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도 독립운동 하고
살인마도 반성참회 하고
그런 일은 절대로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시스템의 문제를 개인의 판단문제로 환원하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것입니다.
과거에 재일교포를 주인공으로 하는 반일만화가 많았는데
일본은 시스템으로 조지는데 재일교포는 두들겨 맞다가
갑자기 혼자 괴력을 발휘하여 이기는 걸로 설정되지요.
이건 일본 시스템의 승리이며 일본찬양과 같은 것입니다.
영화 식객에는 맨밥 먹는 일본인이 무려 심사를 하지요.
일본인이 음식을 논하는건 베어 그릴스가 미식가라는 식입니다.
시스템으로 이겨야 이기는 것이며
개인적인 참회 반성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겁니다.
전두환은 살인마로 죽는게 맞습니다.
히틀러에게 사과를 받아내는 것은 미친 짓입니다.
개한테 사과를 받아내려고 하는 넘은
그넘이 바로 개넘입니다.
종범은 안종범 주범은 박미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