다.
침낭이라면 침낭 내부에 공기가 좀 있어야 한다는 거죠.
옆으로 웅크린 자세가 되면 자연히 배쪽에 공기가 모여있게 되죠.
꼬치가리
표면과의 접촉면을 극소화 하여 전도열손실을 줄이고
공기의 움직임을 극소화 하여 대류얄손실을 줄이고
불투명 자재로 커텐을 조성함으로서 복사열손실을 줄이는 것 ㅎㅎ
결국 열전달이론을 충실히 적용하면 신문지 한 장으로도 생존이 가능합니다.
공기의 움직임을 극소화 하여 대류얄손실을 줄이고
불투명 자재로 커텐을 조성함으로서 복사열손실을 줄이는 것 ㅎㅎ
결국 열전달이론을 충실히 적용하면 신문지 한 장으로도 생존이 가능합니다.
수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