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로봇물고기와 뭐가 다릅니까?
사람들이 쉬운거 놔두고 어려운거에 덤비면 수상한 거죠.
자동차산업은 상당히 빨리 발전했지만
비행기 산업은 라이트 형제가 발명하고도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공중으로 날아다니는 드론보다는
육상으로 뛰어다니는 사족보행 자동주행 로봇이나
혹은 이족보행 자동주행 로봇을 개발하는게 먼저입니다.
바퀴 넷에 로봇팔 둘을 달아 어떤 험지에도 갈 수 있는
등산보조, 인명구조, 험지수송에 쓰이는 로봇을 만드는게 먼저가 아닐까요?
기본 바퀴로 가되 로봇팔을 이용하여 험지를 돌파하는 형태가 좋겠죠.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든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든
미국의 대통령일 뿐이다.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서
비웃을 일도 아니고
클린턴이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고해서
즐거워해서 응원할 일도 아니다.
다만 그들은 미국의 대통령일 뿐이고
한국에 대통령이란 직책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철저히 국제정세를 보고 외교해야 한다.
나라간에 국경이 쳐지면
불쌍하다고 봐주고
우방이라고 봐주고
형제의 정을 맺었다고 봐주고
그런 거 없다.
나라와 나라 사이에 국경이 쳐지면
철저하게 국익을 우선시하는 것이
외교이다.
비정상회담을 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다.
나라간에는 정이 아니라
철저하게 자국 우선주의로 돌아간다는 것을.
우리는 지금 국제문제 아무도 신경쓰지않고
국내에서 누가누가 더 나라 일을 못해서
나라를 옴파징게 말아먹나로 경쟁하는 데....
정치인은 국내일만 하면 되는 걸로 알고 있다.
아주 아주 창피하고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