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는 요렇게 보임.

대구시내 전역에서 딱 보인다. 

대구사람이 들고일어나야지 성주사람이 왜 들고일어나? 참외밭 팔고 이사가면 그만인데.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가 처음에 했을 때하고 교육부가 고시하고 나서 하고 많이 바뀌는 것을 보고 갑자기 영화 대사가 생각이 나서 인용했다" <- 이게 뭔 돼지 멱따는 소리여?

사회에 질서가 없으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사고를 칩니다.

자신을 희생시켜 집단에 긴장을 불어넣고 

그 방법으로 집단을 결속하려는 무의식의 명령이지요.

1번 타자 윤창중

2번 타자 홍준표

3번 타자 나향욱

4번 타자 대기중

새로 전근온 선생님이 자기소개를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질서가 없으므로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김상현 선수가 자기소개를 시범보여서 매를 벌고 

선생님께 줘 터지는 방법으로 선생님의 근성을 학생들에게 소개시켜 주는 원리.

누가 그룹을 장악하지 않으면 바보들은 공연히 불안해집니다.

자신이 장악을 시도하다가 찌그러지는 방법으로 누군가 장악하도록 유도하는 거.

독일은 EU중에서 분담급을 가장 많이 내서 "유럽의 지갑"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합리적이고 법을 잘 지키고 완벽할 것 같은 독일인의 모습은

단지 유럽의 본국에서만 통용되는 것이고

나라밖에서는 대충해도 된다는 것인가?

한국산 제품에 대해서는 엄격한 서류와 조건을 요구하면서

독일의 제품이 나라밖에서 하는 행위는 어떻게 이해하야하는 가?

비정상회담을 보면

유럽에서 그나마 일하는 나라는 독일밖에 없는 것 같은데...

독일이 그러면 다른 나라는 어떻다는 건가?

유럽도 이제는 끝물이다.

미국은 서양문영의 본류라고 할 수 없고

아시아로 문명을 넘겨주기위한 중간다리일뿐이다.

밀로의 비너스상 원래 모습을 유추할 수도 있겠네요.

성주는 양초가 품귀냐?

양초가 없으면 횃불이라도 들어봐.

야당은 언제나 내부의 적에게 당하는 거죠.

등짝을 조심해야

위기가 닥치면 인간은 

두 가지 방법으로 대응합니다.

1) 팔과 다리를 잘라 적에게 바치고 동굴로 숨는다.. 보수꼴통 방법

2) 팔과 다리를 설득하여 굳게 맞서 싸운다.. 진보개혁 방법.

즉 진보는 하층민이라 불리는 

팔과 다리를 우대하여 한 덩어리가 되어 싸워 이기고

보수는 하층민이라는 팔과 다리를 잘라 줌으로써 

적을 이롭게 하고 자신은 동굴로 숨어 일단 시간을 버는 거죠.

보수의 방법이 반드시 틀린건 아니고 

어쩔 수 없는 궁지에 몰렸다면 보수라도 해봐야 합니다. 

흥선대원군의 쇄국이 반드시 나쁜건 아닌 것이

먼저 개화를 받아들인 이디오피아, 인도, 필리핀 죄다 망했거든요.

개혁개방이 성공의 길이라는 보장은 없는 겁니다.

그러나 보수꼴통은 단지 시간을 낭비할 뿐 역시 가능성은 제로.

잠시 동굴로 숨어서 소나기를 피할 수는 있지만

찬스가 왔을 때는 다시 기어나와서 적과 싸워야 하고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문제는 그 위기때 잘려나가는 팔다리들의 선택입니다.

그들이 더 보수꼴통의 방법을 앞장서서 선택한다는 거지요.

짤릴 일베놈들이 알바 짜르자고 선동하고 다닙니다.

빨리 짤라버려야 자기는 안 짤릴 수 있다고 보는 거지요.

빨리 누군가를 왕따시켜버려야 자기가 왕따될 확률이 낮아지는 겁니다.

그럼 하층민은 왜 이런 계급배반투표를 하는가? 

여기서 진보의 뻘짓이 시작되는데 보통은 계몽을 안 받아서 

즉 멍청해서 그렇다고 말하지만 개소리고 나름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어차피 짤릴 놈들이 너죽고 나죽기로 왕창 짤라버린게 브렉시트죠.

뭐냐하면 비대해진 EU가 덩치 때문에 허덕댈 때 

영국을 짤라서 한 숨을 돌리듯이 자신을 희생시켜 전체를 살립니다.

