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우
2016.08.22.
하나마나한 역사 세탁이라 그들에게 별 도움이 있을까 했는데,
그들은 끊임없이 일종의 열등감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마치 돈 빌리고 안 갚는 사람이 끊임없이 발뻗고 못자는 것처럼 말이죠.
이런 박근혜는 얼마나 삶이 비루할까.
원래는 저자거리에서 매달려서 돌팔매를 맞아야 할 집단일 텐데,
그걸 맞지 않고 유예했으니, 이렇게라도 맞아야 분이 풀리는게 인간의 본질인듯.
물질이건 마음이건 시소는 언제라도 균형을 찾는 게 이치.
이것은 맞아서라도 인간이 되겠다는 의지.
문대성이 낙선했거든요.