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를 얻으러 다녀보니 모든 것이 임대인 위주로 돌아가고
임차인이 임대인보다 나이가 어리다보니
부동산과 임대인이 임차인을 곤란스럽게 하는 경우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임대인이 전세를 월세로 돌린다고 하기에
임차기간 만료두달 전에 임차인이 계약해지를 임대인에게 통보하고
새로 이사갈 집을 구해도 임대인이 임차인에 보증금을 돌려줄 생각은 안하고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자기사정 좀 봐달라고 하면서 보증금을 빼줄 생각을 하지 않아서
곤란을 겪는 상황을 요새 자주 접한다.
임대인의 월세전환을 위하여 임차인인 희생해야하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
강자가 약자를 봐줘야하는데
강자가 월세로 배를 불릴 수 있도록
강자가 약자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상황.
대부분 임차인이 어리기 때문에 함부로 대하는 상황
뭔가 한 참 잘못 되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옥상에서 모기장 치고 주무심ㅡ,.ㅡ
일년 내내 24시간 내내 누진제 적용하는건 한국의 주택용 전기밖에 없다고..
현 시스템에선 왠만해선 누진제 적용을 피할수가 없음.
노짱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이 일 때문에 소송에 나서고 있습니다.
설명을 듣고 있자니 국민을 호구로 알아도 유분수지 정말 화딱지가 나네요.
김어준의 파파이스#108
1:33:59 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xg99LQTMGUc
무슨 씰데없는 소리.
사회적 구조도 중요하나 개개인의 행위도 중요하다.
기계로 비유하면 기계의 설계나 구조도 중요하나 개별부품의 성능이나 내구성 이나 안정성도 필수적이다.
개별부품의 품질은 수준이하인데, 설계만 잘해서 기계의 구조만 좋으면 되는 건가?
구조론이라는 것도 일의 흐름과 일의 구조를 중시한다는 거지, 그 구조를 형성하는 과정 하나하나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자기가 낳은 아이는 기본적으로 자기의 아이이니 자기가 책임질일을 전혀 하지않고 사회에만 탓하면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가?
저는 한국의 여혐 근간에, 여성 몸에 대한 무지가 있다고 봅니다. 한국여자들도 질끈 땀흘리며 운동하고, 병원가서 관리하고 자존해야합니다.
자존감 후에 자유가 오죠.
한국사회에 유독 관심가는건 계급현상이 지정학적 동일화때문에 진보할ㅣ(계가 균일)수 있기때문이죠.
현재의 부동산 중산층 체제론 답 안납니다.
조선일보의 앞잽이 연합.
우병우는 사돈 바짓가랑이 잡고 로스쿨교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