영국이 빠져주면 독일 중심으로 의사결정 창구가 단일화되어 잘 하겠죠.

첫째 자신을 희생시켜 전체를 구하는 본능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일 멍청한 넘이 '아 이건 내 몫의 일이구나' 하고 자진희생 합니다.

중앙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이 마루따로 자신을 내치는 거지요.

문제는 그게 본능의 결정이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거.

집단에 위험을 경고하는 병정개미의 수법이라는 점을 모르는 거.

자해행동으로 위험의 존재를 집단에 알리는 방법.

또 하나는 하층민 중심의 단결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머리와 팔, 머리와 다리, 머리와 몸통은 공존이 가능한데

즉 엘리트 지식인은 그 무엇과도 공존이 가능한데

팔과 다리는 원래 공존이 안 됩니다. 

즉 서울과 호남, 서울과 충청, 서울과 경상은 공존이 가능한데

호남과 경상은 원초적으로 공존이 안 되는 겁니다.

즉 아군이 아니라 적군이라는 거지요.

여자의 적은 여자, 하층민의 적은 하층민, 알바의 적은 알바

노숙자의 적은 노숙자, 조폭의 주적은 조폭, 

박정희 깡패의 주적은 김일성 깡패.

기득권들이 사회를 이런 구조로 만들어놓고 분할통치 하는 겁니다.

호남과 영남이 힘을 합쳐 수도권을 제압하고 남부정권을 만드는건 안 됩니다.

해봐라 되는가.. 그거 절대로 안 됩니다.

그러므로 엘리트 지식인이 나서야 하는 것입니다.

지식인이 하층민을 이끌 때는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적을 물리칩시다 이러면 안 됩니다.

사람이 물에 빠져서 위급할 때 리더는 명령을 내려야 합니다.

당신은 빨리 전화를 하시오 하고 명령을 해야지

누구 한 분 전화좀 부탁합니다. 이러면 백퍼센트 망합니다.

누구든 자신의 임무를 찔러주면 행동할 준비는 되어 있지만

그냥 알아서 어떻게 해봐라고 하면 아무도 못하는게 인간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인간은 절대로 훈련되어야 합니다.

그냥 다 같이 힘을 합쳐.. 이런 추상적인 구호로 가면 백퍼센트 멸망.

리더가 백퍼센트 자신에게 책임을 지우고 

강하게 명령을 해야 움직이지 그냥 판단해서 하라고 하면 

서해 기름유출 때 노무현의 대응과

세월호 때 박근혜의 대응처럼 하늘과 땅 차이가 됩니다. 

한국의 무뇌좌파들은 자신이 박근혜짓 했다는걸 아직도 모르고 있습니다.

미국은 위기인데 트럼프는 하층민 짤라서 돌파하자고 하고

샌더스는 하층민을 도와서 돌파하자고 하는데

하층민 입장에서는 어느 주장이 더 납득이 될까요?

하층민은 이때 지도자의 눈빛을 보고 

겁에 질려있는지 아닌지 판단해서

리더가 쫄았다.. 트럼프 노선 지지

리더가 천재다.. 샌더스 노선 지지

뭐 이렇게 하는게 집단 전체의 생존확률을 높이는 합리적인 대응입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확률로만 보면 이렇습니다.

정동영이 노무현 노선을 추진해도 사람들이 따르지 않습니다.

겁에 질린 눈빛이기 때문에.

신용카드 사용으로 세원 노출된 자영업자는 감세하고 

탈세하는 호화노점상은 징세하고 상속세 회피하는 재벌은 박멸하고

3천억 내놔라는 거지. 미군한테 달라고 해라 참!

나야 성주 금싸라기 레이더 참외만 안 먹으면 그만.

대구에 좋은 선물 하나 던져주네요.

대구에서 8킬로 떨어진 성산리 산 정상 해발 400미터인데

레이더 기지는 야간에 환하게 불을 켜기 때문에 밤에는 대구 전역에서 다 보일 겁니다.

밤에 요렇게 보이는데 백리 밖에서도 보입니다.

칠곡에서는 6킬로 떨어져 있는데 사실 대구 성주 칠곡 공용입니다. 

밤에 딱 보인다니깐요.

야간에 경부 타고 내려가다가 산꼭대기에 요런게 있으면 아사드 하면 됩니다.

이런 사람에게 

'남자 못 만나서 한이 맺혔나?' <- 이렇게 말하면 성희롱이겠죠.

50대 남자가 젊은 여직원과 노래방에 왜 갑니까? 그게 이미 틀려버린 거.

오후 6시 이후에 여직원과 동행하여 움직이면 이미 범죄입니다.

국민이 개 돼지가 된건 닭 때문입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가 되는 순간 조물주 화남.

지나친 돈 가치 상승과 지나친 지대상승은 자본주의 붕괴의 전주곡

배치만 하고 가동을 안 하는 동결조치 방법이 있으니까.

조동원 천하도 3년을 못 가는 구나.

교묘하게 흑인지역과 백인 거주지를 구분하고

흑인마을 내부의 문제는 흑인들이 지들끼리 알아서 하게 놔두고

'거 봐 역시 흑인은 안되잖아.' <- 이런 증거를 원하고.

문화상대주의는 보이지 않는 인종주의입니다.

적극적 개입주의로 바꿔야 합니다. 

아니면 아예 흑인국가를 만들어 독립시키든가.

사건의 본질은 흑인의 존엄을 훼손시키기 위해서 

백인들이 다양한 장치들을 발명했다는 거.

모르고 누군가 건네준 

데이트강간약물Date Drug 같은걸 

시험삼아 써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래 운동선수나 연예인 주변에는 채홍사를 자처하며 

쓸데없는걸 조달해주는 날파리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임창용, 안지만, 오승환을 도박판으로 꼬드긴 거죠.

자세한 설명을 안 해주면 약물의 위험성을 모르고 

호기심에 일단 한 번 써보는 거죠.

메이저리그급 야구선수는 1인기업이므로 

이치로 자기관리 수준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야구선수들이 졸라리 무식하기 때문에 

미국에 보낼 때는 사전에 교육을 시켜서 보내야 합니다.

Date Drug은 24시간 내에 체외로 배출된다는 설이 있는데

병원에서 관련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기소하지 못할 수도 있고.

하여간 경찰이 오래 끄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올스타브레이크 전에 매듭을 지었어야지.

기본소득으로 1승 올리고 바로 1패 까먹고.

조선 때는 청나라 없었으면 왜놈에게 씹혔을텐데.

왜정 때는 일본이 없었으면 청나라에 씹혔을텐데.

한국 때는 미국이 없었으면 중국에 씹혔을텐데.

이런 썩은 정신머리로는 남들의 비웃음을 살 밖에.

어디를 가도 인간대접은 못받습니다.

개 돼지는 개 돼지로 대접해줄 뿐.

지금은 한중일이 힘을 합쳐서 

태평양 우리바다를 되찾자는 구호가 나와줘야 하는 타이밍입니다.

인도양에서 하와이까지 

백인이 나대지 못하게 만들어야 인종주의 극복됩니다.

우파는 집권해서 왼쪽으로 틀고

좌파는 집권해서 오른쪽으로 트는게 정답입니다.

좌파는 미래가치를 제안하고 

그걸 미끼로 삼아 전진하는 동력을 만든 뒤

실제로는 그렇게 얻은 리더십의 힘으로 

내부의 마찰을 보수적인 방법론으로 해결하는게 맞고

말하자면 범진보 내부의 내부권력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

그 새끼들은 띄워주면 기고만장해서 백퍼센트 배신

반대로 보수는 현실문제를 내세워 집권한 뒤

더 나은 미래를 제안하여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 

현실문제를 현실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들면

국민을 개 돼지라고 부르는 또라이가 등장하여 난맥상을 만듭니다. 

역시 내부권력 싸움에 휘둘린다는 거죠.

사냥개를 부리면 사냥개들이 서로 싸우는데 그러다가 막판에는 주인을 뭅니다.

결론은 자기세력을 통제하는 기술이 관건이라는 건데

보수는 적이 내부에 있으므로 

외부의 진보를 끌어들여 내부의 꼴통을 제압하고

닭은 적이 내부에 있으므로 내부의 십상시에게 장악되어 도리탕 되고

진보는 적이 내부에 있으므로 미래가치를 제안하여 얻은 동력으로 

내부 기득권을 소탕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된 거죠.

학계 노조 언론계 문화계 등 내부권력이 

어느 정도 형성되어야 오히려 쉽게 제압이 되는데

한국은 그냥 개판이라서 제압도 안 되고 맡겨놓으면 더 안 되고.

내부권력은 커녕 몇몇 명망가들이 입으로 떠드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